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스토리지

  • 만약 더 많은 서비스를 알고 싶다면 이곳을 참고하길 바란다.

1 개요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 갈래. 인터넷 상의 '어딘가'에 위치하는 저장 공간에 내 정보를 보관해 두고, 이것을 내가 필요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각종 단말기를 통해서 불러올 수 있는 기술이다. 각종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중에 최근 들어 매우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

예전에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단말기는 하나의 컴퓨터 정도밖에 없었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그리고 IPTV와 같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수단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었고, 더군다나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단말기를 가지는 경우도 크게 늘어나게 되다 보니, 종종 '저번에 내가 찍었던 사진이 어디 있더라' 같은, 자신이 만든 컨텐츠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결국 귀차니즘의 결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기기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저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N스크린 구상의 핵심 기술. 이게 없으면 N스크린이라는 모델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N스크린의 정의가 '고객의 컨텐츠를 고객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 이니.

종류가 대단히 많고 각각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도 기업간의 개싸움으로 가능 유무가 다르니 유료 플랜을 지를 때는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2 주의 사항

약관은 꼭 한 번 읽어볼 것. iCloudOneDrive, 구글 드라이브, 아마존닷컴 클라우드 드라이브 등에는 개인이 업로드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사실 이 조항을 잘못 써먹는다면 말 그대로 소송감이기에 우선 명시만 해 두는 것이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문서의 해당 문단에서 알 수 있듯, 데이터가 통째로 날아가거나 보안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회사에서 서버의 데이터를 백업해 두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정말 중요한 데이터라면 여러 군데에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만약 다른 조항같은 것에 종속되고싶지 않고 대용량 네트워크 저장소를 써보고 싶다면 NAS를 알아보거나 파일을 암호화하여 업로드하자. 관련 내용은 해당 문단 참조.

3 대표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목록

서비스 이름 밑에는 무료 제공 용량과 용량 확장 여부 및 중요 제한을 표시했다.

3.1 국내

3.1.1 네이버 클라우드

해당 문서 참조.

3.1.2 다음 클라우드

해당 문서 참조.

2015년 12월 31일자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단되었다.
[1]

3.1.3 다이렉트클라우드-박스

해당 문서 참조.

3.1.4 유클라우드

해당 문서 참조.

3.1.5 세컨드라이브

해당 문서 참조.

2016년 6월 30일부로 종료

3.1.6 U+ BOX

LG U+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회원가입시 기본 5GB, LGT 이용자 인증 시 15GB를 무료 제공하며 유료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기본적인 스토리지 서비스 보다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은편. 동영상 인코딩 기능이 있다.

3.1.7 티클라우드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통신사 제공 클라우드 서비스로 회원 가입시 5GB 제공하며, SKT텔레콤 자사고객 인증 시 20GB 무료 제공.
2016년 12월 31일 종료한다.

3.2 해외

3.2.1 Dropbox

파일:Dropbox .png

클라우드 서비스 초창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대기업들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도 이용자가 많은 이유는 바로 이 안정성 때문.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성상 동기화가 잘못되면 귀중한 파일이 날아갈수도 있는 이상, 이러한 신뢰도는 클라우드 선택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윈도우는 물론 맥, iOS,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 여러 시스템을 지원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3.2.2 Google 계열

3.2.2.1 Google 드라이브

300px

구글 드라이브

  • 무료 15GB, 용량 확장 가능(월정액, Picasa Web Album과 공유)
  • 유료 무제한 [1] (한 계정에 사용자가 5명 이상일때만 무제한이다. 5명 미만일 경우 1TB)
  • 업로드 제한 : 파일 1개당 10GB 이하 -> 파일 1개당 5TB 이하

구글이 운영하는 15GB 클라우드 드라이브. 정확히는 구글 문서도구(Google Office)의 후신이다. 해외는 2012년 4월 23일 서비스를 개시했고, 국내에서는 5월 3일부터 개설이 가능해진 서비스다. 드롭박스의 지위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아직 안정성 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편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3.2.2.2 Google 포토

해당 문서 참조.

