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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タンドの矢[1]
목차
1 설명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물건.
발사하는 활과 검은 색 화살촉의 화살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을 한 세트로 활과 화살이라 부르지만 사실은 다른 부분 없이 화살촉 하나만 있어도 구현된다. 혹은 화살에 직접 찔리지 않고 화살촉 조각에 살짝 긁히기만 해도 효과가 나타난다. 아무튼 화살촉에 상처를 입는다.가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 작중 니지무라 케이초는 사람들을 활로 쏘며 마구 몸을 뚫어버렸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얘기.[2] 이 화살은 수백년 전 신과 같은 힘을 추구하던 어떤 자[3]가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에서 채취한 광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1978년 그린란드에 이누이트만이 사는 케이프 요크라는 땅에 있는 크레이터에서 조사를 하던 광물 작업원들이, 사고로 운석에 찔렸을 때 바이러스와 같은 것에 감염되어 사망하면서 초능력과 같은 것을 사용했다. 화살의 재질은 이 운석과 같은 것이다.
이 운석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감염된 사람을 죽이게 되지만 그걸 극복한 사람에게는 일종의 선물 비슷하게 스탠드 능력을 주게 된다. 어째서 화살에 의한 상처까지 치유되는지는 불명. 가끔 안 낫고 구멍이 뚫려있는 경우도 보인다.
참고로 운석에 붙어있는 것은 바이러스지만 어째서인지 크레이지 D로 죽을 운명을 벗어날 수 있다. 참고로 크레이지 D는 세포 단위의 변질은 치유할 수 없다. 이에 대해서 몇 가지 가설이 생긴다.
- 히로세 코이치는 화살의 바이러스의 시련을 극복하고 알 상태의 스탠드를 발현할수는 있었지만, 구멍이 낫지 않는 경우+맞은 위치도 급소여서 원래 정해졌을 사인은 '감염'이 아닌 '상처'에 의한 것. 이 경우 크레이지 D로 고쳐도 문제 없다.
- 크레이지 D가 세포 단위의 변질을 못 고친다는 근거로 오쿠야스의 아버지가 제시된 적 있는데, 이때 죠스케는 치료를 시도해보려고 생각했었다. 어쩌면 케이초가 거부해서 알 수 없었을 뿐 별 상관 없었을지도.
이것을 맞은 사람은 보통은 죽게 되는데, 일부의 경우 즉 스탠드 능력의 재능이 있을 경우는 죽지 않고 맞은 상처도 낫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스탠드능력을 부여한다. 특히 강한 의지를 지닌 자 일수록 스탠드가 구현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 또한 스탠드 재능은 유전인듯 하기도 하다.[4]
작중 이걸 맞고 죽은 사람은 단 한 사람 밖에 묘사되지 않았다(죠르노 죠바나가 살던 기숙사 앞에서 마당 쓸던 할아버지). 하지만 니지무라 형제가 화살로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찌르고 다녀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는 언급은 있다. 사실 히로세 코이치도 처음에 찔리고 죽을 운명이었는데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치료받아 살아날 수 있었고, 에코즈가 구현되었다.(정확히는 '알'모양의 스탠드,후에 에코즈로 부화한다.) 에르메스 코스텔로는 고열을 일으키는 질병에 걸렸다가 살아나기도 했다. 죠스케가 어릴 때 겪었다던 병 역시 같은 것으로 추측.[5]
왜인지 화살 그 자체도 의지를 가진 듯하다. 4부에서 누군가의 아버지가 동료를 바라면서 화살을 손에 들고 있을 때, 스탠드 재능이 있는 사람을 나침반같이 가리키곤 하였다. 거기다 때로는 자신을 든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날아가 그에게 꽂히기도 하였다!
