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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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 심슨(Abe Simpson)은 심슨 가족등장인물이다. 풀 네임은 에이브러햄 제이-제데다이어 심슨 2세(Abraham Jay-Jedediah Simpson II)이다.[1] 주로 심슨 할아버지(Grampa Simpson)로 많이 불린다.[2]

성우는 호머와 같은 댄 카스텔라네타. 한국판 성우는 故 최병상(EBS)/현경수(투니버스초반), 이인성(투니버스 후반)[3]. 일본판 성우는 故 타키구치 준페이.

1 소개

호머 심슨의 아버지. 스프링필드 양로원에서 지내고 있으며. 노인네답게 옛 이야기를 주절거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들어주는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다. 이야기의 상당수는 허풍인 것 같지만 사실도 포함되어 있긴 하다.[4]

호머 심슨의 아버지 되는 사람이지만 심슨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이 영감님을 대단히 싫어한다. 가끔 양로원에서 심슨네이 묵어야 할 일이 생기면 서로 할아버지와 룸메이트 안하겠다고 난리를 칠 정도이고 특히 호머는 에이브의 아들임에도 가족중에서 에이브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다. 평소에는 대단히 무관심하며 휴가때마다 여행갔다는 핑계로 에이브를 따돌리고 에이브를 싸구려 양로원에 쳐박았다는 걸 자랑스레 이야기하곤 한다. 그나마 며느리인 마지는 가족을 중시해서 에이브를 돌보려고 하는 편으로, 에이브의 머리를 잘라주거나 에이브가 길에서 옷을 다 벗고 추태를 떨치자(...) 눈을 가린채 에이브를 잡으러 다녔다. 그러나 마지도 에이브를 꺼림칙해하는 건 마찬가지라서 아티 지프 에피소드 당시 아티 때문에 호머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서 화가난 마지가 아티를 집에서 쫓아냈는데 에이브가 그럼 내가 들어가 살아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그걸 말이라고 하냐고 성을 낸다. 에이브 왈 그나마 마지는 자기한테 잘해줘서 저 정도라고..

그러나 이런 심슨 가족의 행동도 이유는 있는게, 성질이 정말 고약하다. 매사에 비관적인 꼰대라는 말로 정의할수 있는데, 성질 고약하기론 스키너 부인과 맞먹을 정도. [5] 매사에 불평불만이 심하고 걸핏하면 우리 때는 이렇지 않았다며 온 식구의 트집을 잡아대는데다 구시대적인 사고방식과 (가족들이 듣기에는) 허풍과 본인 영웅담으로 점철된 이야기만 시도때도 없이 해대니 좋아할 리가 없다. 이는 다른 심슨 가족들의 이야기고, 호머의 경우에는 이유가 또 있는데 바로 어린시절 에이브의 수직적이고 꼰대스런 교육 방식에 거의 학대를 당하다시피 하며 자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호머가 에이브에 대한 회상을 할때면 거의다 아버지가 자신에게 못되게 굴었다는 이야기가 많고 아직도 이것에 대한 서운함과 앙금이 많다는게 자주 언급되고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버지의 훈육에 대한 앙금으로 그를 양로원에 쳐박아버린 것 같다.

사실 지금 호머 심슨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은 호머에게 집값 1만 5천 달러가 없었기 때문에 에이브 심슨이 자기가 살고 있던 집을 팔아서 사준 것인데, 호머는 "집을 마련해 주셔서 고마워요. 같이 살아요 아버지" 해놓고는 단 3주만에 에이브를 양로원에 쳐박아버렸다.

약간 치매끼가 있는 구닥다리 노인네 컨셉이다. 전쟁 참전담을 자랑하면서 나 때는 안 그랬다!를 연발하는 구닥다리 인물. 바트가 자신을 괴롭히는 넬슨을 역관광시키도록 도와주기도 하는 등[6] 훈훈한 모습도 있다.

가족중엔 악동과 할아버지라는 기믹으로 바트와 엮이는 에피소드가 많다. 정작 아들인 호머와는 묘하게 서먹한 사이이고, 마지는 공손하긴 하지만 호머의 과거를 알기 때문인지 딱히 간섭하지 않는다. 마지의 언니들인 셀마 부비에패티 부비에에게 집적거리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셀마 부비에와는 결혼도 했다.


