アリエル
이것은 좀비입니까?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미즈 아이, 모니카 리얼(북미판).
통칭 대선생.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은발 트윈테일에 항상 가운을 입고 다닌다. 게다가 보느은 사람이 다 늘어지느으은~ 느리잇한 말투로오 말한답니다아? 얼핏 보면 하루나와 같은 연배의 소녀로 보이나 실제로는 마법학교의 담임선생. 일본도와 닮은 마장연기 이도류를 무기로 쓰며,[1] 세라와 아유무가 동시에 덤벼도 압도할 정도. 최강의 마장소녀 크리스의 제자로 크리스 못지 않게 강하다고 묘사된다. 빌리에의 마장병기 제작자이기도 하다.[2]
쿄코가 지구에서 수많은 살인을 저질렀기에 수백년 형의 벌을 내리기는 했지만, 세계가 다른 만큼 지구인 개개인의 목숨에 대해서는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며, 쿄코에 대한 처벌 역시 인간을 죽였기 때문이기보다는 일을 너무 크게 벌여 소동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빌리에 상황을 보면 그렇게 해도 하느수 없다..또한 굉장히 아유무를 신뢰하고 있다. 두부를 매우 좋아하며 탄산에 취한다. 취하면 엄청나게 색기가 폭발한다고.
과거 100여년전 빌리에의 여왕이 벌이는 침략을 통한 영토확장에 반대하여 동료들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켰다 실패한 전력이 있다. 현재도 빌리에의 여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노력 중. 쿄코의 표현에 의하면 머릿속에 여왕을 쓰러뜨리는 생각밖에 없다고. 결국에 쿠데타를 성공했느니 이제 무슨 생각을 하며 살런지...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잠깐씩 출연하는데 묘하게 색기있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다만 원작에서 나온 아유무에게 성희롱 당하는 씬은 짤렸다. 이런 거는 잘만 편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