단 화살만으로 스탠드가 생성되는것만은 아니다. 일부는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폴나레프, 압둘, 카쿄인 등), 혹은 스탠드 재능이 있긴 했지만 스탠드가 없었다가 스탠드 유저와 접촉하면 스탠드가 생기는 식으로 생성되기도 한다.(트리쉬) 그리고 꽤 레어한 케이스로, 선조의 스탠드가 발현되면 후손들도 동시다발적으로 스탠드가 발현하는 경우도 있다(3부의 죠죠들).[6]
스탠드 유저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다시 한 번 맞을 경우, 기존의 스탠드가 새로운 능력을 각성하는 듯하다. 이 덕분에 키라 요시카게가 스탠드의 새로운 능력, 바이츠 더 더스트를 수박머리와 함께 얻었다. 그리고 사용자가 아닌 스탠드 그 자신이 찔린다면 아예 새로운, 그러나 더 강력한 레퀴엠이라는 진화형이 등장한다.
제 7부 이후로는 스탠드 구현의 매개체가 장소의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악마의 손바닥이라든가[7],벽의 눈이라든가.
여담으로 TVA판 3부 42화에, DIO와 바닐라 아이스가 대면하는 방 벽에 활과 화살이 언뜻 지나가며 보인다! 47화에서 DIO가 산탄총을 막는 장면에서도 나온다!4부 애니화 떡밥인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 외에도, 3부 1기 엔딩에 나오는 시계바늘이 화살의 모양과 유사하다.
여담으로 화살에 직접 찔려 발현한 스탠드는 대체로 자연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발현한 스탠드에 비해 성장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직접 찔렸지만 특이한 케이스로 살아난 히로세 코이치는 예외.
2 레퀴엠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한 새로운 발견에 의하면 이걸로 스탠드를 찌르면 그 스탠드는 스탠드 유저의 의지를 통해 한층 레벨업한 새로운 스탠드가 되며 이를 레퀴엠이라 부른다.
스탠드 유저의 의지에 따라 변화하기에[8] 더욱 강한 스탠드가 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까지 나온 두 가지 레퀴엠 스탠드인 실버 채리엇 레퀴엠,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둘 다 이전보다는 훨씬 강했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원작 역대 최강의 스탠드고, 실버 채리엇 레퀴엠도 대단한 위용을 선보였다.(바이츠 더 더스트는 본체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맞은 것이므로 제외)
문제는 화살이 스탠드와 합체하기에 화살을 소모하게 된다는 점. G.E.R은 나중에 화살이 분리되었는데 이것이 일부러 빼낸 것인지 그냥 자동으로 분리된건지는 불명이다. 또 레퀴엠이 되면 오히려 스탠드가 너무 강해져서 사용자의 정신력이 웬만큼 되지 않는 한 통제가 안된다는 불안정한 단점도 존재한다. 폴나레프는 재기불능 상태였기 때문에 스탠드를 다루는 파워가 떨어져 레퀴엠을 통제하지 못했으며, 죠르노 죠바나는 통제는 어찌어찌 했지만 GER이 죠르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디아볼로을 일방적으로 관광 보냈다.
장 피에르 폴나레프 왈,「화살」은 「화살」을 지배할 자를 선택한다고 한다. 블랙 사바스와의 싸움에서 화살에 찔린 골드 익스피리언스나 누 미키타카조 운시의 레퀴엠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어차피 미키타카 쟤는 외계인이래니깐 뭐
추가로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레퀴엠화가 이루어진 인물들은 모두 '자신의 의지'로 화살에 닿으려 했다. 골드 E는 말할 것도 없고, 실버 채리엇의 경우에는 떨어진 화살을 주울 때와 최후의 수단으로. 블랙 사바스의 경우는 강제인데다가 뭔지 몰라서 방어하고 거부했으니 예외. 코이치를 구할 때 스스로 닿긴 했지만 화살을 '공격'으로 인식하고 방어했기 때문에 예외. 미키타카는 찔렸다는 자각 자체가 없었던 듯 하니 예외.
3 본편에 등장한 활과 화살의 이야기
활과 화살은 총 6개가 존재한다. 1986년 디아볼로가 파낸 후, 5개를 엔야 할멈에게 팔았다. 그 후에 여기저기로 뿌려진다. 3부에서 그 존재를 알게 된 쿠죠 죠타로와 장 피에르 폴나레프는 이것의 위험성을 알고 모조리 찾아내기 위해 조사를 행하게 된다.
