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사냥꾼/사장된 세팅

악마사냥꾼 Demon Hunter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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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악마사냥꾼	악마사냥꾼/기술
전용 장비
세트 장비	손쇠뇌
화살통	망토

1 개요

사장되어 현재 메타에서 쓰이지 않는 세팅 기록을 저장해놓은 페이지. 악마사냥꾼 문서에서 더이상 고단에서 제대로 된 효율을 낼 수 없는 경우, 때문에 사장되어 가끔 예능으로 사용되는 세팅이 있다면 이 문서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세팅 방식을 기억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2 사장된 세팅

2.1 부정한 정수 악마사냥꾼

2.1.1 굶활 클래식 악마사냥꾼

• 핵심장비 및 전설 능력: 부정한 정수 6세트 효과, 눈보라포(투사체 2관통), 사냥꾼의 분노(주기술의 공속 및 피해증가), 도굴꾼 바지(주기술 피해 증가), 아라녹의 액막이(냉기피해 면역)
• 전설보석 : 제이의 복수/단순성의 힘, 갇힌자의 파멸, 빙결석
• 주력기술 : 굶주린 화살(아귀화살) 다발사격

카나이 함 전설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주기술인 굶주린 화살(굶활) 피해를 끌어올리는 세팅. 디아블로3 인벤 게시글

운용 및 장점 : 빙결석효과로 오한을 걸기 때문에 갇힌자의 파멸/약자도태의 증뎀을 적용시키기 편하다. 주기술(굶활)이 주력기인만큼 절제가 부족할 일은 없어서 생존기를 적극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 2.3PTR에서 바뀐사항으로 피해 반사는 공격 속성을 따라가기 때문에 아라녹의 액막이를 사용하면 피해 반사를 무시할 수 있다. 1:1 보스전에서 딜이 매우 좋다.

단점: 투사체 둔화 속성에 매우 취약하다. 그리고 일반 몹 무리 광역 딜이 부족하다. 다발사격이나, 죽음의 징표-사신의 낫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극복은 가능하나 기존의 다발악사보다 느리다.

2.2 나탈랴의 복수 악마사냥꾼

2.2.1 나탈랴 6세트 악마사냥꾼

• 핵심 장비
  • 나탈랴 6세트(반지 제외)
  • 허리띠 : 장대비
  • 반지 : 의지의 철벽 세트(일명 집자 세트 ; 집중 + 자제)
• 권장 장비 :
  • 손쇠뇌 : 절멸, 발라의 유증, 크마르 난사포, 새벽 등
  • 화살통 : 망자의 유산, 성스러운 살상 등
  • 손목 : 사신의 손목싸개, 명료의 손목싸개, 라쿠니 좀도둑, 침착한 습격 등
• 스킬 세팅(액티브)
  • 회피 사격 - 집중 or 속박탄 - 정의 구현
  • 복수의 비 - 그늘
  • 난사 - 흐르는 그림자
  • 연막 - 전이(저단용) or 특별 조제법(고단용)
  • 동료 - 늑대 동료
  • 전투 준비 - 정신 집중
• 스킬 세팅(패시브)
  • 필수: 기민함, 약자 도태, 생기 흡수
  • 선택: 매복, 목표 포착, 침착한 조준, 궁술 4개중 택2 (앞의 두스킬을 추천)
• 추종자 세팅 :
  • 요술사 : 우레폭풍, 요한의정수, 눈동자반지, 화합의반지(올공속마부)
• 카나이 함 전설추출 : 전격검 or 우레폭풍 / 얀 씨의 주술바지(난사 사용시) or 실추(다발사격 사용시) or 독수리의 흉갑 or 구네스의 얼굴 / 황도궁의 반지 or 원소의 회동 or 화합의 반지 등

일반적인 운용방법은 몹몰이 사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거리 몹, 유령 몹 위주로 장대비를 찍어주면서 계속 몰고 나가다 몹이 정예와 같이 많이 모였으면 그때 지속적으로 딜링을 해 잡아준다. 게이지를 미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지만 막보에서 딜링이 떨어지기에 목표 포착이 사실상 강제된다. 필수적인 스킬을 제외하면 선택할만한 스킬이 증오회복을 위한 주기술과 회피기인 연막인데, 그마저도 고단에선 연막은 특별조제법이외엔 잘 안 쓰이는 편.

