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탓치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해군 본부 사진부장을 맡고 있으며 수배자들의 사진을 찍어오는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 언제나 사진기를 들고다니며, 셔터를 누를때 파이어!!!라고 외치기 때문에 불꽃의 아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진부장을 하고 있다는 말에 유추해보면 해군 본부에 사진부서가 있는 듯 하며, 그를 보아 이 사람 말고도 수배지에 넣을 사진을 찍는 인원이 더 있는 것 같다.

단순히 SBS에서 나오고 끝날 설정상의 캐릭터로 예상되었으나, 나중에 본편에 나옴으로써 이 사람이 카메라 덮개를 안 벗겼기 때문에 상디의 수배서가 시궁창이 되는 비극을 낳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