3부에서는 엔야 할멈이 DIO에게 사용하여 DIO에게 더 월드가 발현되고, 덤으로 죠스타 가에도 스탠드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후 DIO의 맨션에서 2개의 화살을 발견한 죠타로와 폴나레프는 하나씩 나누어 가지게 된다.
다만 이것은 나중에 언급되는 내용을 시간대에 맞춰 조립할 경우이며, 연재상으로 따지면 화살의 존재가 드러난 것은 4부가 처음이다. 연재 당시의 3부에서는 아직 화살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다.
4부에서는 니지무라 케이쵸가 획득하여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줄 능력자를 만들기 위해 모리오쵸 주민들에게 마구잡이로 찔러댄 결과, 모리오초에는 수많은 스탠드 유저가 생기게 된다. 이후 오토이시 아키라가 케이쵸를 죽이고 화살을 탈취한 뒤 쥐를 스탠드 유저로 만들었다. 오토이시 아키라가 리타이어 한 후에는 스피드왜건 재단에 회수되었다.
키라 요시카게의 아버지인 키라 요시히로도 활과 화살을 한 벌 가지고 있었다. 엔야 할멈에게 구입한 것이다. 아마 본인의 능력과 키라 요시카게의 능력은 이 화살로 얻게 된 것 같다. 키라 요시히로는 이 화살을 죠스케 일행을 박살낼 스탠드 유저를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에 찔러대고 다닌다. 이후 화살은 키라 요시카게와 합체하여 킬러 퀸의 새 능력인 바이츠 더 더스트를 만들어준다. 이후 이 화살은 키라가 완전히 박살나게 되어 소실된다.
5부에서는 디아볼로가 폴포에게 넘겨줘서 블랙 사바스로 파시오네에 가입하려는 자를 스탠드 유저로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나 죠르노 죠바나가 폴포를 죽이면서 블랙 사바스와 함께 파괴된다. 참고로 죠르노와 브루노 부차라티[9][10]를 제외한 몇몇 조직원들은 이걸로 스탠드 유저가 되었다.
이후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발견한 화살의 새 능력인 레퀴엠화를 이루기 위해서 부첼라티 일행은 폴나레프 찾아 로마로 가게 된다. 문제는 화살의 정보를 얻었으나 오히려 디아볼로에게 당해 죠타로를 부르지도 못한채 장애인이 되었다는 것(...).
마지막에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합체해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된 후, 다시 분리되어 코코 잠보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안에 보관되게 된다.
6부의 엔리코 푸치 신부 또한 DIO로부터 화살을 받아 스탠드를 구현하였다. 다만 이 화살만은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6부에서는 쿠죠 죠타로가 SPW재단에 보관하고 있던 화살의 조각을 펜던트에 담아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 있는 쿠죠 죠린에게 보내어 스탠드 스톤 프리를 발현하게 만들었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와 궤스도 여기에 찔려 스탠드 유저가 되었다.
이때 메이드 인 헤븐 전에서 일행 중 누군가가 레퀴엠을 발현했다면 푸치를 순삭시키고 이기지 않았을까 하는 식의 if또한 나름 유명한 편. 작중에서 그러한 일이 실현되지 않은 이유는 죠타로가 바이츠 더 더스트의 발현 이유와 레퀴엠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다만 죠타로는 SPW재단와 접촉이 잦았고, SPW재단은 파시오네와 협력관계에 있었음을 감안하면 알 가능성 자체는 존재했던 셈.[11] 아무튼 이 때문에 레퀴엠이라는 설정 자체가 5부 전용 땜빵1회용 설정이라는 가정 또한 존재한다. 물론, 디아볼로 같은 미친놈이 그 정보를 알고 레퀴엠을 만들어 깽판치는 게 두려워서 입다물었다면 말이 되지만...