전설 허리띠 장대비는 필수. 장대비가 복비(복수의 비)를 사용할 때마다 3000~4000%의 피해를 주는데 이 피해가 어마어마해서 한 번 복비를 사용할 때마다 10억을 넘기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복비는 자원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의지의 철벽(집자) 반지 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전설 보석 태극 + 나탈랴 손쇠뇌 + 6셋 효과(복수의 비 사용시 5초간 공격력 400%)까지 더하면 복비 첫타는 30억~40억가량의 딜이 나온다. 복비는 3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공격으로 복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대한 빨리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나탈랴의 복수 세트 효과가 순간 딜링이 어마무지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낮은 스펙으로도 고단을 노리기 쉽지만 컨트롤이 약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주력기(증오소모기)는 일반적으로 난사를 권장한다. 난사는 회피 사격과 함께라면 복수의 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빨리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발 사격은 증오 소모가 커서 난사처럼 자주 사용할 수는 없지만 시원시원한 대미지에 난사처럼 적과 어느정도 근접할 필요가 없어서 다발 사격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난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쌍수 손쇠뇌를 사용하지만, 다발사격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굳이 쌍수 손쇠뇌를 고집할 필요는 없고 망자의 유산이나 성스러운 살상 같은 화살통을 사용해도 된다.

의지의 철벽 세트(집중 + 자제)를 사용한다면 나머지 6셋의 부위 + 허리띠는 나탈랴 셋과 장대비로 채워질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남는 부위는 어깨와 손목 정도. 손목은 명료의 손목싸개/침착한 습격 정도를 고려해볼 수 있고, 어깨는 딱히 코어템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옵션 좋은 전설 장비 아무거나 사용해도 되지만 보통 생존성의 강화를 위해 '해골왕의 견갑'을 많이 사용한다. 무기 같은 경우는 핵심 딜링 수단인 복수의 비(장대비 효과 포함)가 주무기(캐릭터 창의 왼쪽 슬롯)의 공격력만 영향을 받지만 카나이에서 추출한 전격검의 효과는 보조무기 공격력도 영향을받으므로 주무기와 보조무기 공격력 둘다 중요하다.

전설 보석은 딜링을 위한 갇힌자 & 제이의 복수에 나머지 하나는 신속의 곡옥/태극 중에서 취향대로 골라 사용하면 된다. 재감(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이 필요하다면 신속의 곡옥을, 재감이 충분하다면 태극을 끼는 것을 추천.

속성은 번개, 물리, 냉기 세가지가 주로 쓰인다. 대세는 번개 세팅이지만 냉기, 물리 속성도 장점이 있다. 화염 속성은 대미지는 최고지만 범위가 좁고 2.3.0 패치에서 무한매즈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점점 사양되는 추세이다.

'번개' 속성은 복수의 비-그늘을 사용한다. 2.3.0 패치 이후 무한매즈가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에 주력으로 사용되던 복수의 비-쑥대밭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때문에 2.3.0 패치 이후 카나이의 함 전설 추출로 전설 도검 '전격검'을 추출하고 번개속성인 복수의 비-그늘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번개 나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부족한 메즈로 인한 생존력 저하는 신규 손목인 명료의 손목싸개와 패시브 생기 흡수로 대체하면서 버티고, 모인 몬스터에 전격검 고유 효과를 발동시켜 몬스터를 잡는 세팅이다. 기존에 대세였던 화염 나탈과 세팅에서의 가장 큰 차이는, 장비창의 오른쪽에 위치한 보조 손쇠뇌의 공격력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 그러니까 보조 절멸 무기 공격력을 마부해버리면 망한 거다. 2.3.0 패치 현재 전격검의 표기된 대미지보다 체감 대미지가 훨씬 높아 버그로 의심되는 가운데 여러 추측들이 많은데, 제일 유력한 설은 전격검 대미지가 각 개체마다 적용되어, 한 개체에 여러번의 대미지가 겹쳐 들어간다는 것이다.

