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어썰트큐브의 로고.
1 개요
Rapid Viper Productions 에서 낸, CUBE engine 을 사용한 무료 1인칭 슈팅게임(FPS) 이다. 상당히 저사양에 용량도 47-54MB정도밖에 되지않는 게임으로, 그래픽도 용량과 사양을 생각하면 구 카운터 스트라이크 수준으로 생각보다 매우 잘 뽑아준 수준[1]이고최적화도 수준급이라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서든어택을 돌리기도 힘든 사양의 넷북이나 노트북에서 사용하기 좋은 FPS게임이다. 게임 개발 모토로 최신 그래픽 카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를 위해 제작되었다고 내걸어 놓은 수준. 여간한 무료 fps 게임들이 멀티플레이만 가능한 것과 다르게 봇전을 활용한싱글플레이가 가능하며, 봇 난이도는 6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멀티플레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서버를 여는 방식이다. 꽤 많은 서버가 있으니 이곳저곳 들려볼것. 팀킬하면 물론 투표에 의해 밴.
주로 조작감보다는 스피드와 간단함에 중점을 둔 게임이다. 유저들의 매너 플레이 수준도 높으며 개인이 직접 만든 모드 또는 맵을 여러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윈도우뿐만 아니라MAC과 리눅스에도 돌아가도록 배려되었다는 점으로 인해서 현시점에서도 유저들은 꽤 많은 편이다.
2 개요
2009년에 찍은 어썰트큐브 베타의 스크린샷이다.
큐브엔진을 사용했으며 맵의 에디팅이나 모델링 등이 수월한 것 같다.[2] 이렇게까지 저사양에서 구동되는데도 그래픽 대 최적화는 최상위권에 드는 편이며 맵파일 텍스쳐도 준수한 편이지만 테러리스트나 대테러리스트의 모델링과 텍스쳐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다. 이런 단점을 좀더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밝기로 보거나 분위기로 보거나 게임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둡다. 다른 게임보다 유독 총기의 반동이 심한 편이며 FPS 중심 개발 엔진같지는 않은 것 같다.
온라인 플레이 시 네트워크가 나쁘지 않다면 60FPS를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이고 CPU만 평타 친다면 32명 난전에서도 30FPS까지 내려갈 일은 절대 없다. 애초에 30FPS도 육안으로 봐선 부드러운 편이라 크게 신경 쓸 일도 아니다,
3 사양
펜티엄 3, 56KBPS 랜, 54MB 이상의 여유가 있는 하드디스크만 있으면 된다.
해상도도 상당히 높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