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 아사미

프로필
이름이마이 아사미
今井麻美(いまい あさみ)
성별여성
직업성우, 배우, 가수
출신지일본 도쿄[1]
생년월일1977년 5월 16일
혈액형O형
신장158cm[2]
취미·특기삼림욕, 작사
애칭밍고스(みんごす, ミンゴス).[3]
소속사
(음반)
EARLY WING[4]
(5pb.)
성우 활동 시기1999년 ~ 현재
배우 활동 시기1999년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09년 ~ 현재
소개링크공식 프로필 오피셜웹
블로그 트위터

1 개요

메이지 대학 문학부(연극학 전공) 졸업하고 1998년, 에닉스 애니메이션 대상 성우부문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다음 해 데뷔했다. 키타무라 에리ARTERY VEIN의 보컬 유닛으로 활동중.

듣기만 하면 '이마이 아사미'라는 걸 알 수 있을만큼 개성적인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높지도, 낮지도 않으면서 차분한 느낌으로 쿨하고 과묵한 성격의 캐릭터에 최적화된 음색.

2016년 2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마이 아사미의 Singer Song Gamer에서 머리 길이를 싹둑 자른 모습을 깜짝 공개하였다. 본인이 밝히길 머리를 기른 이후 이렇게까지 많이 자른 것은 거의 15년만이라고.[5] 본인왈 머리를 자른 이유에 대해서 단 하나라고만은 할 수 없겠지만 아이돌 마스터가 1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기념 라이브를 끝낼 때까지는 장발을 유지하자고 5주년 정도부터 생각해 왔었다고 밝혔다.[6] 5주년 당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총합 디렉터였던 이시하라 아키히로로부터 '10주년까지 긴 머리를 유지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았었고 은연 중에 그 말을 쭈욱 지켜왔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2 연기력

반면 냉정하게 말해 성우로써 가진 조건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우선 변조 음역이 좁고, 발성이 깨끗한 편이 아니다. 오히려 다소 거슬리는 느낌으로, 격한 감정 연기에 들어가면 쉰소리, 쇳소리가 섞여 들리는 것이 예사. 상기한대로 이것이 장점으로 통하는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배역에선 어색하다는 평을 듣는다.일본애니가 일본에서도 애니가 오타쿠들 위주로 되었을때부터 몇몇 성우들 연기논란이 있는데 몇몇 개념없는 팬들이 연기못해도 쉴드치는 경향떔에 이러한 성우연기 논란도 늘어나는 이유 요컨대 연기폭이 굉장히 좁은 성우[7]. [8] 게다가 23세 30세를 훌쩍 넘긴 나이에, 1998년 데뷔하여 10년이 넘어가는 활동기간을 따져보면 별다른 개선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았다.

그나마 감정 몰입에는 비교적 충실한 편. 축복의 캄파넬라의 첼시 아코트와 같은 너글너글한 캐릭터,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나 진지한 성격의 캐릭터, 심지어 겉으로는 성실하고 착하지만 속으로는 광기와 폭력성을 숨긴 하라구로 캐릭터 등도 소화해내고 있다. 결국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어느 정도 인정받는 정도. 애니마스 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현재 2ch 등에서 재평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분위기다. 데뷔년도 14년을 넘겨서 재평가 에로 연기도 못한다. 실제로 H신 연기는 청각테러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구리다. 그 때문인지 에로게에 출연시 명의를 자주 바꾸는 것으로 유명어차피 변조음역이 제한되어 있어서 다 들키는 걸 감안해 보면 완전히 쓸데없는 삽질이다하다. 이마이 아사미의 異名(다른 이름, 즉 가명)을 모아놓은 웹페이지(日).

애초에 양지에서도 연기폭으로 고평가를 받는 성우는 아니고, 내놓는 작품마다 보여주는 절망적인 발연기에, 의미불명의 잦은 명의변경 등 여러가지 이유가 겹쳐 음지 쪽에서의 평가는 그냥 바닥이다. 이를 까는 의미로 응아ー(んあー)[9]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을 정도. 마찬가지로 에로연기에 약한 미즈하시 카오리타카하시 치아키에 비교하는 경우도 있지만, H씬 한정으로 엉망인 앞의 둘에 비해 이 쪽은 '섹시계 자체'에 약하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 섹시밍고스라는 별명부터가 원래 섹시한 목소리에 특히 쥐약이었던 이마이 아사미에 대한 놀림거리 소재였다. 이 문제로 하도 까여서 그런지 2009년부터 개선을 시도하여 현재는 어느정도 연기폭이 확보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개선된 것 없이 여전히 구리다. 최근에는 아예 음지 쪽 출연 비중을 줄이고, 나와도 H신이 없는 캐릭터 위주로 맡고 있다.그냥 카오리랑 치아키랑 같이 나오지 마라 제발

취향이 다소 갈리기도 하지만, 비교적 가창력이 좋은 편인 성우들로만 구성된 아이돌 마스터에서도 타카하시 치아키와 함께 단연 돋보이는 가창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아케이드판이 나왔던 2005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안 그래도 출중한 가창력이 더 늘었다(...). 아케이드판 蒼い鳥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아이돌 마스터 원포올의 치하야 담당곡 細氷을 비교해보면 그녀의 가창력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수활동도 하는 중. 2010년에는「COLOR SANCTUARY」이름의 앨범을 냈다.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고 초회한정반 사양이 2개인데 동봉된 DVD의 차이(블루레이/일반 DVD.). 2011년에는 아이돌 마스터키사라기 치하야Steins;Gate마키세 크리스역이 작품의 선전과 더불어 호평을 받으며 메가미 메거진 선정 2011년 최우수 성우 부문에서 8위에 올랐다. 1위는 같이 Steins;Gate에서 시이나 마유리로 열연한 하나자와 카나.