'물리' 속성의 가장 큰 특징은 복수의 비-암운이 유도 효과를 지닌다는 것이다. 이론상 대미지는 약한 편이나 유도 성능이 있어 딜 로스가 적으므로 실제로는 딜이 나쁘지 않다. 잡몹 상대로 복수의 비를 쓰면 장대비 + 복수의 비 첫 틱에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화염이나 냉기 속성의 경우에는 나머지 딜은 그대로 허공으로 날아가 버리지만 물리 속성을 사용한다면 나머지 대미지가 멀리 있는 몹에게 들어간다. 저단런이나 큐브런 등 낮은 난이도에서는 압도적인 효율을 자랑한다. 대체적으로 나탈셋이 습격셋이나 부정셋보다 컨트롤이 까다로운 편인데 물리 속성을 선택하면 컨트롤이 무척 편해진다. 복비 지속 중 다음 복비를 사용하면 다른 룬과 달리 다시 나가는 게 아니라 중첩 시간 동안 대미지가 2배가 된다. 중첩 회수가 아이콘에 나와서 알기도 쉽다.

'냉기' 속성은 복수의 비와 난사 모두에 제어 방해 효과가 붙기 때문에 압도적인 생존성을 보장받는다. 복수의 비에 맞은 적이 빙결되니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속성에 비해 템포 자체가 느려지는 건 감수해야 한다.

나탈랴 악사는 복수의 비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매우 중요한데 회피사격의 끊어치기를 잘 사용해야 한다. 난사를 아주 짧게 쓰고 모션을 캔슬하며 회피사격 - 회피사격의 모션을 캔슬하며 난사 - 다시 모션 캔슬 회피사격으로 복수의 비 쿨타임을 굉장히 빠르게 줄여야 한다. 회피사격을 섞어주니 증오가 마르지 않으면서 집중 자제 버프까지 유지되는 건 덤.# 나탈랴 6셋 효과까지 보려면 다음 복수의 비를 5초 안에 사용해야 극딜이 들어간다. 이 컨트롤이 숙달된다면 사신의 손목싸개 대신 다른 손목을, 자원 관리를 위한 스킬 대신 딜링을 위한 지속 기술을 넣을 수 있다. 증오가 마르면 회피사격을 3~4회 연사해서 증오를 채우고 다시 진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사이의 딜로스와 태극 스탯의 초기화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대미지 증가 관련 옵션을 제외하고 최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는 옵션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결국 복비(복수의 비)를 얼마나 자주 써주느냐가 나탈랴 셋의 전부인 만큼, 재감을 최대한 맞추면 복비를 더 빨리, 더 많이 쓸 수 있다. 재감은 어깨(8%), 손(8%), 손쇠뇌(각 10%), 투구의 다이아몬드(12.5%), 정복자 스탯(10%)을 전부 최대치 46%로 챙겨야 회피 사격 3번마다 복수의 비 쿨타임이 한번 도는 3-1 정석트리가 완성된다. 전투준비나 동료 등의 쿨기를 여유롭게 사용할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이득인 셈. 그 다음 중요 옵션은 공격 속도. 난사와 회피사격 중간의 모션 캔슬 역시 공속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고로 '짧은 모션캔슬 → 더 많은 나탈랴 2셋 효과(증오 생성기/소모기 적중시 복수의 비 쿨타임 2초 감소) → 더 많은 복수의 비'식의 매커니즘이 성립한다. 자원 소모량 감소는 증오는 위 두 옵션들 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진다. 끊어치기만 제대로 연마해도 증오는 모자랄 일이 없고, 절제는 재감 감소로 인한 전투 준비 쿨타임 감소로 인해 넉넉한 편.