그런데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궁극 인간 쓰레기였다는게 밝혀진다. 젊을 적 행실을 보면 정말 인간 말종. 어린 호머에게 갖은 폭언과 체벌을 일삼았으며, 부인인 모나 심슨에게도 가정폭력에 가까울 정도로 폭언을 하고 무시했다. 거기다 카니발의 매춘부에게서 낳은 허브 파월과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영국에서 사귄 에드위나라는 여자 사이에서 나온 애비라는 두 사생아가 있다. 둘 다 모나 심슨과 결혼하기 이전에 생긴 자식들이지만, 허브는 모나와 연애하는 중에 낳았기 때문에 모나가 존재를 알고 있기 까지...근데 모나도 맞바람 폈다. 하지만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한번은 같이 일하던 여자와 사랑에 빠졌는데 이 여자가 같이 유럽으로 가자고 했으나 어린 호머 때문에 갈 수 없다며 헤어졌다. 호머를 위해 희생한 것.

사실 호머가 그렇게 된 것이 전적으로 에이브 심슨의 탓은 아니다. [7] 어릴 적 어머니인 모나 심슨이 사회활동을 하러 자주 집을 비운 탓에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반동으로 과식하면서 살이 쪘고, 멍청한 것도 심슨 유전자라거나 뇌에 박힌 크레용 등의 설정 때문. 하지만 단 한 번도 호머에게 칭찬을 해주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나[8], 어릴 적 아무렇지도 않게 호머에게 체벌을 하고 폭언을 하는 장면 등을 보면 호머가 이 사람을 싫어해도 어쩔 수는 없을 듯. 실제로 마지 심슨의 평소 성격을 봐서는 호머가 에이브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뭐라고 할 법 하지만, 가족을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지조차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호머에게 강경하게 말하지 못한다.[9]

그 외에도 고산등반 중에 자신의 삽질로 위기에 빠진 동료를 얼어죽게 내버려두고, 배고파지니까 동료의 팔을 물어뜯고, 심지어 마지막 산소통까지 빼앗아 자기만 하산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 이후로도 그 동료가 자길 배신했다고 거짓말을 유포하고 다녔고 동료의 시체가 발견되자 그 자리에서 찌질하게 도망가는데, 에이브의 틀니 모양이 이 동료의 팔에 난 상처와 정확히 일치했다. 이런 점은 그토록 원수지간인 번즈와 닮았다.

다만 에피소드 마다 다르긴 하지만 나름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였고 아래에도 나오지만 번즈의 상관이였으며 아돌프 히틀러의 저격을 반정도 성공할 뻔했던 사람이다.[10] 어찌보면 밖에서는 충실하고 안에서는 개차반인 부정적인 아버지상이랄지(...)

하지만 긍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도 종종 나온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모나와 바람을 폈던 구조대원이 호머의 생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호머가 그 구조대원과 더 행복해한다고 여기자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해서 호머를 보내주기도 했다. 동일 에피소드에서 호머가 산소 부족으로 죽어갈 때 떠올린 아버지의 모습도 그 구조대원이 아닌 에이브의 모습. 당시의 추억을 보면 최소한 모나가 떠난 이후로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호머도 사실을 알자 DNA 검사는 신경 안쓴다면서 진짜 아버지는 에이브 뿐이라고 포옹하는 훈훈한 결말을 맺기도,

허나 제대로 된 설정을 짜 놓고 심슨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모양인지 다른 시즌에서는 세기의 막장 일본군의 기습에 대항하는 진주만에 있던 해군 소속 파일럿으로 나온다. (여기에서도 번즈가 전우로 나온다.) 어떤 에피소드에선 지뢰를 발견하는 공병으로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는 어떤 에피소드에서 철십자 훈장을 받았다고 말한다[11] 그리고 헬피쉬 분대 에피소드[12]도 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번즈가 자신의 핵 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직장 의료 보험을 해제하는 바람에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덩달아 다른 회사들마저 이를 따라 약값이 비싸지자 캐나다에 있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우를 통해 캐나다에서 약을 밀수해 오기도 한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약을 달고 살며, 이것에 관한 이야기가 종종 존재한다. 물론 제목급 에피소드로 나오는 것은 없지만. 하여튼 약을 먹지 않으면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는데,한 에피소드에서는 소변을 참고 있는데 호머의 삽질로 콩팥이 두 개 다 터져버렸다...이 때문에 지금 몸에는 콩팥이 하나 뿐이고, 그것도 호머가 온갖 소동을 벌인 끝에 억지로 이식해준 것.

