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쿠사 쇼고의 신도들

바람의 검심 TV판 오리지널 스토리에 등장하는 아마쿠사 쇼고의 신도들.

가스팔 겐자에몬(ガスパル源左衛門)
성우 : 모리 노리히사
쇼고를 신봉하는 신자. 두둑한 뱃살이 특징이다. 카이오로부터 켄신은 방해되는 존재라고 강요당해 땅 밑에서 수십마리의 사나운 개와 함께 습격하지만 거꾸로 당한다. 겉보기엔 성격이 더러울것 같지만 사실은 엄청 착하고 순한터라 쇼고를 이용해 먹으려는 카이오우 패거리의 음모를 알게된 이후론 켄신 일행을 돕는 조력자가 된다. 마지막에는 쇼고와 함께 네덜란드로 갔다. 그 때, 켄신도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토키지, 겐타, 사쿠라, 유키
성우:오오타니 이쿠에(토키지)·마타무라 나오미(겐타)·코오로기 사토미(사쿠라)·카와다 타에코(유키)
쇼고를 따르는 어린 아이들.

마츠
성우 : 아카도 마유미
쇼고가 처방한 약으로 완치된 노파.

우메
성우 : 마타무라 나오미
봉기 때, 켄신에게 진 쇼고에게 앞으로도 자기들을 이끌어 달라고 간청한 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