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반도의 공룡의 주인공 점박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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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 둥지를 침범한 떠돌이 수컷 타르보사우루스를 쫓아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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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점박이가 첫 사냥에 성공하자, 독립하라고 보내는 모습
한반도의 공룡 1부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점박이의 엄마이다.
첫 등장은 사냥 장면이다. 프로토케라톱스를 사냥하기 위해 노려본다. 그리고 프로토케라톱스 한 쌍이 방심했을 때 순식간에 달려들어 한 마리를 낚아챈다.
한편, 점박이는 벨로키랍토르에게 위협받고 있었는데 무사히 점박이의 울음소리 덕에 점박이와 재회하고 그 무시무시한 포성으로 벨로키랍토르 셋을 내쫓는다. 그리고 새끼들에게 프로토케라톱스 고기를 주고 다시 사냥에 나선다. 그러던 도중 숲속애서 테리지노사우루스를 만난다. 싸우지는 않고 나중에 이의 아들이 테리지노사우루스와 싸운다.
그 시각 둥지가 떠돌이 수컷 타르보사우루스에게 침범당한다. 이때 어미는 떠돌이 수컷 타르보사우루스를 무시무시한 포성으로 쫓아내고 새 둥지를 찾는다. 무더위에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끼들을 위해 사냥에 나선다. 프로토케라톱스를 사냥하기 위해 힘껏 달리지만결국 놓치고 만다. 한편으로 둥지에서 막내가 벨로키랍토르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그 뒤 우기가 찾아오고 친타오사우루스 무리를뒤쫓는다. 그러나 배고픔에 둘째까지 잃고 만다. 결국 점박이를 혼자 길들이며 벨로키랍토르 무리에게서 친타오사우루스를 빼앗았다.
어느덧 점박이는 5미터 크기의 청소년으로 성장한다. 점박이가 처음으로 프로토케라톱스 사냥에 성공하자,독립할 때임을 알고있는 어미는 점박이를 단호하게 독립시킨다. 본작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서적판 등에서는 이후 눈물(?)을 흘리며 "조심해야 한단다"라고 하며 점박이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묘사가 많다. 2부 시점에선 점박이가 장성한 이후이므로 정황상 늙어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점박이의 엄마
점박이의 엄마로 새끼 여러 마리를 거느리고 있다. 점박이의 형,누나들과 함께 카로노사우루스를 사냥하는 모습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애꾸눈의 습격 때 점박이를 제외한 새끼들을 잃고 자신도 다리를 다친다. 그 후,애꾸눈이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둘은 서로 기싸움을 하고 애꾸눈에게 압도당하지만 초반에는 애꾸눈에게 따귀를 날려 애꾸눈의 이빨에 피를 내게 한다.
그것도 잠시, 애꾸눈의 공격이 다시 시작되고 목을 물리고 만다. 애꾸눈에게 밀려 최대한 버티려고 애쓴다. 하지만 막강함에 결국절벽 끝으로 밀려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