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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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3편

1 개요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조연이자 장난감들의 주인.

성우는 존 모리스, 이대원 → 오승윤,[1] (일)오노 켄쇼[2]

2 캐릭터

2.1 1~2

장난감들은 주인인 앤디를 아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우디를 가장 좋아했고 방 안은 항상 카우보이 상품이나 장식이 가득했는데, 버즈를 얻은 후로는 우디를 잊고 버즈에 푹 빠져 방 안도 우주인 장식으로 가득 채워놓았다. 이는 버즈가 우디의 질투를 사는 원인이 된다. 잠시 버즈를 편애하다 그 후 우디와 버즈가 동시에 사라져 버리자 매우 허전해 한다. 하지만 막판에 다시 버즈와 우디가 제자리로 귀환해하자, 다시 기뻐해한다.

2.2 3

"고마웠어, 친구들." [3]

3편에서는 대학에 가게 된 17살 청년이 되어있다. 훈남 대딩 잘 컸다 장난감들은 앤디가 성장한 이후로는 계속 상자에 처박혀 있었다. 대학교로 가는 앤디는 추억이 쌓인 우디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다락에 넣어두려고 하나 엄마가 실수로 장난감들을 쓰레기로 착각하고[4] 그들을 버리게 된다. 3편은 버려진 장난감들이 햇빛마을 탁아소에 자신들을 기증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 결국 장난감들은 여러 사건을 겪고 랏소를 물리친 후 앤디의 집으로 돌아온다. 앤디는 이들의 처분을 고민하다 이웃 여자아이 보니에게 장난감들을 맡기며 떠난다.[5] 사실 우디를 맡길 생각은 없었으나 보니라면 우디를 잘 데리고 놀아줄 거라 생각하여 모두와 작별하고 대학으로 떠난다. 그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어떻게 보면 앤디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보면서 나이를 먹어간 아이들을 표현한 캐릭터. 그것도 훌륭한 어른이 된 소년으로서.

2.3 4

3 트리비아

  • 1~2편에서의 유년 시절과 3편에서의 청년 모습의 갭이 매우 크다는 의견이 있다.
  1. 오승윤과 우디의 성우 김승준타잔 그레이스톡을 맡았다. 오승윤은 어린 타잔을, 김승준은 어른 타잔을 맡았다.
  2. 더빙판과 일판의 성우 둘 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 포터역을 맡았다. 대신 더빙판은 배우로 전향했고, 일본판은 아예 성우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오노 켄쇼는 1편부터 7편까지의 해리 포터를 모두 녹음했다.
  3. 3편의 명대사로 자신의 장난감들에게 하는 작별인사이다.
  4. 앤디가 우디를 제외한 장난감들을 검은색 쓰레기 봉투에 넣었기 때문이다.
  5. 우디를 포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