간략하게 말하자면, 1600만 화소 이하의 사진이나 1080p이하의 동영상의 경우, 무제한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단, 인코딩작업을 하기때문에 원본을 중시하는 경우 멀리하는게 좋다

3.2.2.3 Google 플레이 뮤직

Google Play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얼마후 Google Music 에서 Play 뮤직으로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프록시나 VPN 등으로 한번 우회해서 가입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한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3.2.3 OneDrive

Microsoft의 클라우드 서비스. 해당 문서 참조.

3.2.4 Amazon Drive

해당 문서 참조

3.2.5 iCloud, iTunes Match

해당 문서 참조.

3.2.6 Box

BoxCloud.gif

  • 무료 용량 : 10GB, 용량 확장 가능[2]
  • 업로드 제한 : 무료 250MB 유료 5GB

대기업이 뛰어들기 전부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던 곳.

여기도 보안이 강력한 편. 아무래도 대기업이 아닌지라 획득한 정보를 어디 허튼 곳에 쓰지 않는다고 약관에 대놓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개인보다는 기업 고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보안이 중요하니까. 어차피 처음부터 기업 고객을 타겟으로 잡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대기업에 비해 매우 비싸다는 것. 100GB 유료 플랜을 기준으로 월 10달러, 같은 용량의 다른 대형 서비스 요금하고 너무 차이가 크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는 월 2달러, 아마존은 연 50달러. 2-5배 차이가 난다. 속도가 딱히 특출나게 빠른 것도 아닌데 가격 차이가 이렇게 크게 나니 용량을 추가 구매해서 쓸 경우에는 아무래도 다른 대기업 서비스들이 낫다. 다만 비지니스 플랜을 결제하면 용량 무제한(!!)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친구 서넛이 모여서 결제해 보자. 거기다 Enterprise가 아닌 Business 플랜은 계정 전체 열람 권한이 어떤 아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메인 계정에 딸린 서브아이디라도 각 회원의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다. 즉, 관리자 계정이라도 공유폴더 이외엔 볼 수 없다는 것. FTP, WebDAV, 자바 폴더 업로더 등 다양한 파일 전송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대용량 사용의 이점도 더 크다. 구글 드라이브 파일 생성/편집도 서비스 내에서 되고 오피스360과 같이 클라우드 파일 열기/저장 기능도 BoxEdit 같은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부드럽게 작동한다. 요컨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성능이 전부 갖춰져있지만 비싸다(....)

치명적인 문제점으로는 맥에서 생성한 한글로 된 파일을 윈도우에서 동기화할 경우 맥/윈도우 간의 특유의 한글 코드 호환 문제로 인해 동기화가 실패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드디스크에 이상하게 써진 파일은 아예 삭제도 불가능한 대참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맥의 조합형 한글이 윈도우에서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는 해도 이 정도로까지 답이 안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웹 다운로드나 FTP같은 다른 수단을 이용하면 이런 오류는 발생하지 않는다.

엑스페리아옵티머스 스마트폰을 가지고 안드로이드 앱에 로그인하면 평생 50GB 용량을 무료로 줬었으나, 2015년 1월 기준으로 엑스페리아는 더이상 50GB를 주지 않으며, LG의 경우도 LG G 시리즈 한정으로 50GB를 1년 동안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기한은 다시 연장되어서 2016년 3월 31일까지.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3] Dropbox는 삼성전자와 hTC, 나머지는...

3.2.7 Sugarsync

SugarSync_Logo.png

  • 무료 용량 : 전면 유료화 = 무료용량 그런 거 없다.
  • 업로드 제한 : 웹 업로드시 300MB, 전용 클라이언트의 경우 무제한.

공식 홈페이지

동일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는 컴퓨터의 모든 파일 및 폴더를 SugarSync로 업로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전용 클라이언트도 강력하고 빠르다.[4]

여기도 Box와 마찬가지로 보안이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전면 유료화를 한 이유도 개인보다는 기업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전략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지금도 개인보다는 기업 고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기업 입장에선 보안이 가장 중요하니까.

