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탄

판타지 소설용마검전》의 등장 용.

용살의 의식을 통해서 인간에게 계속 이겨 지식을 얻은 용. 원래는 비룡으로, 용들 중에서도 그리 크지 않은[1] 종족이지만, 지식을 얻고 힘을 기른 덕분인지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지혜를 얻은 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인간다운 면을 잘 보이는데, 한쪽 팔에 머리를 받치고 눕기도 한다.

자신이 기억하는 바로는 나이가 대략 1천살 정도라고 한다. 그 이전에는 지혜가 없었기에 알 수 없다고.

작 중에 등장하여 용마족의 유래와 어째서 용들이 용살의 의식을 통해서 지혜를 탐하는지 알려준다.

자신의 이름과 같은 아발탄 숲의 제왕으로, 그 말고도 5~6마리 정도의 다른 용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아발탄 숲은 예전부터 마경으로 유명했다. 용마왕 아테인도 상당한 호의를 표하며 아발탄 숲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공허의 길을 따로 만들어주는 등, 편의를 봐줬을 정도.

이미지는 상당히 물렁해보이지만, 아발탄 숲의 제왕인 만큼 그의 말은 철칙으로 구분되어 그곳에 거주하는 모든 용과 용마족, 용마인들도 아발탄의 말은 반드시 지키고 있다.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도 예외는 없으며, 심지어 그의 허가나 사후승인이 없다면 아발탄 숲을 밟는 것 자체가 죄에 해당한다.
  1. 일반적인 비룡의 크기는 20~30미터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