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와 아이


矢沢あい

일본의 여성 만화가. 1967년 3월 7일 효고 현 태어나 1985년 '그 해 여름' 으로 데뷔하였다.

1999년 인기작인 NANA를 연재하여 인기를 얻게되었고 그 외에 파라다이스 키스, 하현의 달, 내 남자 친구이야기, 천사가 아니야 등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국내에서는 하현의 달, 파라다이스 키스, 내 남자친구 이야기, NANA 등이 번역출판이 되면서 인기가 높았던 편이었다.

2009년 와병신세로 인해서 작품활동이 중단되었으며 연재작인 NANA의 연재도 중단된 상태이다. 워커홀릭이라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면서 보냈다는데 아무래도 그게 원인이라는 듯 하다.

영화판 배우들 말에 따르면 기모노를 입고 촬영장에 나타나 엄청난 포스를 뿌려서 긴장케 했다고... 본 모습은 일단은 비공개이나 1997년쯤에 연재 잡지에서 사진을 공개한게 있는데 그게 저 위의 사진이다. 재밌게도 자기 작품 내 남자친구 이야기의 여주인공 미카코를 닮았다.(...)

원래 패션 쪽 공부를 했다고 하며 만화가가 되지 않았다면 스타일리스트가 되었을거라고 말하고 있다. 또 음덕이여서 필명을 일본의 전설적인 록 뮤지션인 야자와 에이키치에서 따왔다고. 때문에 패션과 음악 모두 만화에서 중요한 소재로 나온다. 좋아하는 쪽은 펑크 스타일인듯.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마루코는 아홉살의 작가인 사쿠라 모모코가 주목했던 작가라고 한다. 모모코 자신의 에세이 만화에도 실명 출연하기도. 서로 작풍이 극과 극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일화. 이외 그 남자! 그 여자! 작가인 츠다 마사미하고 친한 사이라고 한다.

어시스턴트를 쓰지 않고 혼자 그린다고 한다.그러니까 골병이 났지ㅜㅜ 매킨토시 유저라고.
나나(영화)의 주제곡인 GLAMOROUS SKY의 작사를 했었다. 작곡은 라르크앙시엘의 보컬 하이도가 했었다고....

주요작품

  1. 특이하게 만화잡지가 아닌 패션잡지에 연재되었던 작품. 내 남자친구 이야기와 세계관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