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누가 개편 좀
EDENS BOWY
제목의 BOWY란 단어는 아일랜드어로 남자아이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이름이며 남성이라는 의미도 담고있다. 그리고 Boowie, Bowie라는 단어의 기원이기도 하다.
해당링크
우폿테!!로 유명한 텐노지 키츠네의 막장만화
월간 소년 에이스에 연재되었다. 무슨 약을 했길래 소년만화잡지에 이런걸 연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999년에 애니화가 되었다. 총 26화 방영.
1 줄거리
세상을 멋대로 다스리는 존나짱센 주신에게 반발한 엘리시스, 에네페아, 데니르모가 신을 죽을 수 있든 갓 머더러를 인도해서 주신 죽이는 겸 연얘하는 이야기.
2 등장인물
2.1 갓 머더러(GOD MURDERER)
- 요룬(JORRNE)
- 소년만화에는 나오기 힘든 히로인을 칼로 찔러대면서 발기하는 주인공이다.
이게 소년지에 연재된 만화라니! - 처음에는 쑥맥이었지만 권이 가면갈수록 욕망에 충실해 진다.
- 스파이크 란디트(SPIKE LANDIT)
- 요룬과 아버지가 같은 이복동생[2]
- 이포라(IFO-LA)
- 바니토에서 만들어진 갓머더러
2.2 무소속
- 아저씨(OYAZI)[3]/울가 다인
- 20년전 천상무투회 우승자로 검실력이나 인격적으로 요룬을 이끌어주는 댄디한 아저씨, 로리콘인것만 제외하면 좋은 사람이다. 나중에 피니스를 보쌈하는데 성공하며, 장모인 힐다를 무서워한다.
- 헥터
- 2권에 등장한 졸개........인줄 알았으나 바퀴벌레보다 강한 생명력과 요룬에게 복수하겠다는 집념으로 꽤 많이 나온다.
- 몬라드(MONLAD)
- 천상무투회 사회자
- 과거 강력했던 마법왕국인 곤드와나에 3명이서 도전해 전쟁을 벌인적이 있다.
- 진정한 정체는 초특급 네타이므로 생략.[4]
- 아사토
- 요룬의 아버지로 유르가하에 잡혀 갓머더러에 대한 인체실험을 당해 몸이 망가져 사망
2.3 유루가하
- 위토
- 유루가하의 인형술사로 처음등장했을때는 과묵한 성격으로 보였으나 실상은 초 강력 시스콘이었다.
- 헤라(HAIRRA)
- 피니스(FENNIS)[5]
- 사쿠라(SAKURA)
- 피니스의 직속부하로 물을 다룬다.
- 와그너
- 지상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루가하 소속 마도사로 사쿠라의 할아버지다. 1부에서는 느긋한 노인장으로 나왔지만 2부에서는.........
- 사카미 공주
- 사카미 공주는 직책명이고 이름은 요니하
- 요룬의 어머니다.
- 아그마이카
- 피니스의 아버지
- 힐다(HILDA) = 브륜힐데
- 피니스의 어머니로 1부에서는 온화하고 조용한 여성인것 처럼 보였다.
- 하지만 그것은 암시로 만들어낸 인격이었고 실제인격은 난폭, 포학, 과격............
- 몬라드와 함께 여행했으며 곤드와나와 전쟁을 벌인 3인중 1명. 딸바보이며 사위 괴롭히는걸 매우 좋아함.
- 루메자바이어
- 피니스의 혈통상 아버지
뭐이렇게 복잡해?
2.4 야누에스
- 냐코 미케니카(NYACO MIECANYKA)
- 야누에스의 현 원수.
- 원래 울토에서 만들어진 수인으로 버림받은 것을 카미라 부두퀸이 주워서 그녀의 후계자로 삼았다.
- 네코미미와 털로 야누에스 주민들을 홀리고(?) 있다.
- 파레라(PALELLA)
- 야누에스 최악의 마수사로 수백마리의 마수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본체의 능력도 대단히 강하다.
- 카미라 부두퀸(KAMIRA VooDooQueen)
- 야누에스의 전대 원수로 몬라드, 힐다와 함께 여행한적이 있으며 곤드와나와 전쟁을 벌인 3명 중 1명이다.
- 몬라드, 힐다, 카미라를 합쳐서 전설의 삼
닌자현자라고 부른다.
요룬의 스승이며 주신을 상대하기 위해 평생에 걸쳐 연구한 비기를 전수했다.
- 올트란
- 카미라 부두퀸 아들로 엘리시스의 사진으로 방을 도배한 변태[6]
- 그리포
- 야누에스의 오퍼레이터로 변태다.
- 엘리시스를 처음 카메라로 잡았을때 열심히 로우앵글로 촬여했다.
- 멜라니스
- 야누에스 사천왕중 1명이지만 공기다.
2.5 울트
- 뷰멘트
- 울트의 황제이지만....... 힐다 = 브륜힐트에게 두들겨 맞고 쫄다구로 전락
- 그래도 약혼자가 있기에 승리자다.
2.6 신족
- 주신
- 엘리시스(ELISISS)/시다(SIEDA)/테라(TE-RA) = 에스에르테라 시다
- 매우 희귀한 오줌싸는 히로인
- 에네페아(ENEFEAA) = 에네프스테라 소피아
- 작중 보이는 전투능력이 허접해도 전쟁의 여신이다.