전체적으로 유저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 성능이 극과 극을 갈리는 세팅이다. 컨트롤이 좋다면 자원 관리를 위한 아이템이나 지속 기술이 아예 없어도 태극(또는 신속의 곡옥), 집중 자제 버프 항시 유지 + 무한 딜 + 빠른 무빙이 가능하지만, 컨트롤이 안된다면 바닥에 죽고, 집자와 태극은 끊기고, 복수의 비는 허공에 날려버리면서도 증오는 항상 부족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일반적인 악마사냥꾼의 메커니즘과 아예 다른 컨트롤 방식을 요구하기에 숙달을 위해선 굉장한 연습이 필요하다. 집중-자제 버프를 유지하고 태극도 끊기지 않으며 복수의 비를 최대한 빨리 돌리며(최소 5초) 잘 맞춰야 나탈랴 세팅의 진가가 나온다. 그게 안되면 과감히 난사를 포기하고 주력 기술을 다발 사격으로 바꾸도록 하자.

2.4.0패치에서 개편 된 새벽 덕분에 절멸을 버리고, 새벽과 나탈 조합을 착용하는 게 화력과 방어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

2.2.2 다네타 나탈랴 악마사냥꾼

• 핵심장비
  • 나탈랴 6세트 효과
  • 장대비(허리띠)
  • 다네타의 증오 세트
  • 카나이의 함 : 새벽, 독수리의 흉갑, 구네스의 얼굴,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 왕실 권위의 반지, 종 잡을 수 없는 반지 등
• 권장장비
  • 어깨 : 해골왕의 견갑
  • 반지 : 집자셋 or 모험가셋 등
• 전설보석 : 갇힌자의 파멸, 증통제, 강한자의 파멸
• 사용기술 : 복수의 비(암운), 복수(분기충천), 도약(묘기), 전투 준비(처벌), 동료(늑대), 죽음의 표식(전염 또는 죽음의 계곡),
• 지속기술 : 약자도태, 궁술, 매복, 기민함

다네타 세트의 효과인 '도약 시 절제 대신 증오 소모'를 이용해 도약 기술의 '묘기' 룬과 복수의 '분기충천' 룬으로 복수의 비 쿨타임을 줄이는 것이 포인트인 기술. 다네타 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카나이의 함에 왕실 반지 사용은 필수.

증오 생성기술이 없기때문에 '전투 준비' 의 처벌 룬과 복수 스킬로 증오를 수급하는 편. 또는 사신의 손목싸개 등을 이용하여 증요를 수급할 수 있지만 다네타의 보복 의 '사냥감 몰이 룬의 효과 발동' 효과를 보기위해서 위해서 보통은 팔씨름을 사용한다. 거의 무한대로 도약을 하며 복비 쿨을 줄일 수 있으나 컨트롤이 까다롭기 때문에 암운 룬이 많이 쓰인다. 그리고 도약을 하며 몹들과 거리가 가까워져 잘못하면 푹찍당하기 쉬운 특성상 기민함 하나만으로는 생존성 보장이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해골왕의 견갑이 쓰이는 편. 도약이 증오를 소모하므로 태극의 효과를 계속 받기 편하지만 태극 스택이 풀려버리는 순간 현자타임이 오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암운 룬 자체가 딜링이 쑥대밭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단점. 재감도 43퍼센트 가량 맞춰줘야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스킬 트리 성능 상 대균열 50단 이상의 고단에서는 사용하기 힘들지만 고행7 일균이라던가 대균 40단 미만의 저단런에서는 가히 미친 속도의 클리어가 가능한 세팅. 각종 큐브런 등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2.4.0패치로 다테나 세트 착용 시, 도약에 무기공격력 800%가 추가되어, 큐브런을 종횡무진할 수 있게 되었다.

2.2.3 나탈랴 6세트 + 습격자 2세트 악마사냥꾼

• 핵심 장비
  • 나탈랴 6세트
  • 장대비(허리띠)
  • 습격자의 현신 2세트 (어깨 + 나머지 1부위)
  • 반지 : 집중 + 자제, 왕실 권위의 반지(카나이의 함)
• 권장 장비
  • 손쇠뇌 : 나탈랴 손쇠뇌, 절멸, 발라의 유증, 크마르 난사포, 새벽 등
  • 화살통 : 망자의 유산, 성스러운 살상 등
  • 손목 : 사신의 손목싸개, 명료의 손목싸개, 라쿠니 좀도둑, 침착한 습격 등
• 카나이의 함 세팅 : 전격검/조이의 비밀/왕실 권위의 반지

