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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합체 믹스마스터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윤미나 마스터 헨치는 앵앵
앵앵과 자주 티격태격거린다.[1] 성격도 앵앵과 비슷한 수준
집이 꽤 잘사는 편이다. 저택같이 큰 집에서 산다. 때문에 펜싱을 배우는등 나름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듯하다.
활달하고 나서는 성격으로 모린과 상당히 반대된다.
7화에선 모린과 다육이 로고송을 부르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성격적으로는 일행중 제일 냉혹한 성격인듯 하다. 14화에서 블랙 믹스마스터화 되어가는 도중에 모린이 제지를 했는데 디트나 레이는 그냥 넌 빠져! 수준이었지만[2] 아링은 방해하면 가만 안두겠다며 위협까지 가했다. 심지어 제일 나중에 제정신 차릴 정도, 모린같은 따뜻한 이미지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3화에서 초대형 병크를 저질렀는데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들이 불쌍하다며 동물원 우리를 죄다 뜯어 동물들을 탈출시켰다. 좀 철이 없는 면모를 가끔 보인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