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데

Diep.io 검색하려다 들어온 사람 있다
전장의 발큐리아2의 등장 축생.
성우는 미카미 시오리.

G반의 통신병(?). 아반이 고향에 있을 때 키우던 새. 종은 갈리안 칼새(ガリアンアマツバメ). 갈리아에선 드문 새로 귀소본능이 강한 종으로 통수수단의 하나로 전서구로 자주 쓰인다고 한다.

다친걸 과 함께 치료해 준 다음부터 아반과 계속 함께 지냈다고 한다. 원래 입학하면서 집에 두고 왔으나 야데가 외로워 보이자 아반의 엄마가 학교로 날려보내 G반의 일원이 된다.
따뜻한 장소를 좋아하며 옷의 주머니나 침대 속에 자주 파고들며 특히 레온의 주머니를 좋아했다고 한다. 첫만남도 레온의 주머니 속에 무언가 있길래 보니 상처입은 야데였다고.

평소에는 별 활약이 없었으나 최종반에 발드렌 갓세날이 배를 타고 연방으로 도주하려 하는 것을 G반이 발견했으나 연락할 방법도, 시간도 없을 때 전서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발드렌의 도주를 막고 G반을 구하는데 큰 공헌을 한다.

G반이 졸업한 뒤에는 아반과 함께 갈리아 전역을 여행하는 중. 가는 곳마다 아이들이 먹을 것을 주기에 본인(?)은 만족 중. 가끔 전서구 역할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