나탈랴 6세트에 습격자 2세트(어깨 + 나머지 1부위)를 조합하여 안정성과 꾸준한 딜링을 강화시키는 셋팅. 습격자 세트와 겹치지 않는 부위인 나탈랴 손쇠뇌와 왕실반지(카나이 함) 세팅은 필수. 2.3.0 패치로 카나이의 함 시스템으로 인해 집자(집중 + 자제) 세트 반지도 이제 사용할 수 있어 오리지널 나탈랴 셋트와 비교해 대미지 딜링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습격자 2세트와 조이의 비밀의 효과로 안정성 및 전투지속성이 크게 강화되지만 카나이 함에 원소의 회동 반지를 못끼기 때문에 대미지 딜링이 약간 낮아지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콘트롤이 익숙하지 못한 유저에게 적합하며, 파티 플레이보다 솔로잉에 더 적합한 셋팅이다.

2.4.1 패치 이후 왕실 반지와 함께라면 나탈랴 6세트 + 습격자 4세트까지 가능하나 포격수 배낭을 직접 들어야해서 새벽을 통한 무한 복수를 포기해야 하는데다 모험가 셋과 원소회동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 있어서 딜을 놓고 봤을때 그리 좋지는 않다.

2.2.4 나탈랴 복삼사 악마사냥꾼

• 핵심 장비
  • 나탈랴 6세트
  • 장대비(허리띠)
  • 덫지옥(손쇠뇌)
• 권장 장비 :
  • 반지 : 집자(집중 + 자제) 세트
• 전설보석 : 갇힌자의 파멸, 신속의 곡옥 필수에 태극/제이의 복수/미리내 중 하나 선택. (태극 권장)
• 사용기술 : 복수의 비(집착), 자동쇠뇌(고통의 사슬), 칼날부채(칼의 달인), 쇠못덫(덫 미끼) 등
• 지속기술 : 약자도태, 맞춤개조, 어둠추적자, 매복

2.2.1 패치에서 인벤의 '냥냐엉'이 선보인 나탈 복비 삼중첩 사슬트리의 악마사냥꾼. 줄여서 '복삼사' 트리라고 한다. 솔플보다는 기존 나탈랴의 약점이었던 파티플에서 진가를 나타내는 트리. 다만 실제 딜량에선 난사를 이용한 세팅쪽이 더 높다. 난사를 이용한쪽은 컨트롤이 몹시 힘들기때문에 나온 세팅이라 보면 된다.

전설 손쇠뇌 중 덫지옥의 고유중 쐐기덫 자쇠 발동이 있는데, 쐐기나 자쇠가 발동되어 첫타가 적중하면 증오소모기를 사용한것으로 인식해서 또 2초의 복비쿨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올가미 - 칼날부채 - 쐐기 - 자쇠의 4가지의 복비의 재감 스킬을 동시에 사용하는 효과가 있어 복비를 1.6초마다 1번씩 사용할 수 있다. 미리내 보석을 사용한다면 덫지옥 대신 포격수(화살통)을 써도 무방.

자세한 것은 다음 링크 참조 : #1 #2

2.3 습격자의 현신 악마사냥꾼

2.3.1 습격자 6세트 악마사냥꾼

• 핵심 장비
  • 습격자의 현신 6세트 효과
  • 무기 및 화살통: 만티코어 + 포격수의 배낭 / 양의 만곡궁 + 포격수의 배낭 / 양의 만곡궁 + 망자의 유산

주력 세팅은 만티코어 + 포격수의 배낭이지만 만곡궁을 이용한 무기고 세팅도 쓰는 편.

