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い鳥

(아오이토리에서 넘어옴)

파랑새

THE iDOLM@STER 아케이드판의 수록곡
주제곡
THE IDOLM@STER
각 아이돌 전용곡
아마미 하루카키사라기 치하야하기와라 유키호키쿠치 마코토타카츠키 야요이
太陽のジェラシー蒼い鳥First Stageエージェント夜を往くおはよう!! 朝ご飯
미우라 아즈사미나세 이오리후타미 아미/마미아키즈키 리츠코
9:02pmHere we go!!ポジティブ!魔法をかけて!

1 개요

BPM담당아이돌주요 이미지작사작곡
106키사라기 치하야보컬森由里子시이나 고
게임 내 앨범 일러스트
200px

본인(=키사라기 치하야)의 버전.

문제(?)의 아마미 하루카버전. 과연 뭔가 어둡다... 이 버젼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암흑새(黒い鳥)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3・)토부-

또다른 문제(?)의 타카츠키 야요이버전. 일명 야요이토리. 과연 뭔가 밝다...

[1]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Go my way + 야요이토리". 이쯤 되면 원곡이 기억이 안난다.

애니메이션 버전. (4화 ED)

2015년 3월에 발매된 특전CD에서 모가미 시즈카가 커버한 마스터 버전의 파랑새

THE IDOLM@STER M@STERS OF IDOL WORLD!! 2015의 파랑새


남코에서 개발 및 발매한 게임 아이돌 마스터에 수록된 곡. 키사라기 치하야의 담당곡이다. 아이돌 마스터 아케이드 가동 당시에는 9:02pm 다음으로 느린 BPM, 담당 캐릭터 키사라기 치하야의 다루기 힘듬 등으로, 난이도가 제법 높았던 곡. 하지만 아이돌 마스터에 수록된 곡 중, 네타요소(에이전트의 또까치, 메카밥 등)가 아닌, 순수하게 곡 자체만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곡이다.

성우 이마이 아사미의 애절한 목소리에, 이 곡의 슬픈 가사가 더해져, 아이마스에 수록된 곡 중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다른 곡들도 각 담당 캐릭터에 맞춰져서 음조와 가사가 형성되어 있긴 하지만, 이 곡 같은 경우에는 가사 내용 하나하나가 완전히 키사라기 치하야의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애니메이션 26화에서는 대놓고 '최종오의'라는 표현이 나온다.그래놓고 노래방에서 61점이 나온건 무시하자[1]

CD에는 MASTERPIECE 02에 게임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M@STER VERSION은 그룹 버전이 MASTERPIECE 05에, 치하야 솔로 버전이 THE IDOLM@STER RADIO 가희낙원에 최초 수록되어있다. M@STER버전은 게임 내 삽입곡의 풀 버전이라기보단 원곡을 어레인지한 롱 버전이라 곡의 특성이 크게 바뀌다시피 하였다. 드럼과 베이스와 전자 기타 등 락 계열 악기들이 사용된 원곡에 비해, M@STER버전은 오케스트라 음만을 사용하고, 곡의 템포를 늦춰서 비장감을 높였다. 추가된 가사의 내용도 함께 견주어서 보자면, 원곡의 밝은 부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슬픔을 크게 부각시킨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TV ARRANGE 버전이 사용되었다. 템포는 M@STER버전보다는 게임 버전에 가깝게 빠르고 사용된 악기도 피아노와 바이올린 정도로 대폭 간결해져서 게임 버전과도 M@STER버전과도 차별된 새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 녹음도 다시해서 이전에 비해 일신한 이마이 아사미의 가창력도 감상 가능. 이 쪽은 ANIM@TION MASTER 02에 수록.

한편 이 슬픈 곡을 정작 성우인 이마이 아사미게로게로 키친 실사판에서 개그용으로 써버렸다(..) 파랑새 소스라며 정상적인 소스에 파랑색 식용색소를 섞어서 냈다.(...) 섞으면서 "기분 나빠"라고 한 건 덤. 맛은 의외로 괜찮았다고 한다.

