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영어판 명칭 | Essence of the Wild | |||
한글판 명칭 | 야생의 정수 | |||
수록판본 | Innistrad | |||
종류 | 생물-아바타 | |||
발동비용 | 특수능력 | 희귀도 | 공격/방어 | |
3GGG | 없음 | 미식레어 | 6/6 | |
당신의 조종하는 생물들은 야생의 정수의 복사본으로 전장에 들어온다. 자연에 너무 깊이 빠져버리면 자연은 당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이니스트라드에 등장하는 겨털장군미식레어. 자신의 뒤에 나오는 모든 생물을 전부 다 자신으로 만들게 된다. 대충보면 좋아보이지만 현실은 X미식. 컨스에서 쓰기는 너무 애매한데 상당히 큰 발비도 그렇고 이 녀석보다 좋은 생물도 내려놓으면 이 녀석이 된다. 전통적으로 녹색 6발비엔 Primeval Titan이 있다는걸 생각해보자. 생물들의 특수능력을 극한까지 쥐어짜야 되는 컨스에선 아무 쓸모가 없는 카드. 또 각종 디나이얼에 취약하다.
야생의 정수가 깔려있는 상태에서 Tree of Redemption을 Feed the Pack[1]으로 희생하면 야생의 정수가 13마리가 나오게 되는 겨털 아포칼립스로망콤보가 있다.
다만 리미티드에선 나오면 게임 90%는 이겼다고 봐도 될 정도로 깡패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데 생물전 위주로 흘러가고, 변변찮은 디나이얼이 없는 리밋의 특성상 일단 내려놓기만 하면 그 다음부턴 6/6생물이 저렴한 가격에 쏟아지게 된다. 본체를 죽여도 다른 복사본들이 하나라도 남아있는 한 효과가 계속되기 때문에 분열하는 겨털암세포를 보는 심정이 된다. 결국 리미티드에서 쓰라고 만든 미식레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