• 전설보석 : 갇힌 자의 파멸, 제이의 복수, 고통받는 자의 파멸
• 조이의 비밀
• 카나이 : 새벽(추출 옵션 : 복수의 쿨타임 65%감소) + 가울프의 망토(추출 옵션 : 늑대동료가 2마리 추가 됨) + 원소의 회동(속성피해 200% 증가)
• 권장 장비(카나이 추출 포함)
• 실추(투구)
• 가울프의 망토
• 구네스의 얼굴
• 악세사리: 집중+자제 or 나침도+모험가의 서약
• 지속 기술 : 탄도학, 맞춤 개조, 궁술, 약자 도태, 기민함. 나침도 셋이라면 이 중에서 기민함이나 궁술을 많이 빼는 편.
• 사용 기술 : 자동 쇠뇌(취향을 많이 타지만 극지 쇠뇌가 보편화 된 편.), 동료(습격자 2세트 옵션 덕분에 아무룬을 써도 동료 스킬의 모든 룬효과와 지속효과가 발동한다.), 복수(분기충전), 확산탄(암영탄, 유성탄)/다발사격(무기고), 회피사격(집중), 도약/연막

2.4.0 패치에서 설치된 자쇠 1개당 공격력 증가폭이 100%에서 800%로 대폭 증가하고, 자동쇠뇌의 공격력도 300%증가 했다. 게다가 각종 전설아이템의 추가로 공방일체의 세팅이 되었다. 손쇠뇌 새벽을 카나이 추출하면 복수-분기충천-으로 증오수급하기 한결 편해지고 전설쇠뇌 만티코어에 확산탄 대미지증가, 확산탄 증오소모 감소가 추가되어 확산탄을 한결 편하게 쓸 수 있게되었다. 화살통 포격수 배낭에 고정옵으로 자동쇠뇌 대미지 75~100%증가가 붙어 더욱 강력. 신규 전설 벨트 조이의 비밀은 동료하나당 8~9% 대미지 감소로 악사의 맷집을 대폭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세트부위를 제외한 방어구에는 구네스의 얼굴/가울프의 망토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가울프의 망토는 늑대수 증가로 인해 약간의 동료딜/강인함 상승과 어그로 및 투사체 몸빵 등을 노릴수 있고 구네스의 얼굴은 받는 대미지를 50%감소시키는 앙심룬을 상시 발동시킨다.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지만, 연구결과 강인함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걸로 알려져# 늑대 개체수를 늘려 소소한 이득을 얻기 위해 대균 상위 랭커들은 가울프를 사용하는 추세다.

스킬을 살펴보자면, 자동 쇠뇌는 대부분 갇힌자와 약자도태 발동을 위해 극지 쇠뇌를 선택하는 편이나, 취향에 따라 사낭의 전율+불 뿜는 쇠뇌를 쓰는 세팅도 보인다. 확산탄의 경우 유성탄과 암영탄으로 갈리는데, 유성탄은 다수의 몹을 처리할 때는 암영탄에 비해 조금 밀리지만 정예나 보스 딜링에서 우위에 있다. 암영탄은 반대로 소수보다는 몹 다수를 처리할 때 효율을 보이고, 소소한 체력회복 효과도 있다. 둘 다 한 번씩 써보고 취향에 맞는 걸 사용하는 편이 좋다 라지만 템이 잘 뜨는 쪽을 선택하게 된다.

2.3.2 습격 표창 악마사냥꾼

• 핵심장비 : 앙심의 칼 또는 새벽.
• 권장 장비
  • 악세사리 : 의지의 철벽 세트+에틀리크의 눈 또는 지옥불 목걸이, 끝없는 걸음세트+원소의 회동, 요르단+원소의 회동+지옥불 목걸이 또는 에틀리크의 눈
  • 허리띠 : 가울프의 망토 사용 시 조이의 비밀, 구네스의 얼굴 사용 시 한밤의 마술사
  • 손목보호대 : 공속 중시형은 라쿠니 좀도둑, 강인함 중시형은 명료의 손목싸개
• 카나이의 함 : 앙심의 칼 또는 새벽, 가울프의 망토, 구네스의 얼굴, 화합의 반지, 왕실 권위의 반지,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
• 지속기술: 맞춤 개조, 피의 복수, 약자 도태, 기민함, 마비 덫, 사냥의 전율
• 사용기술: 자동쇠뇌(극지 쇠뇌 또는 보호쇠뇌), 회전표창(용오름, 날선 원반, 쌍표창), 도약(사냥감 몰이), 복수(분기충전), 증오회복기 또는 죽음의 표식, 동료

