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악마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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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神谷浩史).

시간을 수호하는 집단소속[1]으로 명계의 왕이 되기위해 드라큘라가 마왕이 되는 시간을 소멸시키려는 갈라모스를 쫓아왔다고 나온다.[2]

무기는 거대한 시계검.[3]

처음에는 악역일거란 여론이 있었지만 현재 밝혀진바로는 선역이다.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을 통해서 쉽게 언락할수있다.

상당히 예의바른 성격이며 정중한 태도로 캐릭터들을 대하는데, 말이 통하지 않은 골렘조차 쉽게 이해시켜버리는 무서운 캐릭터. 하지만 타임리퍼에겐 얄짤없다.
덧붙여 시간을 수호하는 집단소속, 이른바 타임 트레버라는 가정하에 이 녀석은 온갖 시간들을 넘나들며 캐릭터들을 감시해왔다는건데...이쯤되면 스토커의 범위를 초월한게 아닌가?[4]

필살기를 사용할때 캐릭터마다 하는 대사가 다른데, 의외로 좀 거만해보이는 면도 있다. 랄프에게 "영웅이라 하더라도, 시간 앞에선 무력합니다."라든가...
  1. ↑ 어둠의 저주에 나오는 생 제르맹과 같은 소속(...으로 추정된다.)
  2. ↑ 원인은 갈라모스의 부하 타임리퍼에 의해 시간이 왜곡되어 그를 처리하기 위해 나온 것이나, 그러기 위해선 각각의 소울 키가 필요하고 그 소울키는 역대 악마성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소환해내어 서로 싸우게 한다고.
  3. ↑ 평소에는 거대한 시계지만, 전투시에는 시계 바늘이 확 하고 늘어난다.
  4. ↑ 게임 플레이 중 마리아와의 대사가 심히 신경쓰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