분명한 것은 그녀의 연기력이 호평받은 작품도 좀 있어서, 무조건 일반적인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단정짓기엔 어렵다는 것이다. 결국은 컨디션이라든지, 연기폭이라든지, 호불호라든지 하는 문제. 결론은 연기력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를 차치하고서라도 결론적으로 발연기로 시작해서 욕먹으면서도 쌓은 꾸준한 커리어와 놀림거리 소재마저도 노력용으로 승화시킨 근성있는 성우로 자리잡은 듯 싶다. 단 타 데뷔년도가 긴 무명성우들에 비해 운이 어느 정도 따라준 것도 있겠다. 때문에 3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활동을 접거나 줄이는 동년배 여성 성우들과 달리 (치바 사에코) 애니마스와 슈타게 이후 레귤러 출연이 늘어나고 있는 편.사실 일본애니 리즈시절도 성우로 먹고살기 힘들지만 요즘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다.

2016년 4월 스컬걸즈의 일본판이 공개되면서 상당히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꽤 변조해낸 목소리와 목을 긁으면서 내는 기합성 등 기존의 단점[10]들을 꽤 보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기존에 보여주지 않던 세부적인 연기기술을 더 보여준 것이지 여전히 캐릭터 자체에 어울리는지는 논란이 꽤 있기에 발전 가능성이 의외로 있었다 정도로 보는게 좋을듯하다. 리드를 좀 더 어울리게 해줄 수 있는 음향감독을 만나야할듯. 뭔가 노력도 부족하지 않고 열심히는 하고있는데다 가끔 뜬금포가 터져 희망고문하는 노망를 보는 기분이다

현재는 라디오에서 오만가지 상황극과 개그로 구르면서 기존보다는 그럭저럭 넓은 연기영역을 가지게는 되었다.특히 어린 소녀용 하이톤은 사실상 라디오로 확보한거나 마찬가지인 부분.광역계라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겠지만 느려도 꾸준히 개선 자체는 하고있는듯.

3 아이돌 마스터키사라기 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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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목이 돌아간 거 아냐?[11]
어?

대표작으로는 역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키사라기 치하야.[12] 와카바야시 나오미 다음으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체형 비율이 치하야와 거의 똑같기 때문에[13] 치하야에게 쏟아지는 슴가 관련 네타를 마치 자신이 당하는 것처럼 생각한다고.[14] 그래서인지 7월 2일에 치하야 조롱조공짤이나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알고 있고 이에 대해서 신경을 쓴다는 모양.

나카무라 에리코의 항목에는 나카무라 혼자서 무대를 섰던 영상이 남아있지만 찾아보면 이마이 아사미와 함께 단 둘이 무대같지도 않은 무대에서 흡사 장기자랑 하듯 십수명 앞에서 라이브를 했던 자료가 있다. 생김새도 세월의 흐름에 많이 달라졌고 헤어스타일은 말할 것도 없으며 가창력 캐릭터인 치하야에 무색하게 이마이 아사미조차도 벌벌 떨면서 춤추고 노래해야했던 그 시절, 게이머들에게도 생소한 아이돌 마스터의 이름을 달고 용감하게 무대에 섰던 유이한 두 명중 한명이다. 공연뿐만이 아니라 아이마스의 라디오 등에도 초창기부터 참여했던 성우였고, 현재는 아이돌 마스터란 컨텐츠의 부흥과 함께 수만의 관중 앞에서 노래부르는 성우로써의 일대 전기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15]

이마이 아사미가 표현하길 치하야의 노래를 부를땐 치하야가 자신에게 빙의하여 불러내는 것 같다고 하는데 이는 아이돌 마스터가 시작된 이래 쭈욱 한결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주어졌던 데뷔곡도 시이나 고蒼い鳥였고 이마이 본인도 심하게 몰입하는 성격이였기에 자주 무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1st 라이브때는 심지어 체력의 한계에 다달아 무대가 끝나고 뒤편으로 내려간 뒤 주저앉아버려 주위를 놀라게 했었다. 또 이마이 아사미의 장점이자 큰 단점 중 하나는 리허설, 연습때도 힘을 잘 빼지 않는다는 것으로 스태프들이 적당히 해도 된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잘 듣지를 않는다. 심지어 이는 곡을 녹음할때도 그대로 이어져서 眠り姫의 녹음때는 목이 정상이 아니게 될 정도로 무리를 하여 녹음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다.[16]

키사라기 치하야의 담당곡이자 시리즈 내 손꼽히는 명곡들인 파랑새, 잠자는 공주 등이 모두 반다이남코 소속 작곡가 시이나 고의 곡인데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이 캐릭터의 곡은 이 작곡가라는 일종의 룰이 생겨 특정 작곡가가 특정 캐릭터를 이미지하며 곡을 쓰는 경우가 있다. 시이나 고의 곡이 하나같이 장대하고 스케일이 큰 곡들에 난이도가 높은데다가 잘 소화하면 명곡들이 되버리는지라 이마이 아사미는 상당히 고생을 해가면서도 착실히 실력을 닦아나갈 수 있었다. 가장 최근 발표된 시이나 고의 신곡인 세빙의 경우에도 키사라기 치하야, 그리고 이마이 아사미라면 불러내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썼는지 음역대가 가차없어서 마스터 버전 앨범 녹음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위가 쓰리다고 한숨을 내쉬었었다. 컨디션 문제로 연초에 녹음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퀄리티를 낼 수 없다고 생각한 이마이 아사미 본인의 의견을 반영해 빠르게 녹음에 들어갔으며 총합 5시간 30분의 시간을 투자, 수록을 마친다.

