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도 아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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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ュドー・アーシタ/Judau Ashta

기동전사 건담 ZZ주인공. 성우는 야오 카즈키[1]

출생 : U.C.0074년 10월 10일(작중 당시의 나이는 13~14세)본격 애늙은이
혈액형 : B형
신장 : 165 cm
체중 : 56kg

1 이름의 유래와 성격, 출생

이름의 유래에 관련된 설은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비틀즈의 명곡 헤이 쥬드에서, 아시타는 미래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고 하며 둘째는 유도(쥬도[2])의 야마시타라고 불리는 일본 유도계의 전설인 야마시타 야스히로에서 따왔다고 한다. 영문표기는 Judau인데, 프랑스어식 발음으로 쥬드가 아니고 '쥬도'라 읽는게 맞다. 영감님은 프랑스어를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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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다이나믹 콩콩 대백과에서 "윤성훈"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사실 콩콩 백과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이름은 괜찮은 수준인데, 이 "윤성훈"의 포스가 너무 강한 나머지 당시 건담이나 슈퍼로봇대전 관련 팬덤에서는 다른 캐릭터들도 "안문호", "강미윤", "곽달호" 등으로 한국식 이름을 붙이며 놀기도 했다. 이게 잘못 퍼져서 저것들이 전부 다이나믹 콩콩 대백과에서 쓰인 이름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한 듯 하지만, 실제 책에서는 그냥 아무로 레이, 까뮤 비잔 등으로 비교적 제대로 나온다. 그런데 어째서 쥬도 혼자만 윤성훈이 됐는진 알 수 없다.(…)일본틱한 이름이라서 그랬겠죠 뭘 프랑스 이름인데 아시타 얘기인데? 사실 아무로도 일본성이다

성격은 매우 밝고 씩씩한 마이페이스로 사이드 1의 샹그릴라 콜로니에서 태어났으며 돈을 벌기 위해 양친은 다른 콜로니에 일을 하러 갔으며 자신은 동생인 리나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정크샵의 하청 일꾼을 하면서 생활한다.

2 작중에서의 활약

샹그릴라에서 콜로니 주변을 부유하는 고철들을 주어다 팔아가며 생활해온 정크샵(고물상)의 하청 일꾼으로 야잔 게이블의 청탁을 받아들여 샹그릴라 콜로니에 숨어들어온 아가마의 MS들을 훔치려드는데 그 자신은 MS를 팔아서 리나의 학비를 마련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전투기를 팔아서 학비를 댄다고 생각하면, 이게 대체 어떻게 돼 먹은 학비인지 알 수가 없다. 장물이라 헐값인 건가...[3]

이때 시로코의 동귀어진에 당해 정신이 붕괴되어 병석에 누워있던 카미유 비단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의 힘에 눈을 뜨게된다. 이후 야잔에 의해 아가마의 크루인 사에구사가 크게 다치는 장면을 보고 그를 막기 위해 Z건담을 탈취하며 아가마와 얽혀든다. 이후 Z건담의 탈취에 성공한 뒤 야잔이 자신을 속였단 사실을 깨달은 쥬도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기 위해 독립적으로 움직이기로 결의한다.

하지만 이 때 하만 칸에게 아가마의 추격과 Z건담의 파괴를 명받은 마슈마 세로와의 여러가지 의미의 격전을 벌인 끝에 마슈마를 격추시키는 전과를 올린다.

하지만 마슈마 세로의 격추는 쥬도가 마슈마가 속해 있는 액시즈쪽를 적대시 하는 행위였으며 이로 인해 쥬도와 그의 친구들은 아가마의 일원으로 알려지게 되고 결국 브라이트 노아 함장의 파일럿 권유를 받아들여 울며 겨자먹기[4]로 쥬도와 그의 친구들은 샹그릴라 칠드런[5]이란 10대 후반, 정크샵의 하청꾼들로 구성된 팀을 짜내서 아가마의 행동에 동참하게 된다.

여기까지보면 불쌍한 고아들이 자리를 잡은 것 같지만 쥬도의 부모는 분명히 살아있고, 콜로니 밖으로 돈을 벌러 나가 매달 돈도 보내준다고 한다. 이 무슨 불효막씸한...

우주에서 네오지온마슈마 세로, 그레미 토토, 캐라 슨 등의 적들을 상대해나가며 전투를 하던 와중에도 네오지온에 대한 타도보다는 안주할 곳을 찾던 쥬도는 여동생인 리나 아시타네오지온에 납치되자 리나의 구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뉴타입엘피 플[6]을 만나게되며 또한 지구로 낙하하는 과정에서 그녀를 구출하여 아가마의 멤버로 받아들이게 되며 엘피 플과의 만남은 쥬도에게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지구에서 네오지온과 계속 전투를 치루던 와중에 엘피 플이 자신을 베이스로 한 강화인간플 투의 공격을 자신이 감싸면서 사망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게 된다.

