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유리소녀의 등장인물.
수즈의 손에 각인을 새겨준 남자.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각인을 나눠준다.
수즈가 보지 못하고 지나친 현상수배서에는 죽었다고 되어 있지만 아로요가 '검은 것'을 불러냈을 때 살아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2010년 08월 05일에 업로드 된 연재분에서는, 벽보에 붙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현상수배서를 보고 ...못 그렸군 이라는 대사를 날린다.
세계최고의 피아노를 연주했던 본편에서도,후에 연재된 에리렐라 벨뷘이 등장하는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만지면 한 번만 더 내 몸에 손을 대면 죽이겠다 라는 대사를 한다. 접촉한 상대의 몸을 파괴하는 모종의 마술이 걸린 듯 [1]
2010.11.17일부터 2010년 12월 13일까지 연재 된 유리소녀...편에서 등장했다.
현재 본편의 시간대에서 약 2년 전.. 세계 최고의 피아노를 연주하게 된 경위가 주 줄거리다.
아기네스[2]와 입씨름 하는 것이 이 벨뷘의 이야기 편의 관람 포인트다. 이 편에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에리렐라 벨뷘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사실 뿐이다.
최근 연재본에서 재등장. 마력을 써 소매치기 소년들을 혼줄내주고 제 갈 길을 가려고 하지만 슈트리히가 이를 막아선다.
이후 맥스와 마주치고 에리렐라 벨뷘은 맥스와 희대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격렬한 대결 끝에 벨뷘은 패배를 인정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벨뷘은 죽기 직전 자신의 모든 힘을 모아 거대한 구조물을 만들어 낙하시킨다. 대기권 밖에서 만들어진 구조물은 지상과 충돌하면서 엄청난 빛과 열을 발산했고 나라 전체를 플라즈마화시키는 것은 물론 후폭풍으로 별을 멸망시킨다.
까지가 맥스 프리디가 본 미래였다. 결국 맥스는 뵐뷘을 죽이는 것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벨뷘은 맥스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짐작하고 맥스에게 무언의 협박을 한 것이다. 졸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