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선수단 역사

우리은행 위비의 시즌별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의 명단. 2010-11 시즌 이전 명단을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람. 괄호안 숫자는 등번호.

1 2010-11 시즌 명단

1.1 코칭 스태프

  • 감독: 정태균
  • 코치: 조혜진

1.2 선수 명단

  • 센터: 양지희(1), 김아름(12), 나에스더(22)
    • 신인: 이정현(15)
  • 포워드: 김은경(7), 김은혜(10), 임영희(11), 배혜윤(25), 고아라(37)
    • 혼혈 선수: 린다 월링턴(31)
  • 가드: 천민혜(0), 이은혜(3), 홍보라(5), 윤나리(6), 박혜진(9)
    • 신인: 이승아(13), 김보람(4), 박근영(21)

1.3 선수들 후일담

  • 시즌 후 천민혜(0), 홍보라(5), 김아름(12), 나에스더(22)선수는 은퇴하였다. 천민혜 선수는 용인대 여농구부로, 홍보라 선수와 나에스더 선수는 실업팀으로 갔다. 홍보라 선수는 부산시체육회로, 나에스더 선수는 동아백화점으로 갔다. 김아름 선수는 12년 프레올림픽 때 선수단 매니저로 활동.
  • 박근영 선수(21)는 WKBL을 거쳐간 선수 중 최단신 선수였다(158cm).
  • 신인 선수 중 이정현 선수(15)는 2011 드래프트 당시 최고의 유망주였다.

2 2011-12 시즌 명단

2.1 코칭 스태프

  • 총 감독: 정태균[1]
  • 감독: 김광은 흑역사 Season 2
  • 코치: 조혜진 두 번의 흑역사를 보고도 입다문 사람

2.2 선수들

  • 센터: 양지희(1), 이정현(24)
  • 포워드: 김은경(7), 신정아(8), 김은혜(10), 임영희(11), 배혜윤(25), 박언주(27), 고아라(37)
  • 가드: 김보람(4), 이은혜(5), 윤나리(6), 박혜진(9), 이승아(13), 김단비(17)[2], 박근영(21)

2.3 선수들 후일담

  • 박언주 선수(27)는 박혜진 선수(9)의 언니로 두 선수가 같은 팀에 있던 일은 WKBL 최초로 자매가 동일팀에서 활동한 사례가 되었다.
  • 박언주 선수(27)는 삼성생명에서 어떤 트러블로 인해 우리은행과 트레이드되었다.[3] 옮겨 온 구단에서는 김광은 감독의 박혜진 선수(동생) 폭행사건을 중앙일보에 알렸고 이에 구단에 괘씸죄로 찍혀서 결국 FA로 풀린 뒤 계약을 맺지 못하고 FA 미아가 되고 만다. 이후 실업 리그 사천시청 팀에 소속되어 활동하다가 2013 - 2014 시즌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 구단 내 대사건을 두 번이나 보고도 아무 말도 없던 조혜진 코치는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 시즌 후 김보람(4), 신정아(8), 박근영(21)선수는 은퇴. 신정아 선수와 박근영 선수는 실업팀으로 옮겼다.[4] 그리고 고아라 선수(37)는 삼성생명으로 옮겼다.[5] 그리고 10개월 후 팀을 옮긴 걸 땅을 치며 후회했겠지[6]

3 2012-13 시즌 명단

3.1 코칭 스태프

  • 감독: 위성우
  • 코치: 전주원, 박성배

3.2 선수 명단

  • 센터: 양지희(1), 이정현(15), 티나 탐슨(외국인)
  • 포워드: 배혜윤(3), 윤나리(6), 김은경(7), 김은혜(10), 임영희 (11), 신보라(12)
  • 가드: 오승원(2), 이은혜(5), 박혜진(9), 이승아(13), 김단비(17)

3.3 선수들 후일담

  • 배혜윤 선수는 이 시즌을 끝으로 삼성생명으로 트레이드 된다. 팬들 사이에서 꽤 시끄러웠던 일로, 구단과 선수간의 마찰이 불러온 결과였다. 원래는 임의탈퇴 였으나 구단과 협상한 끝에 삼성생명에 이선화 선수와 트레이드 되는 걸로 마무리되었다.
  • 시즌 종료 후 신보라, 윤나리, 김은혜 선수 은퇴. 윤나리 선수는 사천시청으로 갔고 김은혜 선수는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실시하는 여성스포츠 양성과정 수업을 듣고있다. 나중에 연맹쪽 행정가 혹은 코치를 맡을 생각이라고....[7]

4 2013-14 시즌 명단

4.1 코칭 스태프

  • 감독: 위성우
  • 코치: 전주원, 박성배

4.2 선수 명단

  • 센터: 양지희(1), 이선화(4), 최은실(6)
  • 포워드: 김은경(7), 임영희(11), 최예인(12), 김단비(17)
  • 가드: 이은혜(5), 박혜진(9), 오승원(10), 이승아(13)
  • 외국인: 사샤 굿렛(19, 센터), 노엘 퀸(45, 포워드)
  • 신인: 이선영(2, 가드), 정민주(3, 가드)
  • 트레이드: 이정현(15, 센터) ☞ KDB생명, KDB생명 ☞ 류영선(8, 포워드), 강영숙(14, 센터)[8]