4 작중 등장하는 스탠드 구현의 화살로 스탠드 유저가 된 것이 확실한 인물들
4.1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4.2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안젤로 & 아쿠아 넥클리스
- 니지무라 오쿠야스 & 더 핸드
- 니지무라 케이쵸 & 배드 컴퍼니
- 오토이시 아키라 & 레드 핫 칠리 페퍼
- 코바야시 타마미& 더 록
- 히로세 코이치 & 에코즈
- 야마기시 유카코 & 러브 디럭스
- 키시베 로한 & 헤븐즈 도어
- 쥐 & 래트
- 오오야나기 켄 & 보이 투 맨
- 훈가미 유우야 & 하이웨이 스타
- 고양이풀 & 스트레이 캣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이니그마
- 키노토 마사조 & 치프 트릭
- 키라 요시카게 & 킬러 퀸 + 시어 하트 어택 → + 바이츠 더 더스트
- 키라 요시히로 & 아톰 하트 파더
4.3 5부 황금의 바람
- 폴포 & 블랙 사바스
- 레오네 아바키오 & 무디 블루스
- 귀도 미스타 & 섹스 피스톨즈
- 나란챠 길가 & 에어로스미스
- 판나코타 푸고 & 퍼플 헤이즈
- 디아볼로 & 킹 크림슨 + 에피타프
- 파시오네의 대부분의 조직원들
4.4 6부 스톤 오션
5 외전에서의 언급
The Book에서 오오카미 테루히코의 스탠드가 발현하게 된 화살(?)도 따로 존재한다. 디아볼로가 화살을 손에넣은 것이 1986년인데 오오카미의 스탠드가 발현한 것은 1981년 이전. 화살의 구성물질에 대한 언급은 시기적으로 이전부터 있었고 디아볼로처럼 그에 접근한 인물이 또 있을수도 있어, 디아볼로가 파낸 화살 이외에 다른 화살 내지 스탠드 구현에 관계되는 물건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죠지 죠스타에서는 카즈가 만든 것이라고 밝혀진다. 직접 사용해 볼 기회는 없었으나찔려볼 시간도 없었나 이상한 힘을 가진 인간의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제작한 것으로, 치명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개화시켜 그 에너지로 상처를 치료함과 함께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현시키는 구조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으로 카즈는 죠죠의 모든 사건의 원인제공자가 되었다.이게 다 카즈 때문이다.[12] 다만 공식에서 그랬다는건 아니고, 외전만의 설정이다.
6 6개의 화살의 행방도
1. 디아볼로 → 폴포 → 파괴
2.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DIO → ?
3.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DIO → ?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죠르노 죠바나
4.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니지무라 케이초 → 오토이시 아키라 → SPW재단
5.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키라 요시히로 → 키라 요시카게 → 파괴
6.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DIO → 엔리코 푸치
2의 화살은 관련 언급이 없다. 4부에서 죠타로가 키라의 화살을 보고 "화살이 하나밖에 없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이라는 걸 보면 DIO의 저택에서 죠타로가 회수한 건 아닌 듯 하다.
스톤 오션에서 쿠죠 죠린에게 보내진 화살의 파편이 있는데 1의 파편을 양도받았거나 5의 파편을 회수한 것으로 추정.
6의 화살의 경우, 푸치의 스탠드가 구현된 후에 어찌되었는지 언급이 되지 않아 행방이 묘연하다.
7 디아볼로의 대모험에 나오는 활과 화살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아주 가끔 바닥에 떨어져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키라 요시히로, 레드 핫 칠리 페퍼, 니지무라 케이쵸, 블랙 사바스 가 가끔 떨어트리는 아이템으로 엔야 할멈은 쓰러트리면 무조건 떨어트린다. 신데렐라를 장비하고 있거나 능력합성을 해두었으면 떨어질 확률이 높다. 위의 캐릭터들에게 화이트 스네이크의 발동 효과를 사용해도 나올 수 있다고 한다.