이쪽도 개인사용자가 쓰기엔 요금이 너무 비싼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100GB 플랜을 기준으로 월 10달러/연 75달러를 요구한다. Box 문단에 적어놓은 대기업 서비스들과의 비교를 보면 이쪽도 만만찮은 수준임이 단번에 드러난다.

그렇게 요금이 비싼데도 2014년 2월 8일부터 전면 유료화로 전환하였다. 2014년 중순까지만 해도 무료상품의 90일 체험은 가능했으나, 2014년 12월 기준 무료상품의 체험을 할 수 없고 유료상품의 30일 체험만 할 수 있게 되었다. Box와는 달리 여기는 작정하고 기업시장에 집중하기 위해서 개인시장을 내팽개친 셈.

3.2.8 플리커

  • 무료 용량 : 1TB
  • 업로드 제한 : 사진당 최대 200MB, 최대 각 1GB까지의 1080p HD 동영상 업로드

옛날의 플리커는 각종 제한이 많아서 헤비 유저들에게는 좋지 못했으나 텀블러를 인수하면서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기존의 제한을 모두 없에고 업로드 제한만 걸어두었다. 이로 인해 사용하기 상당히 편리해 졌다. 참고 다만 싼 값에 쓸 수 있었던 무제한 용량 플랜인 'Pro' 계정 서비스가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기존 프로 계정 유저들은 앞으로도 매년 돈만 꼬박꼬박 갖다 바치면 계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헤비 유저라면 사진을 업로드하는 데에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업로드 속도가 상상 이상으로 느리다. 웹으로 업로드하는 것이 그나마 빠른 방법인데 이 마저도 느리다. 하지만 맥 유저라면 맥 전용 오피셜 업로더가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도무지 무슨 방법과 경로를 이용하는지 알 수 없으나 오로지 이 방법만이 빠르다.

3.2.9 웨이윤(텐센트)

logo.png

  • 무료 용량 : 1TB (몇몇 조건을 달성하면 10TB 까지 증가, 임시 프로모션)
  • 업로드 제한 : 무료사용자 파일당 1GB

공식 사이트

QQ 메신저로 유명한 중국 텐센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소. 대륙답게 크기가 크다. 다만 처음부터 이 용량을 주는것은 아니고 일정조건을 만족해야 한다.(웨이윤 연동은 필수이며 특정 이벤트를 하거나 용량이 부족하면 자동확장되는 모양이다. 다만 일부 조건이 있다.) PC용 클라이언트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동기화 기능이 없고 이어받기가 안되는 프로그램(사실상 대용량 전송이 가능한 브라우저 수준), 다른 하나는 이어받기 등이 가능하지만 강제동기화를 하는 클라이언트가 있다. 때문에 국내 사용자의 선호도는 낮은편이다. qq계정과 연동되며 qq계정은 3달동안 로그인 하지 않으면 삭제된다는 약관이 있다. 다만 이것을 실제로 실행하는지 알수 없다.

중국 클라우드중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편에 속한다. 초기 프로모션으로 거대한 용량을 제공했지만, 최근 들어 일일 업로드 용량제한(파일크기 제한이 아니다)이 매우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 백업용도로는 쓸모가 적어으며, 2015.9.8 현재 일일 업로드 제한이 1GB로 고정되있다. 해당 용량을 초과할 시 '업로드 제한' 오류 메세지가 뜨며 업로드가 중단된다. 파일당 업로드 제한이 아니다. 1일당이다!!!

11월 1일부터 출석체크 이벤트를 하는중이다.끝났다.

부연하자면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불법 자료의 온상이 되어버리자 2016년도에 들어와서 중국 정부에서 불법 단속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유지비 문제가 더해지면서 중국의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있는 상황이다. 텐센트 뿐만 아니라 화웨이 또한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으며 2016년 5월 기준으로 6개 업체가 중단을 선언했고, 아래 힝목의 바이두윈의 경우는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으나 같은 이유로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3.2.10 바이두윈

해당 문서 참조.

3.2.11 치후360

치후360 참고

3.2.12 MEGA

해당 문서 참조.

3.2.13 Bitcasa

  • 무료 용량 : 전면 유료화 = 영구 무료용량 그런 거 없다. 5GB의 60일 체험만 제공한다.

