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쿠 덴노

일본의 역대 덴노
80대81대82대
다카쿠라 덴노안토쿠 덴노고토바 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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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徳天皇

1178~1185

일본의 제81대 덴노. 재위 1180~1185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외손자다. 외조부 타이라노 키요모리가 사망하자 외가의 힘이 급속도로 약회되어 안토쿠 덴노의 외가를 멸하려는 인세이 통치를 실시하는 고시라카와 덴노와 미나모토씨에 의해 안토쿠 덴노는 도주하였고 덴노가 도망치자 고시라카와 덴노는 황족인 타카히라를 덴노로 추대하고 동시에 덴노가 집권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1185년 단노우라 결전에서 헤이케가 전멸될 때 외할머니와 함께 삼종신기를 가지고 바다에 빠져 자살하였다.

그의 시신은 해안 어민의 그물에 걸려져 발견되었지만 안토쿠 덴노와 바다에 빠진 삼종신기의 신새와 거울은 되찾았지만 검은 찾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