효과는 사용시 장비중인 스탠드 디스크의 트랙을 1칸 늘려줌. 즉 디스크를 장착하지 않고 쌩으로 쓰면 화살만 날려먹는다.
원작에서와 같은 스탠드 강화 효과는 없으니 단념하자.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찌른다고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되진 않는다.
- ↑ 이걸 보면 알겠지만 원문은 그냥 스탠드의 화살이다.
- ↑ 하지만 케이초의 성격상 딱히 스탠드의 재능도 없는 놈을 살려둘 이유도 없었고 그가 노렸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형수같은 중범죄자였으므로 스탠드가 발현되지 않는다면 그냥 죽게 내버려둘 생각이었을 것이다. 더불어 사실 살짝 찌른다고 해도 재능이 없는 사람이면 죽을테니 이거나 저거나 별반 다르진 않다.
- ↑ 원작에선 누군지는 안 밝혀졌다. 외전인 소설 죠지 죠스타에선 카즈라고 설정했지만 본판 설정은 아니다.
- ↑ 물론 예외는 있었다. 예로 폴나레프의 여동생은 스탠드를 사용했다는 듯한 언급이 전혀 없었고, 카쿄인만 해도 자기 가족들에게도 스탠드가 있었다는 뉘앙스를 풍기지도 않았다. 오히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고 자신에게만 보이는 기이한 능력' 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아마 가족 대대로 재능만 있다가 어떤 계기로 그 자신만 따로 발현된 걸지도.
가족 중에 파문사가 있다거나 - ↑ 죠스케는 직접 찔리지는 않았지만, 디오가 스탠드 유저가 되려고 찔리면서 그 영향으로 죠스타 가문 대부분이 영향을 받으면서 덩달아 고생한 경우다. 죠타로의 어머니도 저런 이유로 3부 내내 시한부 상태였다 살아났다. 다만 그녀 역시 스탠드를 각성했는지는 작중 언급이 없다.
- ↑ 좀 기이한 것이, 아버지인 쿠죠 죠타로가 '스탠드 유저가 된 이후에' 딸을 가졌는데 그 딸인 죠린은 스탠드 유저로서의 '재능' 만 있었을 뿐 스탠드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았다. 이는 죠린이 애정결핍으로 정신력이 약했기 때문으로, 결국 죠린은 스탠드 화살에 찔림으로서 '스탠드 유저와 접촉한다'는 것과 같은 프로세스를 거쳐 스탠드 능력을 얻었다.
- ↑ 성인의 유체로 인한 작용이긴 하지만
- ↑ 실버 채리엇은 화살을 지켜야 한다는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의지가,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죠르노 죠바나의 의지가 발현된 셈.
그리고 키라 요시카게의 죠타로에게 맞고싶지 않다는 의지가 - ↑ 작중 초반엔 폴포의 시련을 통해 스탠드 능력을 얻은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극이 전개되면서 어릴때 이미 스탠드를 각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 설정 오류나 충돌로 받아들이기 쉬우나 원래부터 자기가 화살로 스탠드를 얻었다고 직접 말하진 않았다(...). 설정 오류는 아닌 셈.
- ↑ 다만 죠르노나 미스타 등이 구태여 레퀴엠의 존재를 밝힐 이유가 없었음을 감안하면 재단 측에서 레퀴엠의 존재를 모른다해도 이상할건 없는 셈.
신 파시오네 : SPW 니들이 안 물어봤잖아요 - ↑ 하지만 기둥 속 사내 상태로도 무지하게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엄청나게 긴 시간을 동면할 정도로 에너지를 많이 쓴다는 걸 생각하면, 찔러봐야 에너지의 소모가 더 심해질지도 모른다면 말이 된다. 애시당초 스탠드 자체가 생명 에너지의 덩어리나 마찬가지고, 정신에 의해 구현되는데, 돌가면도 뇌를 각성시키는 도구이다. 두가지를 범용하면 완전생물이 아닌 불완전한 상태인 이상, 에너지 소모가 극심해질지도 모른다는 염려 때문에 화살을 굳이 시험하지 않았다면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