공식 사이트

초창기 요금책정이 월10달러에 무제한 용량을 이용할수있다라고 전면 홍보를 하였다. 하지만 돌연 요금 정책을 1TB 이상 사용하는 유저가 5%도 되지 않는다는게 변명 같지 않는 이유를 들고 바꾸었다.

그리고 요금이 바뀌고 나서 바로 포럼에 거센 항의 및 네거티브가 있었는지 아예 결제한 이용자만 포럼을 볼수있게 해버리고 글쓰기를 잠그는 치졸한 행태를 보였다. 지금은 기본 사용자도 볼수있고 요금 변경 전 플랜을 지속적으로 추가 연장을 했다면 10달러에 아직도 무제한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요금 변경 직후 대처가 늦어서 상당히 많은 유저가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14년 10월 25일 위의 것과 별개로 2번째 요금책정이 바뀌었다. 그것도 기존의 엘리트라고 하는 무제한 플랜이 없어졌고. 무료 플랜 가입 링크도 들어가기 무지 어렵게 바뀌었다. 물론 위의 전례에서 배워 공지 리플을 잠그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일로 bitcasa는 한번이 아닌 두번이나 유저들의 신뢰에 실망을 안겼다.@

전용 앱은 쓸만한듯. 하지만 행태를 봐서는 기본조차도 안된 곳이라서 절대 쓸만한 곳이 아니다.

2014년 11월 15일, 서버이전을 한다고 한다. 데이터를 암호화시키는 특성상 사용자밖에 암호 해제키를 제공할 수 없고 따라서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 이전을 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사라지니 이전시켜주자. 신서버 홈페이지 이참에 계정 다 날리고 다른곳으로 튀어보자.

2016년 4월 7일부터 전면 유료화로 전환했으며, 기존 5GB 무료 플랜은 이제 60일 체험판으로만 제공된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16년 4월 20일, 클라우드 솔루션 판매를 제외한 나머지 기능을 모두 중단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잘됐다.

3.2.14 115

해당 문서 참조

3.2.15 Backblaze

백업 전문 클라우드.
연 50달러의 비용으로 무제한 용량을 제공한다.
계정 뿐 아니라 사용자마다 개인 키를 제공하여 파일을 완벽 암호화 하기 때문에, 데이터 유출로 부터의 피해는 물론 정부의 압수수색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것.

3.2.16 얀덱스 디스크

yandex disk
파일:얀데레 디스크.png
공식 페이지
유료 결제 페이지
러시아에서는 외계인이 당신의 클라우드 파일을 가져갑니다!
러시아에서는 당신의 클라우드 파일이 외계인을 가져갑니다!
실제로 처음 이용시 메일로 "얀덱스 디스크를 타고 오셨군요?"라는 환영 메일이 온다.

무료:10기가
유료:+10기가:월단위는 1$,년단위는 10$, +100기가:월단위는 2$,년단위는 20$, +1테라:월단위는 10$,년단위는 100$
유료계정시 속도증가는 없고 용량증가만 있다.

러시아의 포털사이트 운영회사인 얀덱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용량확장 이벤트는 없지만 부담되지않는 가격의 유료서비스를 제공중이다.속도는 그럭저럭 나쁘지않은 수준이다.업로드된 파일을 자동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해줘서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5]

3.2.17 MediaFire

항목 참조.

3.3 설치형 클라우드

서버,NAS에설치하는오픈소스기반 설치형 클라우드이며
설치형 클라우드에는 기본적으로 양대산맥인 Pydio와 Owncloud가 있다 (물론 이외에도 있다)
위에서 설명하고 있는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다른 점은 사용자가 자기 서버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란 점이다. 웹서버 위에서 PHP + SQL을 이용하여 가동되며, 사용자의 저장공간에 파일을 저장하며 이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식. 덕택에 클라우드 시스템의 단점인 사용자가 그 정보의 위치를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이 상쇄된다. 대신, 설치시 사용자 서버의 리소스를 써먹고 관련 지식이 없으면 설치하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근데 애초에 이걸설치하려는사람은 거의 다 아는사람들이라 걱정안해도된다 또한 개인은 사후 지원 그런 거 없다. 즉 뭔가 고장나면, 커뮤니티를 뒤지거나 알아서 삽질해야 된다는것. 업데이트는 제공한다

