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맨.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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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에그제 3에 등장하는 넷 내비. 원본은 록맨 6의 보스 야마토맨.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야마구치 타로/김민석(스트림), 하성용(비스트).

야마토맨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북미판에서는 Japanman으로 개명되었다. 그리고 더빙판(투니버스/애니박스)에서는 무사맨으로 개명되었다.

게임상에서는 시크릿 에리어 2의 보스로 등장. 본래 과학성 직속 바이러스 버스팅 부대[1]의 대장이었으나 세레나드.EXE에게 패배한 후 그에게 충성을 맹세, 세레나드의 오른팔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전뇌세계 제일의 창술사' 라고 자칭하며, 사무라이답게 정정당당한 싸움을 선호하기 때문에 같은 세레나드의 심복인 다크맨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패턴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창을 돌려서 공격을 반사시키는 패턴도 있고, 특히 체력이 떨어지면 일직선으로 돌진하여 아군 패널 하나씩을 스틸하는 부하들을 소환하여 압박하는데 에리어를 너무 많이 뺏기면 사우전드 스피어 패턴의 회피가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패널에 구멍을 내서 진격을 막거나 스틸당하기 전 제때제때 차지샷으로 잡아주면서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중요한 보스.

애니에서는 록맨 에그제 스트림에서는 아스테로이드로 비스트에서는 그레이거를 섬기는 조아노로이드로 등장한다.
  1. 프로토 사건의 누명을 쓴 포르테를 공격한 그 부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