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토마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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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우

  • 테레사 갤러거 - (UK)
  • 줄리아 데 존프 - (US)
  • 김은아 - 한국 더빙판

2 특징

독특한 디자인의 기관차로서 큰 바퀴가 특징이다. 처음 등장 했을때 어쩌다가 토마스의 객차들을 끌게 되어 토마스가 자신의 일을 뺏어간다고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 겸손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사실은 속이 검다. 은근히 문제도 좀 일으키는데 여왕님 놀이를 했다가 화물 열차 3중 추돌 사고라는 초대형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고, 고든 대신 급행 열차를 운행해 고든 만큼이나 빠른 기관차로 인정 받고 싶었으나 운행을 시작하자마자 차장차를 놔두고 출발하고, 교차로에서 에드워드에게 빨리 지나가라며 화를 냈고, 버티를 탄 승객들의 환승을 기다려주지 않고 가버리고, 물을 채우고 있던 제임스에게 자신이 급행 열차라며 먼저 물을 채우겠다고 시비를 걸었다. 하지만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 기관차. 토마스와 마찬가지로 전용객차를 끌고 다닌다. 모티브는 그레이트 노던의 스털링 4-2-2 증기 기관차. 원래 4-2-2는 텐더형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탱크형으로 나온다. 여자 기관차 중에서 제일 분량이 많다. 그리고 증기 기관차 팀에서는 유일한 홍일점이다. 참고로 더빙판에서 이 캐릭터 때문에 시즌 초반부에는 성우 김승준의 여자 캐릭터 연기를 들을 수 있는데 충공깽이다.[1]
  1. 초반 시즌부에는 김승준이 모든 캐릭터를 다 맡아서 했다. 심지어 인간 여자 캐릭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