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포선 | 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속 : 개천철도총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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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贊驛 / Anchan Station
대부분의 구 강계군 지역이 그렇듯이 19세기 중엽부터 내려오던 지명. 하지만 워낙 이쪽이 시골마을이라 별볼일없다(...)
역세권은 아주 작다. 그냥 시골마을 수준. 그래도 민가가 몇 채 없거나 한 수준은 아니고 대략 50채 정도의 크기이니 북한 내의 역세권들에 비해서는 그렇게 작지 않다고 해야 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쪽은 하필이면 상당히 해상도가 낮아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대단히 어렵다. 역의 존재도 인근에 일렬로 심어져 있는 나무로 짐작해야 할 정도(대한민국의 철도역 인근 선로를 중심으로 나무가 일렬로 쭉 심어져 있는 것을 생각하면 편하다). 대략적으로 1면 3선 내외 정도로 추정된다.
순천역 기점 276.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