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倉 香織(あさくら かおり)
1 개요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등장인물.
성우는 네야 미치코(SS판), 아다치 마리(OVA판). 마에다 레이나(리메이크판)
보도 프로그램 'News Presence'의 아나운서. 사카이마치 해안에 잇단 의문의 벼락은 지오 테크닉스의 공사에 기인한다고 생각해 그 공사 책임자인 아리마 아유미를 철저히 규탄한다.
2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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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그녀의 정체는 산업 스파이. 초염석을 지오 테크닉스로부터 훔쳐 류조지 코조에게 파는 것을 획책하고 있었다. 초염석이 불가사의한 특징을 갖고 있다는 사실과, 아유미가 아리마 코다이의 유지를 이어 초염석 연구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생전에 코다이(아버지)와 친교가 있어 한 번 성관계를 가졌다. 는 걸 타쿠야와 관계를 가진 후 툭 던지듯 말한다.
아들과 아버지는 얼마나 비슷한가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지지 않냐고 가벼운 투로 말하는 게 공포.
언급한대로 TV에선 뉴스 진행자로서 정갈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밖에선 맨몸에(노브라) 정장 자켓의 맨 윗 단추만 채우고 나머지는 일부러 풀어놓은 채로 돌아다니는 등 여러모로 요부스러운 캐릭터. 루트가 존재하는 히로인 중에선 가장 비중이 적다. 심지어 H씬조차 대사 한마디 없이 타쿠야가 딴 생각(자기가 한 거래의 유불리에 대해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플만 했다.)만 몇줄 하다 끝난다. 당연히 해피엔딩은 존재하지 않으니 쓸데없는 고생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