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발더스 게이트 2 SOA에 나오는 아이템.
이 애뮬릿은 특별한 마력이 부여된 것으로써, 아크메이지 콘스터 데이몬이 드라코레이지의 해 (1018DR)에 만든 것이다. 애뮬릿에 새겨진 힘찬 글씨는 불꽃과 시간에 의해 퇴색되어 버렸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도전적인 문구들은 남아 있다. "너의 마법은 소용없다!" "난 여전히 잘 들린다네!" "금방 해치워주지!" "내게선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어!" 이 애뮬릿은 무척이나 유용하여 오랜 시간 동안 피와 전장 속에서 많은 이들의 손을 거쳤다. |
- 장비시 능력
- 마법 내성: +5%
- 보컬라이즈(사일런스에 면역)
- 주문 시전 속도를 1 줄임
- 레벨 드레인에 면역
3장에서 섀도 시브스의 편을 들 경우 아란 린베일이 건네준다. 반면에 보드히의 편을 들 경우 섀도 시브스 소탕 때 아란 린베일을 죽일 경우 얻을 수 있다. 마법사의 3대 장비 중 하나라고도 불린다.(나머지 두 개는 베크나의 로브, 스태프 오브 마기)
마법 내성을 조금 부여해주고 보컬라이즈 옵션[1], 주문 시전 속도를 1 줄여주고, 에너지 드레인에 면역이 되는 사기 아이템 중 하나이다.
파이터가 장비할 수 없어서 에너지 드레인 면역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을지는 몰라도 파이터와 시프를 듀얼 클래스 또는 멀티클래스로 가지고 있을때 착용하는 것은 가능하다.(시프의 모든 아이템 사용으로도 가능) 또 에너지 드레인에 걸리게 되면 주문 시전 캐릭터의 경우 에너지 드레인 당한 레벨 만큼의 주문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해 주므로 굉장히 유용한 능력임에 틀림없다.
에드윈은 전용 목걸이 때문에 장착불가능하니, 파티 내의 클레릭이나 드루이드에게 주자.- ↑ 사일런스 마법에 걸리면 보컬라이즈 마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애뮬릿 오브 파워를 장비하게 되면 항상 보컬라이즈 마법이 적용된다. 즉 사일런스에 면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