비록 확산탄과 다발 세팅보다 약하지만 꾸준한 수요가 존재하는 표창 세팅이다. 이번에는 2.4.0부터 등장한 앙심의 칼의 현재 증오당 회전표창의 공격력 1.0~1.4% 증가 옵션을 이용한다. 앙심의 칼은 근접무기 세트인 어둠의 어깨걸이 세트보다 부정한 정수나 습격자의 현신 세트와 같이 사용하는게 더 딜이 강하다. 보통 카나이에 앙심의 칼을 넣어놓고 고대 새벽을 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회전표창을 사용하는 세팅들은 공격속도가 중요하므로 앙심의 칼 옵션이 더 좋다면 앙심의 칼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회전표창을 사용하는 세팅이라 끓어오르는 증오의 가시를 사용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포격수의 배낭이 없다면 딜이 1200% 나 떨어지므로 차라리 복수 - 분기충전과 초증회 옵션을 챙겨서 표창을 사용하면서 증오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좋다. 회전표창의 증오소모량이 10이므로 모든 자원소모량을 한두 부위 챙겨서 증오회복기를 제외하는 방법도 있다.
회전표창 룬은 공격력은 강하나 탄속이 가장 느린 용오름, 공격력은 약하나 탄속이 빠른 원반, 공격력과 탄속 모두 보통인 쌍표창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된다. 표창도 확산탄과 비슷한 버그(?)가 있어서 사정거리 밖에서 표창이 날라오기도 한다.

2.3.3 습격 다발악사

• 핵심장비: 양의 만곡궁+포격수의 배낭 or 망자의 유산

고대 만티코어를 얻지못했다면 고려할만한 세팅. 쇠뇌 먼저깔고 다발사격. 참 쉽죠? 다만 자쇠에서 나가는 다발사격은 확산탄과 달리 사거리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몹 주변에 자쇠를 까는게 딜 측면에서 더 낫다. 포격수의 배낭과 망자의 유산 효과를 다 보려면 카나이에서 새벽이 빠지게 되어 주력이라기보단 파밍이 덜 되었을때 거쳐가는 정도의 세팅. 망자의 유산은 2.4에서 드랍되는 걸 쓰도록 하자. 다발사격 증뎀이 75~100%로 높게 붙는다. 대체적인 평은 암영탄 습격 = 유성탄 습격 > 무기고 습격이니만큼 만티코어 파밍이 되었다면 넘어가는게 좋은 세팅.

자쇠에서 나가는 확산탄 사거리가 거의 맵 전체인것은 버그일 가능성이 있다. 확산탄 메커니즘을 보면 스킬사용==>커서위치지점 착탄인데 여기서 발사지점과 착탄지점간 거리체크를 빼먹은 듯. 본체라면 스킬사용 범위가 한화면 이니 별문제가 안되는데, 화면 밖 자동쇠뇌라면? 다만 의도한 결과일 수도 있으니 진실은 개발팀만이 알 듯...

2.6 기타 악마사냥꾼

2.6.1 돌격 악사(오리지널)

현재는 아무도 쓰지 않는 패시브 '명사수'를 이용한 세팅으로, 오리지널에서 1.03 이후 경매장 1억 골드 이하의 저가 세팅으로 악사들이 불지옥 3막을 돌 수 있게 해 주는데 크게 공헌했다. 창시자는 디아 인벤의 '별보는바드'. 알기 쉽게 동영상 해설을 곁들였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할 수 있어 그 영향력이 상당했다.

명사수는 극대화 확률을 초당 4%씩 올려서 100%까지 이르게 하는데, 스킬을 사용한 순간 바로 원래 극확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약 1초 정도 100% 극확으로 유지되다가 꺼지게 된다. 도약으로 일반몹을 패스하고 이동하면서 증오를 아꼈다가 정예 무리 한가운데로 연막을 켜고 도약한 후에 확산탄-칼날부채-확산탄이라는 극악 증오 소모 기술을 100% 극확으로 연타시켜 정예를 원 콤보에 터뜨리자는 것이 요지이다.

극확 없이 세팅하는 것과 버프를 쌓아 근접해서 터뜨리는 방식으로 볼 때, 지금의 시미즈 칼부 세팅의 조상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