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uguy
형식번호: MSM-04N
기체타입: 수중용 MS
제작: 지오닉 사
소속: 지온 공국
최초배치: UC 0079년
조종: 파일럿 단독 운용, 상체에 콕핏.
전고: 19.0m
중량: 건조중량 113.7t, 전비중량 171.6t
장갑재질: 티타늄 합금
엔진: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출력 2,010kW
추진: 하이드로 제트 추력 109,000kg
성능: 최대 추력 가속도 0.64 G, , 수중 속도 50노트
고정무장: 발칸X2, 2가닥의 히트 로드를 매니퓰레이터(손) 대신 장착.
옵션무장: 히트로드 대신 2개의 클로 장착 가능.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1년전쟁 때 사용되던 수중용 모빌슈트라는 컨셉이나, 등장은 이 작품이 최초다.
앗가이의 발전형으로, 개발 당시 기준으로 고출력 기체이며,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손 대신 히트로드가 달려 있는데, 채찍처럼 이용하며, 적을 꽁꽁 묶은 후 고열을 가해 융해시키는 것이다. 원거리 무기는 어뢰나 미사일 발사기조차 달려있지 않으며, 발칸 역시 발사무기이기는 하지만 근접전용이다.
2 활약
일년전쟁 당시에는 자브로 강하작전을 위해 캘리포니아 기지에 대기 중이었으나, 작전 실행이 앞당겨진 탓에 투입되지 못했다.
이후 굴러다니던 것이 콜로니 타이거 바움의 독재자 스탬퍼 하로이의 콜렉션에 포함되었다. 작중에서는 그의 경비병에 의해 운용되었는데, 쥬도 아시타가 몰고 나온 즈고크를 붙잡는 데 성공했으나 순식간에 자세가 역전당해 등에 칼빵클로을 맞고 리타이어.
3 모형화
전체적으로 비인기에 무명 기체이지만, 구판 프라모델이 존재한다. 그뿐이다.
아무래도 임팩트가 없는 데다 괴이한 생김새 때문에 앗가이 프라모델이 큰 인기를 얻고, 쥬앗그나 조고크가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여 HGUC화 된 마당에도 여전히 찬밥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