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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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Cloud Drive

  • 사진 무제한 + 동영상 및 파일 5GB: 연간 12달러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는 무료),
  • 무제한 저장공간 플랜: 연간 60달러

1 개요

아마존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드라이브. 기반은 Amazon Web Services.

아마존이 킨들 파이어 발매를 시작하면서 출범시킨 서비스로, 주요 목적은 킨들 파이어의 보조 스토리지 역할. 킨들 파이어 자체의 용량이 8GB, 가용 용량 5.6GB[1]라는 매우 빈곤한 용량을 가지고 있고, 결정적으로 확장이 불가능한지라, MP3나 사진 같은 미디어 파일은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방식을 채택하게 되었다.

2 특징

다른 대기업 서비스들과 비교해서 주는 용량이 좀 적었었지만, 해외에는 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꽤 많다. 과거에는 모든 용량 증설 플랜을 결제하면 음악 파일을 무제한으로 업로드할 수 있었고, 현재는 연 25달러 사용을 결제하고 최대 250,000곡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정책이 바뀌었다. 좋아진 점도 있는 것이, 이전의 무제한 업로드 시절에는 업로드 가능 규격이 *.m4a와 *.mp3를 320K까지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었고, 이 외의 규격을 가진 음악은 재생도 안 되고 무제한 저장도 되지 않았지만, 이 개편으로 저 모든 포맷을 업로드 + 아마존 MP3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곡일 경우 MP3 256kbps 곡 무료 제공을 주기 때문에 더 편해졌다. iTunes Match의 아마존 판인 셈.

과거에는 제일 저렴한 20GB(연 20달러) 플랜을 지르고 음악 파일을 전부 다 올려놓는 사람들도 수두룩했다[2]. 현재도 250,000곡은 곡당 3분의 20트랙 CD 기준 거의 12,500장이나 되는지라,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 단 클라우드에 있는 음악을 실시간 재생하는 Amazon Cloud Player는 미국 전용이라 국내에서 이걸 사용하려면 미국 프록시를 써서 가입을 해야 한다. 하지만 구글 뮤직과 똑같이 일단 한 번 가입을 하면 아이디와 패스워드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오디오덕들이여 가자!! 단 안드로이드의 경우 지정된 언어(영어, 일본어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패치한 apk 파일이 있기는 한데 구버전밖에 없다. iOS는 미국 계정에서 받으면 잘되니 그나마 다행.

2015년에는 1년 12달러에 사진 무제한 업로드, 1년 60달러에 모든것을 무제한 업로드 할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2015년 연말에는 그 해에 결제 내역이 존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무제한 업로드 플랜 1년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했고 그 외의 유저들에게는 1년 이용권을 5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다.

3 단점

단점이라면 구글 드라이브 처럼 따로 폴더가 있는 것도 아니여서 Sync자체가 안되기에 더더욱 불편하다는 점. 사이트에 들어가서 올리거나 프로그램 및 앱으로 올려야 하는 데 걍 파일만 놓고 Sync되도록 냅두는 구글 드라이브에 비해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는 컴퓨터가 꺼지거나 사이트 및 앱이 닫히면 중단 및 몇몇 파일들이 제외된다... 이로인해 엄청난 악평들이 달릴정도니 말 다했다. 폴더를 따로 만들어 준다면 괜찮을 듯 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작은 파일들만 쓴다면 모를까 사이즈가 큰 사진 파일들은 업로드 하는 것도 힘들거니와 컴퓨터가 계속 작동되어있어야 한다. 하여튼 작은 파일들만 많이 넣는다면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3]

동영상의 경우 파일 크기와 상관없이 재생시간이 20분 이상이면 클라우드 상에서 재생을 못하게 막아놓았다. 이것때문에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으면 드라마영화를 업로드 후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TV 애니메이션의 경우 불과 몇 분으로 인해 업로드 후 감상이 불가능하다.하지만 초단편 애니메이션이 출동하면 어떨까? ios는 nPlayer류의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무인코딩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마찬가지로 제한없이 재생이 가능하다.

4 주의사항

구독 연장을 안할 시 90일이 지나면 자료가 삭제된다고 약관에서 명시하고 있다.
이외 다른 내용은 추가 바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게다가 쓰다 보면 캐시 파일들 때문에 아주 쭉쭉 닳는다.
  2. 심지어 런칭 초기에는 이 클라우드에 무려 3TB씩이나 올려놓은 용자도 존재했었다. 현재는 해당 글이 사라짐.
  3. 대부분의 문제 해결을 위해 Syncovery같은 서드파티 동기화툴이 대안이 될 수는 있다. 무려 파일당 용량 제한도 없이 업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