ボルド・レード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이 토모야
복합기업 천패의 실질적 넘버 2로 거친 번개라는 별명을 가진 강인한 전사이다. 유적탐색의 익스퍼트로 그 수완덕분에 천패의 유적탐색 멤버가 되었다. 야심가이며 전사로서의 기술보단 타고난 힘에 의지하는 타입이다. 레바테일을 사람이 아닌 쓰고 버릴수 있는 도구처럼 생각한다. 그 때문에 레바테일을 존중하는 라이나와는 물과 기름.
누군가의 명령으로 라이나를 공격했다. 라이나의 실력을 보고 자신의 부하로 삼으려고 했지만 당연히 라이나는 거절했다. 하지만 그 실력은 엄청나서 라이나를 쓰러트리고 천패의 본사가 있는 호타루골목으로 끌고갔다. 그리고 라이나가 미샤와 호타루골목을 탈출하고 절대 자기 부하가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는 라이나를 없애려 들고 미샤를 납치해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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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적탐사임무를 하던중 서로간의 이해일치로 팔스사제와 손을 잡고 뮤르에 대해 알았다.
팔스사제의 명령으로 테르족을 습격해 미샤를 납치하고 이때 잭이 한쪽 팔을 잃었으며 또 이때 테르족이 볼드를 추격하다 일어난 것이 스쿠와트촌 습격사건. 즉, 오리카의 양친을 죽게 한 것도 따지고 보면 볼드라고 할수 있다.
후에 아야노 사장에게 지금까지의 악행이 발각되고 납치한 미샤를 데리고 와서는 라이나일행과 싸우지만 지금까지 기회만 노리고 조용히 있던 미샤가 마지막에 볼드에게 노래마법을 던져버려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여기서 죽은줄 알았지만 구사일생으로 목숨만 건져서 팔스사제와 함께 임 페나와 플라티나를 침공하고 크레센트 크로니클에서 또다시 라이나 일행과 싸우지만 결국 또다시 패배하고 사망한다. (미샤 루트에서 대결하며 오리카 루트에선 살아있는것까진 나오지만 어떻게 되는진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팔스사제와는 협력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팔스의 뒷통수를 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팔스 또한 볼드를 없애려고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