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하멜

레드 아이즈의 등장인물. 레기움 국민군의 총사령관으로 레기움군 제3군을 이끌고 항복을 거부한 채 국민군을 선언하고 계속해서 저항하고 있다.

밀즈가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면 그는 그 세계 역사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다.

부하들에게 싫은 소리 안하는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 신중하고 사려깊은 성격이지만 필요할 때에는 대담하고 용맹해지기도 하여 너그러움과 엄격함을 겸비한 야전지휘관에 적합한 장군으로 장병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1]

밀즈와는 밀즈의 스승 클루서드 대령이 일으킨 반란사건 사문회 당시에 첫 면식이 있었다.[2]

개인적으로 클루서드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지독한 사람이라고 평하며 밀즈가 앞으로 고난의 길을 갈것임을 예측했다.

  1. 그가 레기움 군 총사령관이었다면 전쟁이 나지 않았을거라고 사람들이 평을 할 정도이다.
  2. 당시 그는 대장(진)으로 제3군 사령관으로 막 내정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