이후 우주로 다시 올라간 뒤 네오지온과의 결전을 벌였으며 그 동안 그레미 토토의 반란으로 네오지온의 세력이 분열되자 이를 각개격파한 뒤 홀로 하만 칸과의 일전을 벌이고 승리한다. 이 승리는 하만 칸의 관리로 어느정도 안정세에 있던 주전파들의 고삐를 풀어 내버리는 행위가 되어 훗날 제2차 네오지온 항쟁사건, 샤아의 반란을 다룬 역습의 샤아의 초석이 된다.

제1차 네오지온 항쟁이 끝나고 느닷없이 루 루카와 함께 목성으로 떠난다. 엔딩까지 불과 4분 남겨놓고 나온 이야기이다. 총 47화동안 따라왔던 시청자는 "응? 목성에는 왜 가?! 그리고 루 루카랑은 언제 사귀었어?!"라고 멍해질 정도의 반전. 동료들과 여동생 다 버리고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목성행을 떠나는 그의 심중은 아무도 모른다. 단 여러 차례 전쟁의 비참함과 자신들을 전쟁에 내몰아 급기야 전쟁 종결을 떠맡긴 어른들에 대한 혐오를 여러 차례 보였기 때문에 목성으로 가서 그런 것들을 떨칠려고 했다고 해석 가능하기는 하다.[7] 아무튼 이로 인하여 아무로와 샤아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서 최후의 결전을 벌일 수 있게 되었다.[8]

3 비공식 작품에서의 행적

역습의 기간티스에선 폭주한 힘으로 자멸해버린 카미유 같은 뉴타입보다 진화한, 자기 자신을 조절하는게 가능한 뉴타입으로 나온다. 뭔가 악수를 하면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왠지 무섭다. 이때의 대사를 보면 루 루카는 도망간듯. 여기서는 아무로 레이샤아 아즈나블과의 연계라는 꿈의 콜라보를 보여주기도.

이 작품에 한해서지만 미네바 라오 자비에게 플래그를 세운다. 나중에 목성에 데려가는듯. 일단 신분위조를 위해 이름도 "미네바 아시타"로 바뀌게 된다. 그냥 들킬 것 같은 개명 센스다

단쿠가의 후지와라 시노부와 성우가 같기 때문에 슈로대에서 같이 개그를 치는 장면은 간간히 보인다.

마쓰우라 마사후미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문 크라이시스에서는 루 루카와 함께 목성에서 헬륨 선단을 이끌고 우주 세기 0099년에 지구권으로 귀환했으며, 동료였던 비챠 올레그와도 재회한다. 그 동안 지구권에 벌어졌던 제 2차 네오 지온 항쟁 등의 크고 작은 소동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지구권이 확실히 변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하세가와 유이치의 건담 미디어믹스 시리즈인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외전과 기동전사 V건담 외전에서는 그레이 스톡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때의 나이가 80세에 육박한다.

건담 이볼브에서는 루 루카와 함께 쥬피터리스에 있는데 리나에게 생일 선물로 아나하임사에 의뢰했다고 하는 예전 전투에서 박살난 ZZ의 코어 베이스를 받게 된다. 이때 쥬피터리스로 망명온 큐베레이 MK-2를 구해주고서 코어 베이스를 수령받고 루 루카에게도 생일 케이크를 받는다.

4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ZZ건담에 참여한 극작가 스즈키 유미코에 따르면, 주역 뉴타입 능력자 3인방 중 능력 자체는 가장 떨어지지만, 자연스럽게 그 능력을 익혔고, 거기에서 나온 힘은 지금까지의 뉴타입들이 가지지 않았던 힘으로서, 그 힘을 하만 칸이 두려워했다고 한다. 이를 암시하듯 ZZ건담의 오프닝을 보면, 유인원이던 인류가 아무로 - 카미유 - 쥬도로 진화해 가는 듯 한 늬앙스를 풍긴다. 또 작중 동생인 리나가 하만 칸의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을때 진짜로 분노해서 프레셔를 폭주시키는 부분이 있는데, 건물 위로 거대한 쥬도의 환영이 나타났고 그 자리에 있던 뉴타입 전원이 구토와 불쾌감을 느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던 하만은 겁에 질려서 반 실성상태로 도망친 뒤 덜덜 떨면서 쥬도가 열받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게 되었다.

