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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가브리니 | アンジェロ・ガブリーニ | 추가바람 |
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이다.
이름의 유래는 엔젤+가브리엘. 소속은 오르페우스. 머리에 써클릿을 쓰고 있다.
보통 오르페우스 3TOP이 아닌 4TOP을 칭할때는 안젤로 가브리니가 들어간다.
그런데 3TOP에 들어가는 마르코보다 비중이 훨씬 더 많다(..) 솔직히 말해서 마르코는 브라지와 라파에레보다도 비중이 작긴하지만...
이름 그대로 천사처럼 생긴 외모와 자그마한 키로 로리콘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당연히 소년이었기 때문에 수 많은 로리콘들이 좌절했다고 전해지는 캐릭터.[1] 소년캐가 대부분인 게임에서 뜬금없이 여캐 타령이냐며 로리콘들은 비웃음만 들었다. 지금에 와서는 남자건 여자건 귀여우면 O.K라는 반응인듯 하지만.[2]
습득 스킬은 디바인 애로우 / 포톤 플래쉬 / 샤인 드라이브 / 헤븐즈 타임.
미묘하게 제우스 중학교의 필살기를 2개씩이나 가지고 있다. 신의 사자인 천사라서 그런가? 천사라서 그런가 보다.
능력치 자체는 별거 없이 평범하지만, 자속 보정을 못받는 이탈리아 판 한다와는 달리 風속성이라 속성빨을 어느정도 받아주어 써먹기 편한게 장점.
게임 설정으로는 상도 여러번 받은 카메오 장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