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츠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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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등장 인물.

사에키 카즈토의 신부 후보 3. 처음 등장할 땐 초저렴하게 판매하는 달걀을 들고가는 사쿠라이 마이토와 부딪혀서 달걀을 깨먹게 만든 슬픈 얼굴을 한 소녀로 등장한다.(무려 몇번이나!) 또한 사토미 코다마와 구면인 듯하다.

이렇듯 무뚝뚝한 캐릭터로 보였으나 점차 카즈토와 만나고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바뀌기 시작한다. 여러모로 웃으면 이름에 걸맞게 예뻐지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