4.3 선수들 후일담

  • 시즌 종료 후 6월 초, 김은경 선수가 은퇴했다. 07-08시즌 국민은행 김수연 선수와 안 좋은 트러블로 여농을 9시 뉴스에 소개했던 그 선수는 현재 코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 동안은 팬들의 기억속에서나 화자될 것이다. 관련 기사
  • 김은경 선수 이외에 아직 벤치 멤버인 최은실 선수와 오승원 선수가 임의 탈퇴 신분이 되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훈련의 강도를 이기지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9][10] 최은실 선수의 경우, 13-14 퓨처스리그에서 굉장한 활약을 하며 팀을 준우승[11]으로 이끌었기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 2011-12 시즌 이후 구단에게 찍혀서 FA 미아였던 박언주 선수가 복귀했다! 13년도 까지만 해도 사천시청에서 뛰던 박 선수는 13년 전국체전 이후로 사천시청에서 모습을 감췄고 이후 행방이 묘연하던 차에 우리은행 복귀기사가 떴다.[12] 박언주 선수는 복귀가 확정된 뒤 구단에서 제의했던 미 서부 여행도 -사뿐히- 사양하고 고향인 부산에서 군입대 준비 헬스를 통한 개인단련을 한 뒤 5월에 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5월 말에 방영된 무한도전 380회 '홍철아 장가가자'편에 깜짝 등장했다.[13][14]

5 2014-15 시즌 명단

5.1 코칭 스태프

  • 감독: 위성우
  • 코치: 전주원, 박성배

5.2 선수 명단

  • 센터: 양지희(1), 강영숙(14), 사샤 굿렛(45)
  • 포워드: 류영선(0), 이윤정(6), 박언주(9), 길다빈(10), 임영희(11), 최예인(12), 김단비(17), 샤데 휴스턴(24), 이수경(33)
  • 가드: 이선영(2), 정민주(3) 이은혜(5), 박혜진(9), 이승아(13)
  1. 말이 좋아 총 감독이었지 사실상 경질이었다. 당장의 성적을 위해 정 감독에 대한 예우도 갖추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난받았다. 그리고 구단은 자신들의 결정을 4달 뒤 후회하게 된다.
  2. 포워드도 겸하고 있는 선수. 신한은행의 그 선수와는 동명이인.
  3. 굉장히 뜬금없던 일이라 말이 많았다.
  4. 신정아 선수는 국일정공으로, 박근영 선수는 김천시청으로 갔다
  5. 이 때 고아라선수가 삼성측으로부터 받은 금액이 공식적으로만 1억 9천 1백만원이다. 고아라 선수가 우리은행시절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긴했지만, 그 정도 금액을 받을 정도는 결코 아니었다.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신정자 선수와 변연하 선수의 연봉이 1억 8~9천만 이었던걸 생각해 보면 너무 과한 수준. 결국 이는 Inside WKBL 카페내에서 엄청난 파란을 불러왔고 대부분의 회원들 중 99%에게 대차게 까였다.
  6. 고아라 선수가 이적한건 5월 초. 10개월 뒤인 2013년 3월,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을 상대로 챔프전에서 승리한다.
  7. 13년 11월 17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하프타임 때 김은혜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8. 강영숙 선수는 WKBL 제1회 드래프트 당시(최초의 드래프트 세대) 홍현희 선수와 함께 우리은행에 입단했었다. 다시 말해, 친정 팀으로 돌아온 셈.
  9. 현재 우리은행은 전주원 코치라는, 단순 코치가 아닌 대선배가 선수들을 잡고 있기에 어느 정도 선수들이 버티는게 가능했다. 그런데 13-14시즌 후 전주원 코치가 위성우 감독과 함께 아시안 게임 대표팀 코치진에 포함되는 바람에 선수단에는 박성배 코치만이 남았고 이것이 선수들의 이탈을 막지 못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10. 실제로 현재 삭제된 6월 초 점프볼 기사에서 위성우 감독이 최, 오 선수의 이탈에 대해 유감스러움을 표하며 자신이 있었으면 없었을 일이라고 한 걸 보면 거의 맞을 듯 하다.
  11. 만약 강영숙 선수관련 트레이드만 없었으면 188의 장신 이정현 선수가 남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은행이 우승했을 것이다
  12. 이에는 팀의 2연패를 이끌었던 동생 박혜진 선수의 강력한 요구가 반영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13. 팀의 고참 양지희 선수와 친분이 있던 하하가 우리은행 농구단의 연수 프로그램 도중에 방문했다.
  14. 파일:Attachment/아산 우리은행 위비/선수단 역사/eonju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