아이돌 마스터 후배 성우들의 무대를 자주 직관하고 정 사정이 생겨 현지에 갈 수 없다면 라이브 뷰잉 등으로라도 관람한다. 아이돌 마스터 올스타즈의 성우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참가율. 대표적으로 2015년 4월에 치러진 밀리언 라이브 2nd 라이브 무대를 직관하였고 화면에 또렷히 잡힌 에피소드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2일차에 모습이 팬들에게 발견되었는데 하필 이 날의 공연 도중 트러블이 벌어진다. Sentimental Venus라는 곡의 도중 기기고장으로 음향이 나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무대에 섰던 밀리언 스타즈 성우 3인도 당황한 순간, 3인 중 가장 연장자였던 와타나베 유이가 민첩하게 대처하여 무반주로 불러나가며 이끌고 동시에 해당 성우 3인이 탄 구조물이 멈춰섰던 곳이 관계자석 바로 앞이였기에 열심히 응원하면서 지켜보던 이마이 아사미가 목이터져라 노래를 함께 부르는 모습이 라이브 뷰잉 화면에 잡혔다.[17] 또 현지 공연장에서도 당연하다는 듯 프로듀서 팬들이 합창해나간 덕분에 무사히 곡을 마친다.[18]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대한, 또 키사라기 치하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성우인 만큼 후배들을 보살피고 아끼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에피소드. 2016년 초 밀리언 라이브의 투어 공연들도 여전히 빠지지 않고 참관하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19] 당일에도 부담이나 고민이 있는 후배 성우들을 위해 하나하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상담이 필요하면 일일이 장문의 답장을 해준 것이 여러 후배 성우들의 입을 통해 알려졌다.

2015년, 아이돌 마스터가 10주년을 맞게된 시점에서 조심스럽게 꺼낸 이야기로 이마이 아사미는 키사라기 치하야를 오랜 기간 연기해오며 수많은 고비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아이돌 마스터가 가정용 콘솔화되고난 시점 즈음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키사라기 치하야'와 '그외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각자의 키사라기 치하야'라는 인물상이 일치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고 술회한다. 고집있는 성격이기에 자신이 그 동안 연기해오면서 생각한 치하야라는 캐릭터와 주위에서 요구하는 치하야가 달라졌다고 느껴서 당시 녹음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시리즈 총합 디렉터로 캐스팅된 시점부터 알고지낸 디레1과도 정면으로 다퉜을 정도라고 하며 그외 수록, 녹음담당 디렉터들과도 많은 이견이 있었다. 그래도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근본이 바뀐 적은 없어 이마이 아사미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고 하며 지금 생각하면 당시의 자신이 여러 면에서 많이 부족했기에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또 그것들을 극복하는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과 치하야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동년 7월 18일,19일 양일간 치러진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 M@STERS OF IDOLWORLD 2015에 참가하여 아이돌 마스터의 파란색의 상징인 키사라기 치하야, 이마이 아사미의 이름에 걸맞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공연 시점 가장 근래에 발매된 키사라기 치하야의 전용곡 세빙에서 게임 수록 버전과 CD 음원 버전을 넘어서는 퀄리티로 공연해내어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20]이 10주년 공연은 아이돌 마스터 초기 멤버인 이마이 아사미에게도 많은 의미가 있었는데 이번 공연에선 다른 올스타즈 동료들이나 후배들의 무대 하나하나에 그들만의 색깔이 발휘될 수 있게끔 도와주기보단 웃으며 지켜보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주변 사람들을 많이 챙기는 성격이기 때문에 지켜봤다 한들 정작 아이돌 마스터 후배 성우들은 이마이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후기들이 남겨졌다. 이렇게 후배 사랑이 끔찍한 이마이이기에 10주년 라이브 2일차 my song 후 MC에서 10주년 라이브 무대에 아쉽게 오르지 못했던 수많은 후배 성우들이 있다고 언급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금까지 라이브를 해오면서 제대로 된 컨디션으로 오른 적이 거의 없었던 이마이지만 항상 자신과의 약속이라고 여기며 지켜왔던 것은 파트 분담이 없는 전체곡 등에서 절대로 쉬지 않고 부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공연 막바지에서 부르는 전체곡들의 경우 도중에 인사를 건내는 등의 행동을 하기에 중간중간 동료들에게 노래를 맡기는 것이 가능한데 이마이는 자신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것을 철칙처럼 지켜왔다. 키사라기 치하야라면 노래를 부를 때 절대로 도중에 멈추지 않을 것이고, 비슷하게 자신만이라도 모든 곡을 완창한다면 동료들에게 언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공연이 실패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였다고. 물론 이마이와 동일한 이어모니터 회선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아마미 하루카나카무라 에리코이고 유독 나카무라가 감정이 벅차올라 가창 도중 멘트를 자주 하는 것을 커버하기 위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그런 의지도 10주년 라이브에서는 조금 느슨해져 거의 처음 의식해서 가창 도중 동료들에게 맡긴 채 쉬어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애니마스 공식 웹라디오 IM@STUDIO 2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생생함까!? 선데이에 등장했던 무진합체 키사리기 극장판 예고에서 아즈사이즈의 가슴 미사일(…)이 키사라기의 철판방어로 비껴나가자 아미·마미 쌍둥이 중 하나가 "예이 예이 절벽가슴 만세!"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다. 대사를 들은 순간 키사라기 역의 이마이 아사미는 무심코 옆에 있던 시모다 아사미의 대본을 빼앗아 내용물을 확인했으나 대본에 적혀있지 않은 시모다의 애드립이었다고..[21][22] BD/DVD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이마이 아사미가 절벽가슴 만세! 이눔아 애드립이냐! 라고 소리지르며 폭발한다. 불쌍해요

모든 캐릭터 중 난이도가 제일 높은 캐릭터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치하야를 프로듀스하는데다가 치하야 스파이럴[23]을 역이용해 제노사이드 전법[24]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등 플레이어로서의 수준도 높다. 일본의 각 게임 센터를 돌아다니면서 아이돌 마스터/아케이드판을 플레이하고 치하야 팬을 만나면 사인을 해 주는 등 여러 가지로 캐릭터 담당 성우이자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편. 이렇게 프로듀서로 활동할 때의 닉네임은 아사밍고스P(アサミンゴスP). 별명을 밍고스로 줄인 이후에도 옛 별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컨텐츠이다.