3.3.1 Pydio

공식홈페이지
데모사이트 ID:demo pw:demo
K-12.jpg
기본적인 로그인화면 덕후들은 이렇게쓴다카드라.. 아니 왜 하필이면 이거야
구 ajaxplorer이며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pydio로 이름을 바꾸었다 디자인도 대대적으로 싹 갈아엎어서 정말 개인서버 웹클라우드라는
느낌이 제대로나는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ajaxplorer의 장점이었던 수많은 플러그인 등을 가져왔다 디자인을 위해 필요한 리소스가 올라가 성능이 딸리는 서버에서는 써먹기 어렵게되었다 arm서버:죽..여줘....
WebDAV를 제공하며, 암호화 기능 음악 스트리밍 영상스트리밍 짧은주소 구글애널리스트연동 메일 다른사용자 용량할당제공 그외 무수히많은 플러그인들이 있으며세세한 설정과 플러그인의 갯수는 pydio가 더좋다 ex.공유링크 만료세부설정 등
컴퓨터와 동기화할수있는 데스크톱프로그램도 제공하고있으며 커스텀도 매우 자유롭고 꾸밀것도 많으며 스마트폰의 어플들도 무료로 제공된다

3.3.2 Owncloud

공식 홈페이지

KDE 개발자 Frank Karlitschek가 다른 유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 회사들에 대항하려 만든 오픈소스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WebDAV를 제공하며, 암호화 기능[6], 음악 스트리밍등의 플러그인이 있으며 스마트폰 앱도 나온 상태.. 이지만 유료라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arm서버에서는 Owncloud가 가볍기 떄문에 Owncloud를 쓰게된다 애초에 arm서버에 웹서비스를 바라는건 노인학대다.
쓰곤 싶은데 귀찮으면 OwnCloud를 이용한 회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받으면 되는데...그거나 위에나 뭐가 달라!

ownCloud 8 이상에서는 Windows 에서 돌릴 수 없게 되었다. (인코딩 문제로 추정)
ownCloud 7 에서는 Windows 에서도 돌릴 수 있지만, 한글이 안된다는 문제점이 있는 관계로 ownCloud를 사용하려는
위키러가 있다면 Linux 서버를 이용하여 돌리도록 하자.

4 기타

  • 웹하드가 개념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조상격(클라우드 스토리지라는 용어가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던 것이니...). 여기에 속하는 업체를 적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니 쓰지 않는다.
  • 곰플레이어 곰박스, 클럽박스 기타 등등. 최근의 클라우드 서비스 붐에 맞추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이 서비스를 시작한것은 재밌게도 엠파스. 엠파스에서는 파일박스라는 용량은 그렇게 크진않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는데[7] 이 파일박스는 엠파스가 네이트에 흡수되면서 구 엠파스 회원이였던 네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된었는데 [8] 그나마도 2013년 10월 말에 종료. 한편 네이트 자체에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지라 기존의 네이트회원은 클라우드스토리지를 쓰고싶다면 다른 곳에 가입해야한다.

5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대신 쓸 수 있는 것

앞서 개요에서 언급했듯,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너무 다양하고, 대역폭 제한도 다양하고, 약관은 길고, 용량이 아쉽고, 보안도 아쉽고, 무엇보다 네트워크의 특성을 타는게 문제이기도 해서 그런거에 크게 신경쓰기 싫은 사람이 쓸 수 있는 대안들이다. 슈가싱크 원드라이브 거쳐 이리저리 엑소더스 방황으로 지쳤다면 한번쯤 생각해보는게 좋다.
2016년 기준 MicroSD 200GB[9] 제품이 나오는 등 유명 클라우드 스토리지보다 더 고용량인 저장소를 휴대폰에 지니고 다닐 수 있게 되어서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게 되었다 또한 점점 NAS,개인서버를 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플래시 메모리류의 가격은 점점 내려가고 있다.[10] 영화, 음악[11] 뺀 자신의 디스크 용량이 적어질수록 선택지는 더 넓어진다.

