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アルジラ Argilla | |
성별 | 여성 | |
소속 | 엠브리온 | |
아바타 | 프리티비 | |
아트마 | 사이즈믹 웨이브 (지진파) | |
위치 | 왼쪽 가슴 | |
일판 성우 | 토마 유미 | |
북미판 성우 | 아만다 윈 리 |
엠브리온의 일원으로 스나이퍼이니만큼 무기도 저격총.
여장부 누님형 캐릭터지만 쓸데없는 살생을 좋아하지 않고 서로 싸우고 잡아먹는 지옥같은 정크 야드의 상황을 싫어하는등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처음엔 악마가 되어 다른 이들을 먹어치우는것도 탐탁해하지 않아했지만 살아남아 닐바나로 가기 위해 그것을 받아들인다.[1]
아바타는 엄격함과 상냥함을 두루갖춘 대지의여신, 프리티비. 팔의 관절이 여러개로 이루어져있어서 팔을 뻗어서 채찍 용도의 무기로 쓸 수 있다. 참고로 입이 가슴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헌트계열 스킬을 쓸때는 적을 껴안아 가슴에 있는 입으로 적을 잡아먹는다. 당하는 쪽에서는 좋으면서도(?) 안좋은 상황.행복잡기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마력이 집중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뎀딜이 아주 좋다. 체력이 좀 낮는 게 흠. 다만 문제는 2에서 중반부터 로알드랑 자폭하고 검은 태양까지 파티를 나가기 때문에, 후반에 돌아오면 사망 당시와 바뀌지 않은 스킬때문에 짜증이 날 것이다.
이름인 알지라(Argilla[2])는 라틴어로 점토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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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벨과의 동맹을 맺으러갈때 그녀의 생각이 지나나에게 영향을 주어서 지나나또한 함부로 살생을 하지않았으나 결과적으로 그것때문에 지나나가 완전 악마화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이때 지나나가 죽은 사실에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지나나를 배신해 간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한 배트에게 매우 적개심을 드러내며 자신과 같다는 배트에게 자신은 다르다면서 그의 말을 부정한다.
왼쪽이 세라로 변장한 모습
이후 믹 더 닉을 쓰러뜨린후 블루티쉬를 함정에 빠뜨리기위해 거대한 폐선에 돌입해 미끼역을 맡게되었는데 세라로 변장했다. 그런데 세라에 비해 키가 너무커서 뭔가 위화감이 넘친다.[3]
작전개시후 나타난 배트와 접전을 벌이다가 배트의 지나나를 먹었다는 말에 꼭지가 돌아서 싸우다가 역습을 당해 당할뻔했으나 서프일행이 시기적절하게 구해주면서 목숨을 건졌다. 쓰러뜨린후 폭발하는 폐선을 보면서 자신또한 결국 배트와 다를게 없다고 자조한후 서프에게 울면서 살아간다는게 뭐냐고 물었다.[4]
2편에서 니르바나의 강력한 적 메가나다(인드라짓트)를 막기 위해 로알드와 함께 파워 플랜트 하나랑 같이 통째로 자폭하면서 사망하지만 정보가 되어 태양으로 향하는 세라프를 도우며 다시 합류한다. 이때 1편의 선택지에서 선택을 잘했다면[5] 지나나의 힘을 받아 100% 확률로 적의 체력을 확 깎아버리는 파마 계열의 스킬 세라픽 로아가 생긴다. 그런데 후반 가면 파마 따윈 씹는 적이 많이 있고, 저것보단 세라프의 삼계윤회나 게일의 퓨레프리게톤이 더 뎀딜을 하는 상황이지만 인연이 이어졌다는게 중요한거다.
원본은 히트의 밑에서 일하던 간호사.오른쪽의 여성 하지만 서프가 그녀를 꼬셔서는 오히려 히트가 자신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게 했다. 히트와 서프가 싸움을 벌일때 히트를 쏴서 죽였다. 참고로 태양에서 그녀[6]와 만나 이야기 해보면 세라따위 기분 나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