-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 데니르모(DENYRMO)
- 바류토아
- 7권 첫등장할때 신족 최강의 전사라는 간지나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지만 여자하고 눈맞아서 잠적해버렸기에 강함을 들어낸 적이 없다.
- 리리스(LILITH) = 리리샤로 플레베어
- 파괴와 재생, 혼돈과 개벽의 여신으로 요룬에게 D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p Love한 상태이다.
- 사리에라트
- 생명의 신
네타가 있습니다.
3 주제
에덴스 보위의 주제를 2자로 요약하면 근친이다.
3.1 근친 증오
3.1.1 주신(主神)과 요룬
후반에 갓 머더러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갓 머더러와 신의 혈통이 필요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요룬의 어머니인 요니하는 사요이를 주신이 범해서 태어난 아이이므로 혈통으로 따지면 주신은 요룬의 외할아버지가 되지만 이 둘은 서로를 죽고 죽이는 관계........
3.1.2 주신과 대지모신 이바
주신을 낳은 이바는 지혜의 열매를 인간과 신 둘중 누구에게 줄지 고심하던중 주신에게 살해당했다.
3.1.3 요룬과 스파이크
호승심 & 라이벌적 관계에 가깝지만 서로간의 가치관의 차이가 커서 사사껀껀 충돌한다. 그나마 형제라서 서로 걱정도 해주는 등 근친증오 관계중에선 가장 나은 편.
3.2 근친애
3.2.1 위토와 헤라
남매인 위토와 헤라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육체관계를 가지는 사이였다.
3.2.2 스파이크와 데니르모
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데니르모가 대리모가 되어 갓 머더러를 낳았고 그 아이가 스파이크[7]
즉 모자관계다!
하지만 서로를 강하게 원하는 관계였고 결국 결혼해서 20권에서는 아들을 낳았다고 묘사된다.
3.2.3 주신과 엘리시스
주신은 지속적으로 엘리시스가 자신의 아내가 될거라고 말했고 엘리시스가 사망하자 극도로 분노하는등 강한 집착을 나타내었다.
20권에서 엘리시스는 주신의 어머니 대지모신 이바의 환생이라고 나오니 이것도 일종의 근친애다.
3.2.4 요룬과 요니하
정신적으로 몰려서 피폐해있던 요룬은 요니하를 보고 땡겨서 침대에서 으쌰으쌰해버렸는데 정신이 약간 이상해졌던 요룬은 그냥 넘어가도 요니하가 적극적으로 요룬을 받아들인 부분은 읽던 독자의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3.2.5 요룬과 엘리시스
주신을 쓰러뜨렸지만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족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시 주신을 낳아야 하지만 그를 위해서는 요니하의 몸이 필요했기 때문에 요니하가 자신의 몸을 엘리시스에게 넘겨줘서 엘리시스를 부활시켰다.
즉 요룬은 자기 어머니 몸을 가진 엘리시스와 으쌰으쌰해서 아이를 낳았다는 거다!!!!!!!!! [8] [9]- ↑ 현재 20권 빼고 모두 절판.
- ↑ 요룬의 아버지는 갓 머더러의 혈통이기 때문에 인체실험을 당해서 요절했다.
- ↑ 정발판 2권 36페이지의 표기를 그대로 적어넣은 거다.
- ↑ 나중에 완전히 각성해, 태초의 3신(리리스, 이바, 몬라드)중 한명인 파괴의 마신 몬라드로 강림, 진최종보스로써 등극해 '무허멸사'를 외치며 세상이 완전히 타락했다며 멸망시키려고 한다. 주인공인 요룬의 설득과 기개에 감명받아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것을 중단하며, 인간형태로 돌아온 후 주인공커플을 멀리서 바라보고 '이번에는 제가 졌습니다, 이바'하고 말하며 미소지은후 옛동료인 3현자 2명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 ↑ 번역이 개판이어서 이름이 피니스와 훼니스로 왔다갔다 한다.
- ↑ 야누에스는 수장부터 수도과 직원까지 모두 변태기질이 있다.
- ↑ 갓머더를 낳기 위해서는 신의 혈통도 필요한데 울트에 신의 혈통을 가진 사람이 있을리가 없으므로 데니르모가 난자도 제공했을 가능성이 높다.
- ↑ 요니하의 의식도 남아있었다. 즉 어머니와 애인과 함께 3P를 했다는 거. 뭐야 이 막장은??
- ↑ 하지만 이 정도 막장성은 평범해보일 정도로 이 만화는 곳곳에 꽤 변태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다. 우폿테나 오르피나 같은 동 작가의 후기작품과 비교해봐도 이상할 정도로 잔혹성이나 변태성이 강한 만화다. 게다가 일본판 15권쯤인가의 작가후기를 보면 여성캐릭터 중 한명이 사지가 잘리고 꼬챙이에 꿰인 장면을 그려놓고 본인이 시체애호증이 있다고 밝혔는데, 농담이라고 해도 이건 정도를 넘은 농담이다. 참고로 일본 현지에서도 꽤 심한 막장만화로 생각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