소프트웨어가 받쳐준다면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거의 똑같이 사용 할 수 있으며 고성능의 제품의 경우 굉장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자신의 하드디스크를 저장공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맡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비해 안정성이 높으며 고장내지 않고 오래 쓰는 경우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유료로 사용하여 매달 꼬박꼬박 돈을 내는 것에 비해 저렴하다. 처음에만 돈을 쓰면 전기세(...)[12]만 내면 되니까.
파일을 공유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다만 자신의 저장 용량을 사용하는지라 스마트폰의 경우 남은 용량이 없으면 파일을 받을 수 없다.
무선 연결 기능이 있는 외장하드 제품은 안쪽에 자기가 원하는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넣어주면(보통은 구매할 때 옵션으로 선택하면 알아서 넣어준 상태로 배송해준다.) 그만큼의 용량을 가진 클라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상대적으로 값싸기에 테라바이트 단위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처럼 정해진 기간마다 꼬박꼬박 돈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 구매하면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계속 쓸 수 있으며 자신이 데이터를 '소유'하는 것이기에 이런 면에서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에서는 제품을 만든 회사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나 nPlayer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쓰면 ios기기라도 호환성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범한 외장하드에 연결하여 모바일에서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
2015년 12월 기준 64GB~128GB 용량의 메모리들이 적정 가격으로 팔리면서 50GB급 클라우드 서비스는 파일 버전 관리, 파일 공유, 파일 백업 외 파일 단순 저장 용도로는 필요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네트워크 거치는 것보다는 로컬 저장 영역이 더 가까이 있으니까.
여담으로, 데이터를 클라우드 스토리지 회사에 맡기지 않고 자신이 통제한다고 결정했으면 백업 문서는 꼭 읽어보자.
  1. ##.
  2. 하지만 업로드+다운로드 총량을 10GB로 제한하기 때문에 용량이 커도 마음껏 활용하기는 힘들다.
  3. 그나마 다행인건 신규등록 이용자만 제한이 걸리는 거지 기존 등록 이용자는 무제한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4. KT 유클라우드에 솔루션을 제공한 곳이 이곳이다.
  5. 파일에 느낌표 표시(!표시)가 생겨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임을 알려준다.
  6. 자체에서 SSL/TLS를 지원하며, 최근 나온 Owncloud 5에선 거의 강제화 한다.
  7. 알다시피 엠파스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전에 망했는지라 백업용 저장공간으로서의 기능이 강하다. IE말고 다른 웹브라우저도 지원했고 네이버 ndrive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공인인증서 저장용으로도 쓸 수 있었다. 당시까지 값비쌌던 USB드라이브의 대용품 성격.
  8. 정확히는 구엠파스 회원중 파일박스를 사용한적있던 회원만.
  9. SDXC를 지원하는 기기중에서도 일부만 사용할 수 있다
  10. 개인이 보유한 파일의 용량은 적정선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 최대 용량으로 찍은 사진, 토렌트 등으로 용량 한계까지 다운로드 한 파일들만 빼면(...) 모든걸 클라우드 업로드 또는 데이터 휴대를 하느냐, 고용량 원본은 외장하드에 보존하고 저용량 사본을 클라우드/휴대로 전략적으로 운용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11. 파일이 유출되어도 보안이슈가 없고, 유일무이한 파일이 아니라 재구매를 하든 지인으로부터 얻든 다시 구할 수 있으며, 파일명 수정 외 다른 수정이 가해지지 않는 파일. 따로 외장하드에 사본을 백업해두고 (이통사 해지하면 날아갈 수 있는) 계륵같은 통신사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쓰면 빠르고 편하고 좋다.
  12. 저전력 CPU를 사용하므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하드 디스크가 CPU보다 전기를 많이 먹으므로 하드가 많이 장착된 NAS를 쓰는 경우 집 전기세와 유료 서비스 이용 가운데 어떤게 이득인지 따져보자.
  13. 선샤인 한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