아무튼 이 만화 자체가 설정이 느슨한지라 특성이 종종 바뀌는 인물. 뭐 번즈에 비기겠냐만은...[13]

사실 조상중에 에이브 심슨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이 하나 더 있다. 조상인 메이블 심슨이 도망친 흑인 노예 버질과 캐나다에서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에이브러햄 심슨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나이대 사람들은 좀 인종차별주의자 기질이 있어서 얘기를 안하고 있었다고. 사실 조상에 관한 설정도 단편 애니메이션이라는 특성상 지나치게 많이 바뀐다. 어떨때는 그냥 일반 백인 정착민들의 후손으로 나오고 어쩔때는 인디언 조상이 있는 걸로도 나온다. 제작진이 애초에 설정을 아예 신경쓰지 않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애초에 조상에 관한 얘기들이 다 이 할아버지가 하는 얘기라 신빙성이 떨어진다.

시즌24 에피소드4에서는 그의 젊은 시절 로맨스를 다룬다. 꽤 훈훈하면서도 어른의 내용(…)인데 마지막에 끝나는 엔딩이 꽤 멋지다. 그리고 호머와 마지가 신경을 안쓰기에 그냥 나와서 살고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래도 시즌 24 에피소드에서 호머가 아끼는 개를 위해서 자기의 원수인 '번즈'의 사냥개에게 물어뜯기면서도 1년동안이나 그의 밑에서 온갖 수모란 수모는 다 겪었고 특히, 현 의상은 번즈가 평생 멀쩡한 옷은 입지 말고 신발도 슬리퍼만 신어라고 하면서 명령을 내렸기에 옷은 그렇게 되어 있으며 개를 구하기 위해서 시골에 맡겼지만 결국 아들도 자신을 미워하게 되었다. 그래도 다음에 나올 땐 내용이 바뀌어 있겠지만

아들 못지않게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도 했다. 징집을 피해 여장하고 여성 야구단에서 뛰었다거나, 프로레슬러로 활동했다거나, 식당에서 테이블 정리하는 일을 했다거나, 호머하고 같이 약장사를 하기도 하고, 경비원 일도 했으며 크러스티 버거에서 요리를 하거나 스프롤마트에서 점원일을 하기도 했다. 젊었을 때는 악역 프로레슬러를 하기도 했다. 젊었을 때 팬이었던 번즈의 설득으로 다시금 링에 오르기도 했다. [14]

시즌25 에피소드11에서 등장한 구글 글라스(..)[15]에 의하면 3번의 전쟁에서 자신의 발을 쐈다고 한다..

전직 법무장관인 자넷 리노와 우편을 통해 체스를 두는 사이라고 한다. 흠좀무.

이렇게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온 불만 많은 노친네로 보이겠지만, 심슨에서 이 분이 상징하는 인물상은 잃어버린 세대[16]. 이 영감님 위주로 심슨을 볼 경우, 2차대전 참전 젊은이들의 상실감이나 전쟁을 겪지 않고 안위만을 추구하는 히피 세대에 대한 혐오감, 동성애와 마약 등을 반대하는 보수성, 그러면서도 주장이 무시되는 가벼운 존재감 등을 찾을 수 있다.

2 제1차 세계대전 참전 경력

나이를 속여서 9살 나이에 중위로 참전했다![17]

3 제2차 세계대전 참전 경력

전적으로 본인의 증언에 의한다. 다만 작중에 일부 증거가 존재하는 만큼 그에 맞춰 검증을 시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일단 시간순 서술.

