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B형H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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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B형H계의 주인공.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1]

북미판 성우는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츤데레한 여자 주인공. 이상하게 이름은 안나오고 성인 야마다만 나온다.[2][3] 학교 미녀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처녀. 심지어 남자친구를 사귀어본 적도 없다(중학교 때 대쉬해 온 남자는 몇명 있었지만).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와서 세운 목표가 섹스프렌드 100명 만들기. 하지만 자기도 처녀인 점에 콤플렉스가 있기 때문에 만만하면서 자기와 같은(?) 동정인 남자를 찾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로 코스다를 만나게 되고 은글슬쩍 대쉬하고 있다. B컵으로 자기보다 큰 가슴에 가끔 질투를 드러낸다.

모든 생각&행동이 섹스, 동정, 자위로 연결되는 비범한 여인. 취미도 자위. 하지만 이론에만 강하고 실전에는 약해서 엉망진창이다. 코스다를 막무가내로 덮치려 하다가 치녀 같은 짓도 하기도. 게다가 과감하게 나가는 주제에 부끄러움이 많아서 정작 진도가 나가려 하면 도망쳐버려서 코스다를 낭패하게 만든다.(…)

기껏 첫키스를 아주 어렵게 성공했지만 처음 코스다가 발기하였을 때는 그를 차버리고 도망가 집에서 자위(…)를 하기도 했다.

자위 이외의 취미는 H책 읽기, 사전에서 에로 단어를 찾아서 줄치기 등이다.

처음에는 코스다를 처녀 탈출 첫 섹스 상대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나중에 가면서 그게 사랑의 감정으로 발전하는 중.

결국, 6년만에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링크

성우인 타무라 유카리는 야마다에 대해 「망상이 심하지만, 사실은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 되기에 아니메로서 괜찮은 느낌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라는 발언을 했다.출처

참고로 작가도 츤데레
  1. 해당 작품은 드라마CD가 있었는데, 당시 캐스팅은 아사노 마스미. 그것이 성우!의 관련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것.
  2. 보통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은 조연 캐릭터들이 많은데, 주인공급 캐릭터가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은 특이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연재 개시 때 작가 홈페이지에서 "아직 히로인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것 이외에는 언급이 없고, 애니메이션에서는 1화 첫머리에서 '지금까지 비밀'이라 설명되었다.
  3. 단행본 9권 후기 마지막 줄에 작가는 '마지막까지 야마다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신경쓰지마!' 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