아이돌 마스터가 10주년을 맞는 2015년. 밀리마스의 후배 아이돌인 모가미 시즈카가 765프로 올스타즈 외 최초로 이 곡을 커버하게 되었다.[2] 모가미 시즈카의 성우인 타도코로 아즈사는 이 곡이 키사라기 치하야의 상징이기도 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매우 부담스러워서 발매가 다가오는 시점까지도 치하야의 성우인 이마이 아사미에게 말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2 가사

泣くことなら たやすいけれど
나쿠코토나라 타야스이케레도
우는 것 쯤은 아무렇지 않지만

悲しみには 流されない
카나시미니와 나가사레나이
슬픔에는 휩쓸리지 않아

恋したこと この別れさえ
코이시타코토 코노와카레사에
사랑했던 것 이 이별마저

選んだのは 自分だから
에란다노와 지분다카라
선택한 건 나 자신이니까


群れを離れた鳥のように
무레오 하나레타 토리노요오니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새처럼

明日の行き先など知らない
아스노 유키사키나도 시라나이
내일의 행선지를 알 수 없어

だけど傷ついて
다케도 키즈츠이테
하지만 상처입고

血を流したって
치오나가시탓테
피를 흘린다 해도

いつも心のまま
이츠모 코코로노마마
언제나 마음가는 대로

ただ羽ばたくよ
타다 하바타쿠요
그저 날개짓 할 뿐


蒼い鳥
아오이토리
파랑새

もし幸せ 近くにあっても
모시시아와세 치카쿠니앗테모
혹시 행복이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あの空へ 私は飛ぶ
아노소라에 와타시와 토부
저 하늘로 나는 날아올라

未来を信じて
미라이오 신지테
미래를 믿으며

あなたを忘れない
아나타오 와스레나이
당신을 잊지 않아

でもきのうにはかえれない
데모 키노오니와 카에레나이
하지만 어제로 돌아갈 수는 없어



窓から見る光る海より
마도카라미루 히카루우미요리
창밖으로 보이는 빛나는 바다보다

波の中へ飛び込みたい
나미노나카에 토비코미타이
파도 속으로 뛰어들고 싶어

引き止めてる
히키토메테루
붙잡아 세우는

腕をほどいて
우데오호도이테
팔을 뿌리치고

行くべき場所
유쿠베키바쇼
가야할 곳

どこかにある
도코카니아루
어딘가에 있어


あなたの腕の鳥かごには
아나타노 우데노 토리카고니와
당신의 품 안의 새장에서는

甘い時間だけが積もる
아마이지칸다케가 츠모루
달콤한 시간만이 쌓이지

だけど紅い実を
다케도 아카이미오
하지만 붉은 열매를

いま捜すしに行く
이마 사가시니유쿠
지금 찾으러 가네

いつかこの別れを
이츠카 코노와카레오
언젠가 이 이별을

そう悔やんでも
소오 쿠얀데모
그래, 후회할지라도


蒼い鳥
아오이토리
파랑새

自由と孤独
지유우토 코도쿠
자유와 고독

ふたつの翼で
후타츠노 츠바사데
두 개의 날개로

あの天空(そら)へ 私は飛ぶ
아노소라에 와타시와 토부
저 하늘로 나는 날아 올라

遙かな夢へと
하루카나 유메에토
아득한 꿈을 향해

この翼もがれては
코노츠바사 모가레테와
이 날개 없이는

生きてゆけない私だから
이키테유케나이 와타시다카라
살아갈 수 없는 나니까



蒼い鳥
아오이토리
파랑새

もし幸せ近くにあっても
모시시아와세 치카쿠니앗테모
혹시 행복이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あの空で
아노 소라데
저 하늘에서

歌を歌う
우타오우타우
노래를 부를거야

未来に向かって
미라이니 무캇테
미래를 향해서

あなたを愛してた
아나타오 아이시테타
당신을 사랑했어요

でも前だけを見つめてく
데모 마에다케오 미츠메테쿠
하지만 앞만을 바라보겠어요
  1. 이 노래 덕에 치하야에게 가창력 컨셉이 생겼으니, 그야말로 치하야란 캐릭터의 방향성을 정해준 노래라고 할 수 있겠다. 이마이 아사미항목 참조.
  2. 만화판 밀리마스 1권의 부록. 카스가 미라이의 GO MY WAY!!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