일단 해설자 기믹을 와카바야시 나오미가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듀서적인 내용은 대부분 라디오 방송의 네타거리로 전락하지만, 2009년 4월호 분량에서 딱 한 번 아사밍고스P 명의로 신인 프로듀서를 위한 아이돌 마스터 SP 초급강좌를 진행한 적이 있다. 여기에서는 중견급 플레이어로서의 관록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동안 놀림거리 소재 중 하나였던 섹시밍고스를 어느 정도는 진짜로 구현해 보였다. 그리고 에로게덕후들은 그런 연기력을 H신에 써 보라고 아우성을 쳤다고 한다.

같은 아이마스 출연자인 나카무라 에리코(아마미 하루카 역)는 핸드폰 그룹 중 '가족'에 들어있을 정도로 친한 편.[25] 프리스타 시절부터의 인연이고 같이 흑역사를 쌓아가며 아이돌 마스터의 성장과 함께 했기에 안 친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애니판 아이마스의 선행 라디오 방송에서 구원투수 역할로 다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으니 이쯤 되면 정말로 가족단위라고 해도 될 정도.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의 코멘터리에서 치하야 오디션은 2002년 겨울에 보았으며, 그 당시에는 치하야에게 노래를 잘 한다는 설정은 없었다고 밝혔다. 치하야에게 그런 설정이 붙은 것은 이마이 아사미가 치하야의 대표곡인 蒼い鳥(아오이토리)를 녹음한 후. 성우가 노래를 잘 한다는 설정이 캐릭터로 옮겨 간 경우이다. 만약 성우가 노래를 못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 치하야

아이마스의 캐릭터 중 치하야를 제외하면 타카츠키 야요이를 가장 아끼는 것으로 유명한데 때문에 츠바키 야요이가 되었다.[26] 애니마스 10화 코멘터리에서 "여러분, 야요이를 응원해 주세요!", "힘내 야요이!"를 연신 열창할 정도다. 15화에서 유치원복을 입은 야요이의 귀여움에 얼굴을 붉히는 치하야는 이를 도입한 것. 성우의 캐릭터 사랑이 본인의 캐릭터에게도 그대로 투영되어 공식으로 자리잡은 경우며 2차 창작물에서도 주요 요소로 쓰인다.


아이돌 마스터 Break! 2권 한정판의 CD에 수록된 공각기동대 SAC 2nd GIG 2기 오프닝 보컬 커버. 가슴은 없을지라도 노래는 잘한다는 증거. 가슴과 성대의 등가교환

4 블레이블루츠바키 야요이

츠바키 야요이는 게임 내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퍼스널리티로 출연한 블루라지로 지명도를 더욱 높였다. 사실 츠바키는 블레이 블루의 트루 엔딩을 통해서 컨티뉴엄 시프트의 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확정됐다. 그리고 블레이블루 CT 소설판과[27] CP의 이자요이로 각성하면서 비중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블레이블루 CS에서 츠바키 야요이 스토리를 다 클리어하면 나오는 캐릭터별 비밀 음성 특전에서 이마이 아사미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들은 전반적으로 불행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예전에 오디션 하나 보러 갔을 때 면접관 중 하나가 불행해 보이는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등등의 발언을 했는데 확실히 전반적으로 뭔가 캐릭터들이 그런 듯. 물론 본인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CS에서 람다랑 같이 최안습 캐릭터중 하나이니 뭐. 근데 이쪽은 람다와 다르게 성능도 안습하다. 지못미

블루라지에서 스기타 토모카즈에게 이마진이란 별명을 받았다.[28] 당연히 이거랑은 하등 관계가 없다(…)

최근엔 블레이 블루 Continuum Shift ll 오프닝 주제곡을 불렀다. 앨범은 12월 15일에 발매되었다. 일부 가사 해석 (풀 버전이 아닌 Game Version의 가사 해석이다)은 이 곳을 참조. 해석을 봐도 이해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블루라지W에 들어서서 스기타 토모카즈가 종종 귀엽다고 하는데 이것을 못받아치고 부끄러워 하는 것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그럴때마다 스기타 토모카즈가 왜 못받아치냐고 역으로 화를 내기도. 이마이 아사미 자신은 예전부터 스기타 토모카즈에게 이런 소리를 자주 들어서 처음에는 평범하게 주고 받고 놀았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빈말인 걸 너무 실감해서 평범한 느낌으로 받자니 너무 뻔뻔한 듯도 싶고 청취자를 위해 재밌게 받자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런다고하는데... 이미 니코동 덧글에선 의심의 눈초리가 한가득이다. 덤으로 귀엽다가 네타요소가 되어버렸다.(...)[29]
今井さんかわいい(이마이상 카와EEE)

5 이마이 아사미의 Singer Song Gamer

패미통 SSG 블로그
유튜브 목록

今井麻美のSinger Song Gamer. 축약하여 今井麻美のSSG로 불린다. 노래게임을 주제로 하는 패미통 최초의 웹라디오 프로그램. 2009년 4월 4일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에 업데이트 된다. 유튜브팟캐스트로도 동시 지원 중. 본편의 방송분량은 30~50분 가량이며 오디오 뿐이지만, 5~10분짜리 차회예고는 영상으로 제공된다.

현재 진행중인 코너구성은 아래와 같다.