또한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에 따르면 파일럿으로는 아무로 레이가 최고, 뉴타입으로서는 카미유 비단이 최고지만, 아무로나 카미유처럼 내적 흔들림이 없는 쥬도가 정신적으로는 가장 강하다고 한다. 아무로와 카미유는 여자를 잘못 만난 일로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되는데 쥬도는 앞서 둘에 비해 PTSD가 덜한 것만 봐도 알수 있다. 플이 죽었을 때도, 리나가 죽었을 때도(사실이 아니었지만) 아무로나 카미유의 경우와 비교할 때 비교적 쉽게 떨치고 일어선다.우주세기 주인공 최강의 바위멘탈

물론 쥬도라고 고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여러차례 비극을 보고 자신과 비슷한 길을 답습하려는 애들을 말리고 마지막에 연방과 에우고가 늦게 와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울부짖다가 결국 브라이트가 스스로 자청한 수정펀치를 때리는 등의 전쟁에 대한 혐오를 여러차례 보이고 있다. 목성으로 루와 함께 떠난 것은 그런 걸 떨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5 그 외

아무로 레이카미유 비단과 같이 현실에 좌절하거나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불행한 결말을 맺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터 놓은 사람들을 잃었다는 점과 토미노가 주연배우의 몰살로 한창 이름을 떨칠때 생존한 주인공이라는 점은 주목 할 만하다.

90년대 초 국내게임 잡지엔 쥬도가 주인공인 더블제타가 완벽한 아동용이자 상업적으로 실패한 괴작으로 평가가 낮단 말이 정설로 통했는데 실제로는 상업적으로도 제법 성공하였으며 막장으로 끝난 Z의 찌꺼기를 치워내면서 스토리의 완결을 이끌어 내었단 점에서 평가치도 높은 편이다. 어쨌거나 전기 우주세기 사가 퍼스트-제타-더블제타-역샤 라인 주인공들 가운데선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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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건담 파일럿 중 여장을 맨 처음 한 건 로랑 셰아크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실제로 ZZ건담 중에 여장을 하고 콜로니에 잠입하는 에피소드가 있으며[9] 특이하게 중반부까지 전작의 주역메카인 Z건담에 탑승하여 싸우며, 주역기인 ZZ건담을 보급받자 루 루카Z건담에 탑승하여 싸운다.

쥬도X하만의 팬픽에서는 하만 칸을 죽이지 않고 데려가서 함께 살기도 한다(...)

그리고 여담으로 수정펀치를 맞지않고 역으로 날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언제나 에이스급 파일럿으로 등장한다. 훌륭한 능력치와 뉴타입 보정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지만, 타고 있는 기체인 ZZ건담의 무자비한 EN연비라든가, 작품에 따라서 그 성능이 판이한 맵병기등으로 인해서 ZZ보다는 다른 것에 태우는게 나은 경우도 존재. 예전 윙키 시절에는 개발자들이 본편을 잘 안봤는지 일러스트 상 외모가 금발 벽안 느낌이 나는 완전 서양인이다. 능력치 자체는 매우 준수한 편. 어떤 작품이든 보통 루 루카와 세트로 들어온다.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는 불참. Z건담, 하만 칸, 역습의 샤아, 마리다 크루즈 등 여러모로 더블제타를 끼워넣기 좋은 소재들이 많았음에도 기어이 불참하자 많은 이들이 한탄하였다.

슈퍼로봇대전 OE에서도 참전했지만 작품이 작품인지라 나왔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팬들이 꽤 되는 편이다.

하지만 슈퍼로봇대전 V로 오랜만에 2D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또한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가 참전함에 따라 동일인물인 그레이 스톡의 역할을 대신할 거라 보는 팬들이 많다. 그 덕인지 벌써부터 그레이의 별명인 목성할배를 변형시켜 목성형님 등으로 바꿔부르는 팬들이 꽤 되는 편이다. 어쨌든 게임내에서의 활약은 발매 후 추가바람.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에서는 샹그릴라 칠드런 전용 스킬인 "'샹그릴라의 혼"'을 가지고 있는데, 마스터하면 EN소비량 30% 감소 효과를 가진다. 거기다가 가지고있는 다른 스킬들과 EN소비 감소 파츠까지 합치면 판넬 사용시 EN을 8정도 먹게 된다. 거기다가 40레벨에 초강기 발동 시 공격력 20% 상승... 초기 스탯 성장이 많이 딸리기는 하지만, 파츠 착용으로 보완해주면 충분히 키울만 한 캐릭터.