  • 존 F. 케네디가 탑승한 함정에 수병으로 승선하였다. 항해 도중 케네디가"나는 베를린 시민이다." "Ich bin ein berliner"[18] 라고 말하자 나치의 일당이라며 동료 수병과 함께 케네디를 무참하게 폭행한다.
  • 아르덴 대공세당시 스프링필드 출신으로만 이루어진 헬피쉬 분대의 하사관으로 참전했다. 소대로 알려진 것은 EBS판의 번역 오류 탓. 원판의 더빙 대사에는 "Hellfish squad"라고 분명히 나온다. platoon(소대)이 아니다. 이 이야기도 증거가 있기에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
  • 1945년 태평양 전선에 형 사이러스 심슨과 함께 항공대 조종사로 참전했다. 부조종사(번즈)가 딸린 어벤저 뇌격기를 탄 것으로 보아 해군으로 보이며, 미군은 조종사에게 기본적으로 장교 계급을 부여했으므로 최소 소위. 원자탄이 터지는 버섯구름을 본다.
  • 태평양에서 에이브가 1등 항해사로 근무하던 전함이 어뢰에 격침되어서 또 한번 위기에 빠지지만 상어를 훈련시켜서 구조된 적이 있다.
  • 1차 세계대전인지 2차 세계대전인지 안나오는 전쟁(그냥 전쟁이라고 한다)[19] 에 금속 탐지기로 지뢰 등을 찾는 일을 했는 데 아군들을 모조리 괴멸시켜서[20] 철십자 훈장을 받았다(...) 미국 육해공군으로 참전한 것도 모자라 적국인 독일편에서도 싸우신 할아버지
무서운 점은 이 노망난 노인네가 자주 주절거리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이야기들도 전부 구라 아닌가 싶긴 한데 항상 증거물이 있긴 있다.[21] 즉 완전 구라는 아니다.
  1. 원래는 원작자 맷 그레이닝의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올려 했으나 거부하셔서 작가 들중 한명인 에이브러햄에서 따왔다고 한다.
  2.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Grampa Simpson이라고 서명한다.
  3. 후반부부터 대사가 적은게 문제이다.
  4. 그런데 슬픈 이야기는 대부분 진실로 해명이 되었다.
  5. 스키너 교장은 원래 아민 탐자리안이라는 고아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현재의 삶을 살게 되어서 난생 처음 갖게된 어머니이니 스키너 부인이 억지를 부려도 참아주지만 호머는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불만이 많아서인지 절대로 참지 않는다.
  6. 하지만, 바트를 자신의 힘으로 안되겠다며 도와주러 방문한 곳이 허먼의 상점이었다. 물론 이때에도 얼마 정도 끼는 있었다.
  7. 심슨의 설정이 자주 변경되긴 하지만,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라틴어를 비롯한 성적이 바닥을 쳐서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을 못한 경우도 나온다. 대학교는 번즈가 핵 발전소를 담당하는 관리 공무원의 강력한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스프링필드 대학에 호머를 반 어거지로 입학시켰던 경우가 있으니 대학에 들어간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동했던 호머가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장을 불태워 버렸던 적이 있을 정도였다.
  8. 심지어는 호머가 의욕을 갖고 뭔가 해보려고 할 때 마다 비난해서 풀을 죽였다.
  9. 개그 에피소드가 아니라 진지한 분위기가 되었을 때도 그렇다.
  10. 정확히 말하면 히틀러에게 정확히 겨누었으나 뒤에서 번즈가 테니스 공(...)을 던지는 바람에 히틀러의 모자에 맞고 실패했다. 무슨 지거리야
  11. 근데 받은 나라가 독일. 지뢰탐지병이었다가 아군의 전차 두대를 날려버리는 병크를 저질렀다.
  12. 이들은 과거 독일에서 전투중 얻은 민간인 소장의 미술품을 번즈의 제안으로 바닷속에 묻고 최후까지 살아남은 대원이 가지기로 하였다. 과거 대원들은 모두 죽고 번즈와 에이브만 남은 상태에서 에이브를 죽이려는 번즈를 상대해 가며 바트와 함께 전리품을 독차지하나(하극상을 이유로 에이브가 번즈를 불명예 제대시켰다.), 미 정부에서 바로 회수하여 원 소유주의 독일 후손들에게 돌려주었다. 스포츠카를 타고 나타난 남작님의 압박.
  13. 번즈는 아예 시대 자체가 오락가락한다. 어쨌든 엄청나게 나이가 많다는 설정이 계속 나오기에 번즈가 에이브보다 연상임은 확실하다.
  14. 여담으로 이 할아버지의 기믹이였던 글래머러스 갓프리의 모티브는 네이쳐보이 릭 플레어 인듯하다. 금발에, 털이 달린 가운을 두르고 등장하며, 항상 반칙을 구사하는 경기운영 등, 판박이가 따로없다.
  15. 번즈가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준다.
  16. 헤밍웨이가 창조한 단어로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1950~60년대에 상실감을 갖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표현한 용어이다. 역사학자들도 헤밍웨이의 이 문학적 표현이 당시 시대상을 절묘하게 표현한 단어라 생각해서 이 용어를 종종 사용한다.
  17. 참고로 1차 대전 최연소 참전기록은 12살이다. 이 쪽도 나이를 속여서 참전. (...)
  18. 존F케네디 대통령의 1963년 6월 26일 서베를린 방문 연설의 일부이다. 이는 세기의 명연설로 통한다. 다함께 한 번 들어보자. 영문위키피디아
  19. 단 전차는 아무리봐도 셔먼
  20. 길에서 금속탐지기로 분석->지뢰 발견->이곳은 위험하다고 아군에 알리고 다른 길을 가리킴->그길이 절벽(...)
  21. 가장 말이 안 되어 보이는, 상어를 훈련시켜서 구조 받는 부분은 훗날 그때 친해진 상어와 함께 노년에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