  • ふつおた & ギテおた(사연 & 기테오타) : 이마이에게 질문이나 질타와 격려, 프로그램에 대한 감상등을 읽어주는 사연 코너와 기테오타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테오타는 즉 Give and Take 오타요리(일어로 사연)의 약자로「제가 이런이런 것을 알려줄 테니 그 보답으로 밍고스는 저런저런 것을 알려주세요」라는 코너. 보통 청취자들이 알려주는 것은 생활지식같은 경우기 많고 밍고스에게 질문하는 것은 잡다하다. 개인적인 것도 많고.
  • ファミ選!(패미의 선택!) : 패미통.com 편집부가 추천하는 게임을 이마이가 직접 플레이해본 뒤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는 코너. 차회예고의 주 내용이기도 하다.
  • ミュージック・パズル(뮤직 퍼즐) : 청취자와 이마이가 함께 신곡을 만들어가는 코너. 청취자의 자작곡이나 콧노래를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 이 코너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이미지송 'regret'은 이마이의 3rd 싱글 'Horizon'의 커플링 곡으로 수록되어있다.
  • ゲストに迫る! 10の質問(게스트를 다그칩니다! 10개의 질문) : 게스트가 왔을 때 초대한 게스트를 더 잘 알기 위하여 청취자가 보낸 10개의 질문에 대답하는 코너.
  • カルトM(컬트M) : 이마이 아사미에 관한 컬트한 문제를 본인이 직접 대답하는 코너.
  • 47都道府県制覇への道(47개 도도부현 제패로의 길) : 소규모이긴 하지만 이마이도 생각보다 이곳저곳에 라이브를 많이 다니는 편인데, 47개 모든 도도부현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이마이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연장을 추천받는 코너.

이마이 본인의 사정상 방송을 진행하지 못 할 경우 이마이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대신 방송을 맡기도 하며 해당 방송분은 '○○의 SSG'로 변경된다. 예를 들자면 90회는 '나카무라 에리코의 SSG 제 1화'로 소개. 무시무시한 산적성우의 이 방송은 이제 제껍니다.

본래 100회의 경우 2011년 3월 11일(금)에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취소. 그런데 2011년 3월 19일 방송분은「언젠가 제대로 된 100회 특집을 보여주겠다는 SSG 모든 직원의 강한 의지」로 굳이 제 101회로 방송하였다. 그 후, 약 5개월을 넘겨 124회가 방송된 다음에서야 진짜 100회 특집이 8월 30일(화)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사실 101회부터 팟캐스트를 제공하는 것도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컴퓨터에서 청취가 어려운 청취자에 대한 기간한정 임시조치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그렇긴 해도 굳이 이제 와서 제공을 중단할 이유도 없으니 서비스는 계속된다고.

방송과 관련된 CDDVD가 발매되기도 했는데「이마이 아사미의 Singer Song Gamer 슈퍼 보너스 스테이지」에 특전으로 수록된 비스트로 SSG 소개영상이 충격과 공포. DEAD or ALIVE라니...[30] 게스트로 하야미즈 리사와 하라 유미가 출연했는데 이마이와 하라는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 BD 4권의 특전인 '게로게로키친 실사판'에서도 요리를... 어? 검증된 음식파괴자가 둘이나 있어.

언급한 게로게로 키친 실사판에서는 시작하면서 요리방송에 트라우마[31]가 있어서, 이번에는 재밌는 일은 절대 안하고 인생을 건 리벤지를 보여드리겠다고 호기롭게 선언했으나 에리링과 함께 개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폭주해버렸다. 에리링은 애니마스 4화의 니쿠쟈가간장대신 소스를 부어버린 상황을 멋지게 임기응변하는 장면을 재현한답시고 DEATH소스를 들이부었으며, 밍고스는 蒼い鳥를 요리로 구현하겠다며 닭가슴살에 파란색 식용색소를 넣은 특제 '아오이토리 소스'를 투하했다. 그래 놓고 하는 말이 "(색이) 기분 나빠..." 그러나 결과는 아주 놀랍게도 리벤지 성공! 사회자 사카구치 다이스케와 상대편이었던 하라 유미도 맛있다고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에리링은... 망했어요

2015년을 마지막으로 웹라디오로서의 갱신을 종료하고 2016년부터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자매 방송인 하라 유미의 ○○라디오도 니코생방으로 옮겨간다.
1회 방송은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오후 8시.

1회 방송에서 '이마이씨의 입 닦은 티슈 얼마에 살래?' 앙케이트를 실시. 결과는 10엔(10.8%) 100엔(7.7%) 1,000엔(15.6%) 10,000엔(33.4%) 100,000엔(17.2%) 그 이상(15%) 리얼해서 기겁 흠좀무

6 그 외 트리비아

  • Steins;Gate 라디오 미래가젯연구소에서 옛날에 아사토랑(あさとらん)이란 펜네임으로 만화를 그렸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자로는 어떻게 표기하는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한다. 리스너들이 어떻게든 특정해보려고 했으나 결국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굉장히 마이너한 한자로 보인다. 본인은 진심으로 부끄러워했다.
  • 그 외에 고등학생 때에는 궁도를 했었다고. 정작 별로 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
  • 딱히 자신의 나이를 감추거나 하진 않지만(2015년 기준 38세) 타카하시 치아키의 23세교의 최고 간부.[33] 교주님 앞에서만 23세를 표명하며 교주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나이를 당당하게 밝힌다. 34세의 생일날이었던 2011년 5월 16일 치러진 라이브의 타이틀은 이마이 아사미(34) 버스데이 라이브. 보러 온 어머니에게 "아사미쨩, 괜찮니? 나이를 그렇게 당당하게 밝히고 다녀도?"라고 걱정을 끼쳤다는 모양.
  • 자전거를 타질 못한다고 한다. 탈 수는 있지만 운전이 불안정하여 75%의 확률로 자동차와 접촉사고를 낸다고 한다(…)
  • 평소에는 화장을 옅게 하고 다니며 때에 따라서는 노 메이크로 오는 일도 있다고 한다.「이마이 아사미의 Singer Song Gamer」녹음 당시 예고편 영상을 찍는 일을 잊어버려 노 메이크로 와버려서 그 상태로 바로 촬영에 들어갔던 일이 있었으나 스텝들은 영상에 비친 그녀가 노 메이크업 상태였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 M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공언하지만 괴롭히는 재미가 있는 상대 앞에서는 극S 성향을 띈다고도. 하지만 반격당할 경우엔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34]

