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손바닥

悪魔の手のひら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장소.

오래 전 운석이 떨어져서 만들어진 장소이다. 기묘하게도 산이 움직이고, 나침반이 맛이 가고, 모래가 움직이기에 들어간 인간은 거의 다 죽는다. 하지만 살아남는다면 특수한 능력을 손에 넣기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는 악마가 살고 있는 손바닥처럼 생긴 장소라고 해서 악마의 손바닥으로 불린다.

아리조나 사막에 있다고 하지만 왜인지는 몰라도 움직이기 때문에 위치를 특정할 수 없으며, 미국 곳곳에 나타나면서 사람들을 잡아먹거나 스탠드를 각성시킨다.

성인의 유해는 이 장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 하며, 성인의 유해가 있는 장소는 악마의 손바닥에 포함되는 듯하다. 실제로 퍼니 발렌타인이 성인의 심장을 찾은 곳도 이곳이고, 다른 유해들이 있던 장소도 악마의 손바닥과 관련된 장소인 것 같다라는 작중 캐릭터의 언급이 있다.

작중 캐릭터 중 거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능력을 얻었다. 나머지는 성인의 유해를 통해 능력을 얻은 경우. 대충 6부까지의 스탠드 구현의 화살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1] 8부에서는 벽의 눈이라는 새롭게 스탠드를 부여하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재출연할 가능성은 적다.
  1. 일순 전 세계인 6부까지에서도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을 통해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