뉴타입 종특(?)인 하렘마스터 기질도 상당해서 작중 그에게 대놓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여성캐릭터만 봐도 루 루카, 엘 비안노, 엘피 플이 있고 적측에서는 캐라 슨, 하만 칸, 플 투등에게 플래그를 꽂았다.[10]대사가 다섯 줄 이상 있는 캐릭터중에 쥬도를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는화 유이리에마리 온스 정도 밖에 없는데 이들은 다 남친이 따로 있다.

우주세기 뉴타입중에서는 하로와 가장 무관하다. 아무로야 하로의 창시자이고, 카미유도 직접 수리를 할 정도로 애착이 있었으나, 쥬도는 하로가 원래 자기 것도 아니고 해서 거의 손도 대지 않았다.(아마 그의 눈에는 하로가 고철로 보였을 것이다) 쥬도의 이름을 하로가 두어번 부르는 것 같은데 이건 하로가 용하다고 해야할 것 이다.

여담으로 한국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쥬도킹

6 명대사

  • 어째서 어른들은 다 그런거야?
  • 어른은 갑자기 사람을 때려도 되는 거냐! [11]
  • 증오를 키운 피를 토해내라 하만!
  • 하만! 당신의 존재 자체가 역겹단 말이다!!!
  • 그런... 으으아.. 으아아아악! [12]
  • 이런 제기랄!![13]
  1. 전작에서 게이츠 캐파 역할을 맡았었다.
  2. 일본어로 유도를 쥬도라고 발음한다.
  3. 애시당초 샹그릴라의 고철상에서 Z건담같은 최신예 모빌슈츠를 팔만한 능력이 있을 리 없으니 당연히 분해해서 고철로 팔아먹겠다는 말일 것이다. 보물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는 기적의 연금술이지만 뭐 고철상들이 그런거 따질 리 없다.
  4. 라고는 하지만 전장에 나가 싸우는 점을 제외하면 나름 급여도 나오고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점도 작용했다.
  5. 설정상 샹그릴라 칠드런 전원이 뉴타입이다. 이것은 기동전사 건담의 화이트 베이스팀이 엔딩에서 모두 뉴타입으로 각성한단 암시를 계승한 일종의 오마쥬로 화이트 베이스팀의 뉴타입화는 Z건담이 나오며 파기된 건담 초기 설정이다.
  6. 엘피 플은 뉴타입이었지만 그 능력을 제대로 쓰기엔 너무나 불안정하여 강화인간의 훈련을 받았다.
  7. 이해못할 일도 아닌게 브라이트 노아는 사실 리나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쥬도를 파일럿으로 내몰았고, 또, 어쩔 수 없이, 어쩌면 서로 이해할 수 있을 지도 몰랐던 하만을 죽여야 했다. 물론 직접 죽인 것은 아니지만 의도치 않게 죽을 이유를 제공했고 또한 구하려고 하다가 바로 눈앞에서 자살해버렸으니... 이러니 아예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한동안 지내고 싶은 것도 무리는 아니다.
  8. 쥬도가 목성으로 떠나지 않는다면, 브라이트 노아를 따라서 론도 벨 소속으로 역습의 샤아에 출연하게 될 것이다. 샤아와 아무로 얘기만 하는데도 극장판 2시간이 꽉 차는데, 쥬도까지 끼워줄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 만약 쥬도가 있었다면 파워 밸런스 붕괴로 샤아의 무조건 패배 확정.
  9. 어설픈 OME급 여장도 아니고, 그럭저럭 단발 미녀로 변장한 제대로 된(...) 모습이다. 다만 시청자가 보기엔 나쁘지 않은 변장임에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일제히 못 생겼다고 까인다. 당장 위의 그림도 "이런 여자를 누가 데려왔어!"하는 장면이고. 결국 같이 여장했던 이노 압바브(그림에서 쥬도의 오른쪽)는 별 소리 안 들었는데 쥬도는 못 생겼다고 쫓겨난다.
  10. 그런데 정작 쥬도는 다른 여자들한테 거의 신경도 쓰지 않고, 언제나 여동생 리나 아시타만 챙기고 있다.
  11. 원 리의 수정펀치를 피하고 카운터로 배때지에 니킥을 날리고 한 대사.
  12. 지각한 브라이트가 미안하다며 때려서 분을 풀라고 하자 얼굴에 죽빵을 갈기며.
  13. 욕이라서 줄이 그어져 있지만 진짜로 쥬도의 주요 대사다. 슈로대 하다보면 브라이트함장의 탄막드립만큼 흔히 볼 수 있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 PV에서 하만(큐베레이) VS 쥬도(더블 제타)의 전투에서 피격시 쥬도의 대사 중 하나로 나온다. 시북의 "어떻게!" 급 대사. 원문은 'んなくそ'로, "이런 씨발" 정도로도 해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