  • 일반적으론 똑부러지는 성격이지만 알콜이 들어가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진다(?) 스킨쉽 농도가 상당히 진해지는 데다가 취하고 나면서부터 오히려 더욱 음주량이 증가하고 일정 수준 이상 취하면 그대로 그 자리에서 잠들어버린다거나 폭주(!)하는 일이 잦다.슈타게 극장판의 크리스는 성우가 반영된 것인가... 남에게 권하는 것만 빠졌지 완전히 막장 주사의 전형인데, 정작 본인은 알콜에 굉장히 약해서 어지간한 술 한두잔이면 바로바로 취해버린다. 팬들은 술마신 이마이 아사미를 '노밍고스'(마시다의 노무+밍고스)라고 칭하며, 술에 취해서 잠들어버렸을 경우를 오야스밍고스(오야스미+밍고스)라고 칭한다. 프리스타에서 술에 취해 나카무라 에리코의 볼에 뽀뽀한 것은 이미 유명한 흑역사 중 하나.#[35] 덕분에 스텝들에 의해 스튜디오 내에는 주류 반입을 금지당하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결국 희생자가 나왔다.는 매일같이 불쌍해요
  • 술에 관한 다른 트리비아로, 아트비전 소속 신인 시절 세키 토모카즈나가사와 미키가 진행하던 라디오 빅뱅이라는 라디오에 어시스턴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해당 라디오의 뒷풀이 여행 도중 술에 거하게 취해서 필름이 끊겨 숙소에서 자다가 세키 토모카즈가 밀가루로 만든 가짜 콘돔을 놓고 간 장난을 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커져서 양자의 사무소 레벨로 소송전이 오간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세키 토모카즈하고는 그리 좋다 할 수 없는, 악연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청산이 됐는지 일 때문에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세키는 별로 아랑곳하지 않고 AV 배우 닮은꼴 드립 친다. 이보슈 참고로 경력으로만 보면 밍고스가 세키보다 5년 후배.
  • 또 하나의 유명한 흑역사로 사루모에♪ ~ 원숭이라도 알 수 있는 모에교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일반인들에게 모에가 무엇인지 기본개념부터 확실하게 설명해 보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만든 일종의 교육(?)프로그램이었으나 그 결과는...망했어요...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의 라디오인 아이마스튜디오에서 잠깐 언급되었다. 프로그램 자체는 흑역사였지만 이 영상을 찾아보면 이마이 아사미가 가장 예뻤을 때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는 묘미가 있다. 이마이 아사미 리즈시절로 떠돌아다니는 짤들은 대부분 이 방송에서 캡쳐된 짤들이다.
  • 은근히 하라 유미랑 엮이는 일이 많은 편이다. 그 예로 일본 라인에서 하라 유미와 함께 모에화되어 스티커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애니메이션 등의 스티커 등은 흔히 있었지만 드물게도 성우가 모에화 되어 나왔기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었으며 그리고 토귀전 극에서도 패미통 콜라보로 하라 유미와 함께 출연했다. 덕분인지 사적으로도 상당히 친해진 모양으로 극장판도 둘이서 보러간적이 있다고 한다. [37]
  • 같은 아이마스 본가라던가 또래 여성 성우들 중 누군가가 결혼할 때마다 안습을 당하는 걸로 표현된다. 아이마스 극장판 특전영상에서는 하세가와 아키코의 남편 발언에 폭사. 아이돌 마스터 성우진중에 미혼자하면 바로 언급되는 이마이 아사미로서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위기의식이 있었는지 행복한 기혼자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공허한 표정으로 귀를 막아버렸다. [38] 2016년 기준으로 40대에 거의 접어든 상황이지만 결혼과 인연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없는지라 더욱 안습.
  • 2014년 아이돌마스터 9주년 도쿄 무대에서 파랑새(蒼い鳥)와 치하야의 노래 중 하나인 약속의 애니마스 버젼 재현이 이루어졌는데, 후반부 동료들의 합창 후 솔로로 부르는 부분 얏타! 을 부르다가 나오는 눈물을 참지못하고 자신의 파트를 놓쳐버렸다. 놓친 파트는 다른 성우들과 프로듀서들의 목소리로음 잘못잡아서 삑사리 여러개가 들리는건 덤 이어나가 눈물을 닦아내고 최후렴구를 불러내었는데 눈물을 닦고 부르는 모습이 상당히 모에하다. 파랑새에서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약속에서 무대 연출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눈물샘 자극 주의. 보러가기
  • 2016년 3월 길었던 장발을 자르고 단발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시작했다.#

7 주요 출연작

7.1 애니메이션

7.1.1 TVA

7.1.2 OVA

7.1.3 드라마 CD

7.2 게임

7.3 라디오

7.4 싱글

  1. Day by Day / Shining Blue Rain
  2. Strawberry 〜甘く切ない涙〜 / Kissing a dream
  3. Horizon
  4. シャングリラ
  5. フレーム越しの恋
  6. 遠雷
  7. 花の咲く場所
  8. Hasta La Vista
  9. Limited Love
  10. Dear Darling
  11. 星屑のリング
  12. 漆黒のサステイン
  13. 追憶の糸車
  14. ヴィーナスのハルモニア
  15. 朝焼けのスターマイン [46]
  16. BABYLON ~before the daybreak

7.5 앨범

  1. COLOR SANCTUARY
  2. Aroma of happiness
  3. Precious Sounds
  4. この雲の果て
  5. Little Legacy
  6. Words of Grace

7.6 기타

8 라이브 영상


아이돌 마스터 9주년 라이브 도쿄 2일차의 솔로 파트 마지막을 장식한, 파랑새약속의 연속콤보.


