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バド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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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 등장하는 보스.
창월의 삽자가에서의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緑川光).
메뚜기들을 다스리는 역병의 주인이자, 심연의 마왕이다.
창월과 폐허에서는 각각 '심연'과 '악마의 소굴'에서 출몰했다.
생긴 것은 연미복 입고 지휘봉 들고 있는 메뚜기.[1] 지휘봉으로 ㅡ자형, U자형, ㄱ자형, ⊂자형으로 그으면 그 궤적대로 이동하는 메뚜기를 불러낸다. 다만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상쇄된다는 점 때문에 어차피 창월의 부엘 9레벨이나 게고스+배트 컴퍼니, 폐허의 서클스톤 앞에서는 그저 무력. 하지만 해당 소울이나 마법이 없으면 난감한 상대다. 무엇보다 메뚜기 떼의 판정이 연타라, 넋놓고 있다가는 100 정도 되는 데미지가 연타로 들어와 순식간에 관광 타서 선조들의 얼굴을 보게 된다. 창월의 율리우스 벨몬드 모드에서는 데스 다음으로 스팀 도는 보스.
창월에서의 소울 능력은 다수의 메뚜기를 불러내 화면을 돌아다니게 하며 연타하는 공격. X파워 레드 미노타우르스가 없어진 대신 나온 G 액스 아머의 성능이 워낙 암울하게 변했기에, 사실상 이 쪽을 보스러시모드고 어디고 바렛트소울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게다가 창월 최고의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발만웨의 조합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대사는 지휘봉을 ⊂자형 그은 후 날리는 "레퀴엠을 연주하라!"
창월에서는 쿠르스 소마의 성우이기도 한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녹음해서 포스가 절절 넘치지만 폐허에서는 완전 국어책읽기…
메뚜기다보니깐 국내 한정으로 별명이 유재석이다…
사족으로 에프킬라 류를 싫어하는 것 같다.- ↑ 유명 지휘자인 Claudio Abbado의 패러디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인정된 일은 없는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