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 에피소드10 에서 네드 플랜더스를 데리고 라스베가스로 간 호머가 술에 취해 실수로 결혼한 여자이다. 바트는 라스베가스 엄마(Vegas Mom)이라 부른다. 라스베가스의 술집 웨이트리스이며 네드[1]와 호머가 그녀들을 피해 달아나는 것으로 끝나는 듯 했으나, 시즌13 에피소드7에 다시 나타나 자신은 심슨의 아내이니 심슨네 집에서 살겠다고 해 호머 심슨의 가정을 초토화시킨다.
하지만 마지 심슨의 기지로 술에 취한 사이 에이브 심슨과 결혼하게 된다. 똑같은 방법으로 당해버린 것. 결국 바른 생활 맨 플랜더스에게 질려버린 진저와 함께 도망쳐 버린다.
- ↑ 네드 플랜더스는 그녀의 친구 진저와 결혼했다.
- ↑ 첫화에서 피해자 사망 원인이 롤러코스터 탔다가 머리가 몸을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