그리고 다음 10주년 라이브(1일차)에서 마침내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 세빙. 타도코로 아즈사가 공언한 아이돌 마스터의 파랑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1. 자란 곳은 야마구치현 토쿠야마시(현 슈난시). 초등학교 2학년 때 이사했다고 함.
  2. 본인은 어렸을 때 무척 마른데다가 작았었는데 키가 컸기에 젊은 시절엔 생각보다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또 20대 중후반 정도부터 생각보다 키가 작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한 느낌이라 자신의 키에 대한 세간의 이미지를 잘 모르겠다고 한다. 덧붙여 체중등을 잴 때는 158.5정도로 기재하는데 이것으로도 꽤 큰 차이가 나서 기분상의 문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영상등을 보면 작은 체구임에도 비율은 괜찮은 편이다.
  3. 원래는 자작 별명인 아사밍고스였다가 이를 줄인 밍고스로 정착된 것이다.
  4. 2007년까지는 아트비전, 2009년까지는 카레이도 스코프 소속이었다.
  5. 2016년 기준, 19년째 같은 미용실,같은 미용사와 인연을 맺고 있다고 한다. 아이돌 마스터가 이렇게 오래가는 컨텐츠가 될 지 몰랐었기에 매번 내년에는 자른다고 하던 것이 여기까지 왔던 것. 때문에 정작 진짜 잘라달라고 하자 미용사가 되려 심각하게 되물었을 정도.
  6. 비슷하게 가나하 히비키역으로 출연 중인 누마쿠라 마나미 역시 10주년 라이브를 끝나고 쭈욱 유지해왔던 긴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보였다.
  7. 특히 어린 소년 톤에 약하다. 저연령 캐릭터의 폭까지 음을 맞출 수는 있어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게 특징으로, 나름 연기력을 호평받은 애니마스에서조차 소년 역으로 했던 딱 한 마디를 그냥 담당 배역인 10대 후반의 여성 키사라기 치하야와 거의 동일한 톤으로 연기했다. 밍고스 자신은 낮은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려운 듯. 아이마스의 곡 중 하나인 포지티브!를 부를 때 노래가 낮은 탓에 너무 어려워서 두 키 정도 올려서 부르면 안 될까요?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한다. 물론 모든 성우가 모든 곡을 부르는 아이마스의 특성상 한 사람만 키를 올려 부르면 안 되기 때문에 그대로 부른 듯. 대신 메카.
  8. 그녀의 어린소년 배역중 대표작으로 칠만한것이 디스가이아 4의 에미젤인데,톤을 누르는 대신 아예 본인의 쇳소리 발성을 이용해서 긁듯이 소화를 해버린것만 봐도..에미젤 자체가 악동에 가까웠기 때문에 그나마 소화 가능했던 부분이기때문에 저음이 어려운 한 얌전한 소년은 앞으로도 힘들듯하다.이젠 저음이 안나오는건 아닌데 희한하게도 상당히 굵직한 저음만 나온다...
  9. 어느 게이머가 에로게를 하다가 H신 음성이 너무나도 야하지 않아서 대사를 마구 넘겼는데 그때마다 응아~ 응아~ 반복해서 들리는 신음소리가 마치 복사&붙여넣기한 것 같았다고 2ch에 글을 올렸고 널리 퍼진 것. 유명하다 못해 트위터에서 누군가가 쓴 응아ー 글을 이마이 아사미 본인이 보자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다고 반응했을 정도였다. 참고로 키스시스 애니메이션에서도 그 연기력을 감상할 수 있다.
  10. 단적으로 블레이블루에서의 답답한 기합성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의외로 꽤 그럴듯하게 해놓은걸 들을 수 있다... 발렌타인이 그런 톤을 내는게 어울리는지는 차치해두고서라도.(..)
  11. 실제로 자켓 표지에 입고 나온 블라우스 뒤쪽에 X자 모양의 지지끈 디자인이 추가된 이유도 이대로라면 저게 등인지 가슴인지 구분이 안 되니까 등쪽이라는 확실한 디자인적인 표시를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잠깐만요, 눈물 좀 닦고요
  12. 캐스팅된 시기는 2002년 12월 즈음. 올스타즈는 성우에게 캐릭터를 고르라고 했었기에 이마이 아사미가 처음 집었던 캐릭터는 바로 타카츠키 야요이. 그러나 매니저가 말리면서 이마이 아사미는 이쪽이 어울린다고 내밀었던 것이 키사라기 치하야였다.밍고스의 야요이 사랑은 이미 이때부터 예고되었다 아마미 하루카나카무라 에리코에 이어서 상당히 이른시기에 캐스팅되었으며 아케이드판의 발매가 2005년이기에 10주년을 2015년으로 계산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13년차.
  13. 엑박판 처음 나왔을 때의 인터뷰에서 치하야를 처음 봤을 때 "내 몸하고 똑같잖아?!"라고 생각했었다고 발언. 이후 밍고스의 명대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4. 코믹스 relations에 거유라고 써 놨는데...아무래도 만화가가 밍고스를 까려고 그런 듯. 밍고스와 이름이 같은 후타미 쌍둥이 역의 시모다 아사미가 같이 나오는 경우 니코니코 동화에는 밍고스를 가리켜서 '胸がない方の麻美(가슴이 없는 쪽의 아사미)'라고 하며, 시모다 아사미를 가리켜서 '胸がある方の麻美(가슴이 있는 쪽의 아사미)'라고 한다.
  15. 이마이 아사미의 커리어상 애니메이션&非미연시계 게임에 이름이 있는 성우로 취급된 때가 2011년 애니마스슈타인즈 게이트로 이어지는 2대 히트작을 맏게 된 이후인데, 이는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가 시작된 2002년부터 9년 뒤, 여성 성우로써는 인기가 없으면 이미 은퇴하고도 남을 34세의 나이에 찾아온 전성기였다. 그야말로 아이돌 마스터와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성우인생 역전에 성공한 성우.
  16. 치하야에게 미안하여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 곡은 아이돌 마스터 전체 곡중에서도 난이도가 손에 꼽히기로 유명한 곡중 하나이다.
