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の親子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의 등장인물들. 성우는 엄마는 故 미즈타니 유코. 아들은 오리카사 아이.[1]
에도로폴리스에 거주하는 애니멀로이드 모자. 냥키들이 피자캣에서 출동할때 아들이 하늘을 보면서 "엄마, 오늘도 피자가게 사람들이 또 하늘을 날고 있어."라고 말하면 엄마가 "그렇네. 피자가게 사람들도 힘들겠구나."라고 말한다.
이렇게 냥키들이 출동할때마다 언제나 그들이 날아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대사를 하는 것이 역할인데 맡은 역할이 이것밖에 없다보니(...) "일주일간 기다리느라 목빠지는 줄 알았네.", 우리들의 등장은 여기까지겠지."같은 메타 발언을 하거나, 밥먹느라고 냥키들이 출동하는걸 놓치고 저녁때까지 기다렸다가 돌아가거나 아들이 말을 걸었는데 엄마가 딴 짓을 한다거나 자신들이 맡은 역할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나 아르바이트라면서 설명역을 맡거나 자기들끼리 만담을 하는 등 배경 캐릭터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네타 캐릭터로 나온다.
과거편에서 엄마가 어렸을 적이 나오는데 그때도 지금과 똑같았다. 참고로 이때 나오는 엄마의 엄마의 성우가 오리카사 아이이고 어린 엄마의 성우가 미즈타니 유코였다.
나레이터도 이 모자의 역할에 대해 알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거나 출현 시간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등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를 나눈다.
참고로 이 애니가 방영된 년도는 1990년이다. 제작진의 무시무시한 센스에 경의를.
FC판 게임에서도 깨알같이 출현. 여기서도 엄마는 메타 발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