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갓이터 버스트의 아라가미
| 이름 | 야크샤 라쟈 |
| 일문 | ヤクシャ・ラージャ |
| 영문 | Yaksa Raja |
| 발생 기원 | 불명 |
| 공격 속성 | --- |
| 약점 속성 | 화(火), 빙(氷), 뇌(雷) |
| 접두어 | 백귀(百鬼) |
오른팔에 포신을 장착하고 두 어깨에 거대한 발톱이 붙은 또 한 쌍의 팔을 가진 귀신같은 풍모의 아라가미.야크샤들을 통솔하는 존재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그들보다 한층 큰 체구를 하고 있다.
"야크샤 라쟈"는 "야크샤의 왕"이라는 뜻이다.
"야크샤의 왕"이란 이름을 가진 인간형 아라가미.야크샤의 포신과 거대한 손톱을 갖춘 전투력이 높은 개체. 야크샤 무리의 리더로 야크샤를 거느린 목격 사례가 있다.
포신에서의 오라클 발사와 더불어 손톱을 이용한 근접공격, 돌진공격도 하기 때문에 공격의 사각이 적다. 사격시의 큰 틈을 노려 공격을 해 나가는 것이 유효.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록맨?
1.5버전 DLC로 배포된 아라가미.
일러스트의 중앙에서 잔뜩 폼 잡고 있는 녀석이 야크샤 라쟈로, 주위에 야크샤들을 두세마리씩 끌고 다닌다. 일러스트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3마리가 몰려다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실제 퀘스트에서는 4마리가 몰려다닌다.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기본적인 패턴은 오른손의 버스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으로, 가까이 가지 않을 경우에 이 패턴을 주로 쓴다. 가장 빈번히 쓰는 버스터 공격은 저격수처럼 자세를 잡고 쏘는 건데 이게 쏘기 전에 탄도 방향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만 잘 보면 피할 수 있다.
버스터를 하늘로 쏘아 목표지점에 내리꽂는 패턴은 선행 모션이 꽤 눈에 띄는데다 바닥에 표시가 생기기 때문에 피하기는 의외로 어렵지 않다.
버스터에 기를 모아 바닥에 내려쳐 폭발시키며 백스텝하는 패턴은 가까이 붙어서 공격할 때 빈번히 쓰는 패턴인데 공격모션이 은근히 빨라 피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리고 이 버스터를 이용한 패턴들은 쓰고 나면 꼭 한번씩 버스터를 방열시킨다. '날 잡아 잡수' 하는 꼴이니 가서 지그시 패주면 된다.
근거리 패턴은 어깨의 손톱을 이용한 공격이 대부분인데, 근거리에서는 살짝 돌진하면서 휘두르고, 원거리에서는 슬라이딩해오다가 위로 쳐올리거나 지그재그로 대시하며 휘둘러댄다. 범위가 좁아서 어느 정도 피하기는 쉽다...지만, 속도가 빨라서 보고도 못 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바닥을 한 번 세게 내려친 후 점프해 특정 지점에 착지하고서 버스터를 쏘아올려 전방과 좌우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패턴은 가장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모션도 상당히 커서 가드나 대시만 잘 해주면 어렵잖게 피할 수 있다.
결합붕괴 부위는 머리, 어깨, 양 손의 손톱. 약점은 머리인데 시유우처럼 인간형인지라 노리기가 조금 힘들지만 시우유와는 다르게 넘어지면 때리기가 조금 수월해진다.
주요 공략 부위는 다리. 다리에 경직을 먹이면 앞으로부자연스럽게넘어지는데, 상기했듯 결합붕괴 부위가 상체 쪽에 몰려있기에 넘어지기만 하면 부위파괴가 굉장히 편해진다. 공략하기 용이한 도신은 버스터 블레이드와 부스트 해머. 전체적으로 파쇄 속성이 잘 들어가지만 사실 참격과 관통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여담으로 무리의 리더라는 점에서 이 놈이나 이 놈이 떠오른다.왜 하필 원숭이들이냐
갓이터 2에서도 '백귀(百鬼)'라는 새로운 접두어를 달고 참전한다. 패턴은 버스트 시절과 동일.
1.1 야크샤
| 이름 | 야크샤 |
| 일문 | ヤクシャ |
| 영문 | Yaksa |
| 발생 기원 | 불명 |
| 공격 속성 | --- |
| 약점 속성 | 화(火), 빙(氷), 뇌(雷) |
| 접두어 | 야차(夜叉) |
오른팔에 포신을 장착하고 있는 귀신같은 풍모의 아라가미.집단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오른팔에 포신을 가진 인간형 아라가미. 집단 목격 사례가 많고 기본적으로 무리를 지어 활동한다.주의 깊게도 전투음을 들으면 발생원을 확인하는 습성이 있다.
전투시엔 포신에서 오라클을 발사하나 회피가 쉬워 위협적이지는 않다. 다만, 집단전 시에는 성가셔지므로 빨리 해치우는 것을 추천한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야크샤 라쟈의 뒤를 따라다니는 부하격 몬스터. 기본적으로 야크샤 라쟈와 공격 패턴은 대동소이하며, 약점도, 결합붕괴 부위도 같다.(단, 이 쪽은 어깨의 손톱이 없기 때문에 결합붕괴 부위는 머리와 어깨 뿐이다.)
야크샤 라쟈의 갓이터 2 참전이 확정되면서 따라서 참전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패턴은 버스트 시절과 동일.
이름의 어원은 인도의 민속신 야크샤(Yaksa).
1.2 야크샤 티브라
| 이름 | 야크샤 티브라 |
| 일문 | ヤクシャ・ティーヴラ |
| 영문 | Yaksa Tivra |
| 발생 기원 | --- |
| 공격 속성 | 화(火) |
| 약점 속성 | 빙(氷) |
| 접두어 | 식백귀(飾百鬼) |
야크샤 라쟈의 강조(剛爪) 부분이 잘라내어져 그 곳에 버스터 블레이드형 신기가 융합해있는 신융종.몸을 구성하는 오라클 세포를 연소시켜 신기 부분을 휘둘러 방출한다.
조속히 신기 부위를 파괴하여, 화염의 확산을 막는 것이 상책이다.
-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 등장하는 야크샤신속 신융종. 양 어깨팔에 버스터 블레이드가 융합해있다.
기본적인 패턴이나 모션은 야크샤 라쟈와 별 차이가 없지만, 대부분의 공격 모션에 화염 이펙트가 따라붙게 되었다.
문제는 이 화염 이펙트가 엄청난 프레임드랍을 일으키는데, 지그재그 할퀴기 패턴을 사용하면 그야말로 사방이 불바다가 되어 플레이에 지장까지 생겨버릴 정도로 프레임드랍이 일어난다. 비타가 다운되지 않는게 신기할 지경.드랍바다 사실 티브라의 진정한 필살기 갓이터를 태워버리는게 아니라 비타를 태워버리려나 보다 그러나 이후 1.10 업데이트로 플레이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할퀴기 패턴의 프레임드랍이 거의 눈에 띄지 않게되었다.해냈다 해냈어
결합붕괴 부위는 머리, 어깨, 어깨팔의 블레이드. 가장 먼저 파괴해야할 부위는 블레이드로, 여길 부수면 공격 시의 화염이펙트가 급감하여 쾌적한 토벌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