  17. 알려진 바로는 나카무라 에리코누마쿠라 마나미도 함께 있었다. 다만 나카무라 에리코의 경우 관계자 답게 마스크를 쓴 채 아닌 척 앉아있었다.
  18. 이 장면은 공연 사고 임에도 2nd 라이브의 BD에 편집없이 수록 되었는데 기존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는 영상 매체화 과정에서 가차없이 편집으로 들어내기로 악평이 자자했으나 근래 팬들의 불만을 의식한 것인지 빈도와 정도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19. 본인 왈 우연히 근처에 갈 일이 있었기에 현지에서 직관, 또 우연히 다음 공연의 뷰잉 표가 2장이 있었는데 자신과 같은 소속사이자 출연 전이였던 밀리언 스타즈 성우 2명(로코나카무라 아츠키, 키노시타 히나타타무라 나오.)에게 보라고 던져주고 자신은 현지로 날아가서 직관했고 센다이 공연때는 나고야 공연때와 달리 사적으로 가서는 공연장 출입금지 구역 근방에서 사이리움 두 개 정도를 들고 날뛰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20. 밀리언 스타즈소속 모가미 시즈카타도코로 아즈사는 이 무대를 보고 감격하여 눈물이 났을 정도였다고 이야기한다.
  21. 애드립으로 다른 대사까지 넣어버리는 가슴이 있는 쪽의 아사미시모다의 예능혼이 발휘된 순간
  22. 다만 국내에서는 자막 제작자들이 해당 대사의 자막을 달지 않아서 묻혔는데 애니플러스 방영판에는 저 대사가 자막으로 나왔다.
  23. 사소한 것으로도 텐션(의욕)이 뚝뚝 떨어지는 치하야의 특징
  24. 추억폭탄을 일부러 BAD로 뽑아내서 심사위원 게이지를 깎아먹은 뒤 의도적으로 퇴장시키는 것.
  25. 문자를 보낼 때 스크롤 하기가 귀찮아서 아예 あ中村繪里子라고 해 놓았다고 할 정도다.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다 이해하겠지만 あ는 50음도 첫번째 글자이기 때문에 스크롤을 내릴 필요도 없이 나카무라 선생의 메일 주소가 바로 보이게 된다. 오오 그런 방법이!
  26. 덧붙이자면 츠바키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이 진 키사라기이다.(…) 역시 모리P 노렸군
  27. 준 주인공급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28. 스기타는 친분 상승을 위해 자작 별명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29. 블루라지 공개녹음 등에서는 이마이가 뭔가 진행을 할 상황이 오면 관객들이 합창으로 귀여워를 외쳐주고 이마이가 버럭 화를 내는것이 거의 전통이 되어버렸다. 바렛트역의 유키나리 토아도 처음으로 라디오에 참여했을때 분위기 파악하고 귀엽다를 날려줬고,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역의 유우키 아오이는 "이마이 아사미! 하면 바로 귀엽다! 라는 말이 나오도록 조교받았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30. THE IDOLM@STER STATION!!! 1기, 즉 밍고스가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었을 때의 오프닝곡 이름이 DEAD or ALIVE.
  31.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온 영상에는「SSG인가」라는 코멘트가 다수 출몰하기도...
  32. Radio For You! 26화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4부의 모티브가 되었으니 와 줄 수 없냔 얘기가 나왔을 때 4부 전 지역을 말하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니문으로 로마를 가고 싶단 얘기가 나오니 5부로 폭주하기 직전에 끊겨서 다행이지...
  33. 간부의 한자는 원래 幹部(칸부)지만 여기서의 간부의 한자는 患部(칸부)로, 환자(患者) 할 때 그 '환'자다. 치아킹이 직접 붙여준 사무카와식 타이틀.
  34. 문제의 키스 신(?). THE IDOLM@STER STATION!!! 88화 22분 40초경. 근데 도 취해서 안 피했다.(...) 밍고스는 '정말 해버렸다!' 하면서 허둥대는데 정작 누-는 태평하다그리고 놀란 하라미의 표정이 백미 눈앞에서 NTR 당함
  35. 4분 50초경
  36. 과학 어드벤쳐 라이브 2012 행사에서 이루오를 써서 누구에게 어떤 코스프레를 시키고 싶냐는 질문에 세키 토모카즈가 "이마이 아사미씨에게 AV배우시대를 떠올려서 전라 코스프레를 해줬으면 한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당연히 밍고스는 "장난치지 말아요! 저, AV배우 따위 한번도 한 적 없어요!!"라고 엄청나게 화냈다.
  37. 그리고 귀신같이 랜덤으로 뽑는 뱃지에서 치하야를 뽑았다
  38. 직후 나카무라 에리코가 치하야야 말로 이마이 아사미의 반려 아니겠냐는 팀킬 발언을 하여 확인사살 당했다.
  39. 일본 위키백과에 등록되어있으니 그대로 옮겨 썼을 뿐이겠지만,사실 딱 한마디 나온 것 뿐이라 커리어라기도 민망하다. 당시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와타나베 아케노도 조역하나만 맡은 걸로 되어있지만, 그 외에도 몇 번 나오고 마는 이름없는 캐릭터들을 대부분 쓸었던 것도 그렇고 강철천사 쿠루미 2식에서는 나름대로 이름없는 캐릭터 여러개 맡은거에 비교하면 조금 안습.
  40. 백합물. 치하야와 거의 똑같은 음성으로 연기했다.
  41. 연희영웅담에서는 타치바나 마오로 교체.
  42. 주제가인 뿌요뿌요의 노래도 안도 링고 명의로 직접 불렀다. 그리고 전파송 가수 목록에 등재되었다
  43. 전국연희 X에서는 성우가 교체되었다.
  44. 작중 줄여서 샘이라고도 부른다.
  45. 게임을 진행하면 알겠지만 해당 캐릭터는 사신 중 하나다. 때문에 직접 전면에 부각되지 않고 모니터로만 모습을 드러내는 것.
  46. 플라스틱 메모리즈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