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맨

DC 코믹스의 히어로.

3명이 존재하며, 각자 1시간 동안의 초능력이란 공통점이 있다. 맨 오브 더 아워라고도 불린다.

  • 아워맨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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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아워맨으로 능력은 1시간 동안만 초인적인 힘과 내구력을 소유. 1913년이며 본명은 렉스 "틱-탁" 타일러.
히어로가 되기 전엔 화학자였으며 소박, 소심, 순한 성격에 시간에 강박관념을 가진 그는 동료들로부터 "똑딱(영어로 Tick-Tock)"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평범한 인간에게 초능력을 부여하는 약을 개발하는데 몰두했는데 결국 약이 만들어져 "미러클로"라고 이름 붙이고 스스로에게 투여해 1시간 동안 초능력이 생기는 힘을 얻었다.[1] 여기까지는 잘 나갔는데.... 동물 실험에 쓴 동물들을 보고 미러클로가 엄청난 중독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이걸 무시하고 활동을 계속했다. 덕분에 후에 고생좀 했다.
나중에는 "맨 오브 더 아워"라 외우는 것으로 미러클로 없이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제로 아워에서 사망.
주로 싸운 적은 유전학자 닥터 톡, 로봇공학자 닥터 다크 등 과학적인 적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멤버이기도 했으며 2대 아워맨의 아버지.
샌드맨 미스테리 씨어터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선 그가 쓰는 약이 플라시보 효과를 내는건 아닐까하고 웨슬리 도즈가 의심한다. 자경단 일을 하며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나섰지만 오히려 상황이 더 꼬이게 되었고, 웨슬리와 사건을 해결하다가 겨우 죽을 고비를 넘긴뒤 아직 활약하기엔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판단, 자신의 약을 더 개발하기로 결심한다.

드라마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 등장

  • 아워맨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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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리처드 "릭" 타일러. 초대 아워맨의 아들이며 한시간동안 무작위로 미래를 보며 미러클로를 이용해 힘, 스피드, 민첩성, 반사신경, 내구력을 한시간동안 증가시킨다. 다만 미러클로가 건강에 불친절한 약이라 하루에 한번만 사용한다. 그외 시간이 정지한 곳으로 보내주는 모래시계 타임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처음엔 미러클로를 복용했지만 후에 정신집중을 하면 초능력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아버지가 바쁘다 보니 반항아로 컸으나 결국은 2대 아워맨이 되었다. 자니 퀵과 초대 리버티 벨의 딸인 리버티 벨II와 결혼했다.
  • 아워맨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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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세기에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1시간동안 시간여행을 할수 있으며 미래와 과거를 보는 시간 시각을 지니고 있다.
렉스의 DNA로 설계되어서 릭은 그를 싫어했지만 그가 릭의 백혈병을 치유해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1. 이후 곡예사 복장을 얻었는데 이 옷은 그대로 그의 코스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