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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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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 여성 |
100번째 용병! 악령도둑
1 설명
영광스러운 100번째 용병. 제5회 로스트사가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출시 된 용병으로, 위의 소개문에서 볼 수 있듯이 100번째 용병을 기념하기도 한다. 그 덕분에 소개문을 저렇게 우려먹었다. 근데 이젠 200번째도 머지않았다 이래봬도 기념비적인 용병이라 성능은 상위권, 선타를 상당히 잘 잡으며 빠르게 회복되는 디꾹의 연계가 훌륭하다. 또한, 로스트사가 전체에서 둘뿐인[1] 페이크 모션을 소유하고 있어서 심리전도 우수한 편. 연습은 조금 필요하지만 실력이 된다면 상대에게 악령처럼 보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튀플에도 꽤나 좋은 성능이다. 악령의 점프가 이동거리가 상당하고 게이지 차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 다만 상단이동은 힘들어서 보조 장비[2]는 필수. 100레벨 칭호는 '어둠의 대도'이다.
2 기본기
- 기본 사양 : 걷거나 서 있거나 평타ㆍ대시 공격에 성공했을 때 한칸씩, 총 4칸까지 채워지는 악령 게이지가 존재한다.
- DDD : 악령이 실린 팔로 3연타하는 평타. 막타에 적을 띄우며, 점프로 캔슬 할 수 있다.
- (평타 중) 대시 : 페이크 모션. 공격 판정이 없는 평타를 날린다. 직후 다시 평타를 날리면 페이크 모션을 썼던 동작부터 다시 이어서 하며, 심리전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다.
다만 끊치가 더 편하다는 사실은 잊자 - D꾹 : 악령의 손. 악령의 팔을 길게 늘려 적을 공격하는 특수 공격. 직후 D키를 다시 한번 입력하면 재빠르게 한번 더 공격해 적을 바운딩 시킨다.1타는 경직타지만 중간에 방어할 수 있다. 1타는 천천히 쓰러지는 적을 상대로 띄우기 판정을 낸다. 악령 게이지 한 칸을 소모한다.
- D꾹중 A : 악령의 점프. 악령의 힘으로 점프를 한다. 공중 D꾹후에도 사용가능하다.
- A DD : 공중에서 악령의 팔로 두번 베는 점프 공격. 적을 다운시킨다.
- A D꾹 : 악령의 손. 공중에서 지상을 향해 악령의 손을 날린다. 1타후 D키를 한번 더 입력해 추가타가 가능하며, 1타 성공시 약경직, 2타 성공시 적을 바운딩 시킨다. 악령 게이지 한 칸을 소모한다. 1타도 공중에 있는 적을 바운딩 시킬 수 있다.
- A 대시 : 공중에서 수평대시 하며 적을 할퀴는 공중 대시 공격. 귀신의 것과 같다.
- A 대시후 D : 적을 할퀴는 공격, 공중대시중에 공격을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A 대시후 D꾹: 악령의 손. 지상을향해 악령의 손을 날린다. 1타만 날릴 수 있으며, 성공시 적을 바운딩 시킨다. 악령 게이지 한 칸을 소모한다. 점프키를 통해 다시 점프하는건 불가능하다.
- 대시 D : 악령도둑의 선타를 책임지는 대시 공격. 달리는 중 악령의 팔로 찌르며 피격 된 적은 천천히 쓰러진다.
- 방어 후 d: 반격, 땅에서 악령의 손을 띄워 공격한다. 이펙트와달리 띄우는 효과도 없고 선딜과 후딜도 은근 길어 썩 쓸많하지는 않다. 여담이지만 방어 파괴이다.
3 스킬
3.1 영혼도둑
일정 범위 내의 적의 등 뒤에 악령을 소환 해 영혼을 빼앗는다. 피격 된 적은 멘붕 영혼이 이탈한 상태가 되어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된다. 선딜이 길어서 잘 안맞는 스킬. 1대1 스난전 에서 무적 시간때문에 상대스킬을 씹고 맞출확률이 높다
3.2 악령의 손아귀
일정 범위 내의 적을 악령의 손으로 붙잡아 바운딩 시키는 스킬. 적이 제법 높게 뜨기 때문에 콤보 연계에 좋다. 넘어진 적도 띄운다.
3.3 포효
주변의 적들의 머리에 작은 악령을 붙여 시야를 차단하고 잠시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스킬. 정확히 말하면 뿔나팔에 의미도 없는 시야 차단 효과가 생겼다고 보면 된다. 넘어진 적은 바닥에서 구른다. 데꿀멍
3.4 스킬은 뺏어야 제 맛
작은 악령을 날려 피격 된 적의 스킬 게이지를 한칸 소멸 시키고 자신의 스킬 게이지를 랜덤하게 회복한다. 콤보용으로 좋아 보이지만 선딜이 길며, 서 있는 적에게만 통하는데다가 스킬 게이지 회복량이 랜덤이기에 썩 좋진 않다.
4 기타
1년 넘게 근거리 용병 항목에 있던 용병이었다.(...)
주요 콤보가 되는 디꾹이 바운드 기술이라 그런지, 역습/낙법같은 바운드를 막는 패시브를 상대가 끼고있을시 귀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