亜耶乃(あやの)・ライザー・エルデューク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의 등장인물. 36세.
성우는 시오야마 유카
복합기업집단 천패의 사장. 젊을 적엔 모험가였지만 선대사장인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천패를 이어받았다.
천패에 대한 세간의 평은 나쁘지만 그녀 자신은 매우 인망이 두텁다. 매우 호쾌한 여걸이며, 지루한 데스크워크는 못하지만 사람과의 교섭이나 교류에 능하다. 또 천패에 잘못이 있어서 들어온 클레임에 대해서는 언제나 깊게 사죄한다.
참고로 한쪽 눈은 모험가 시절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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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패의 2인자인 볼드 레드가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볼드의 악행을 알고는 그를 천패에서 쫓아내버렸다. 최근 천패의 평판이 나빠진 것은 거의 볼드 탓. 레바테일을 학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레바테일이 노래마법을 쓰다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규율을 엄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볼드를 쫓아내고 천패를 바로잡은 뒤 라이나 일행에게 여러모로 협력한다.
오리카가 그녀를 아줌마라 불렀는데, 그게 배짱이 큰 걸로 보여 맘에 들었는지 오리카와 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