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r Drummond
1 소개
닥터후의 스핀오프인 영국 드라마 토치우드 시즌 4의 등장인물. 배우는 앨릭사 하빈스(Alexa Havins),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김정아.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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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지부장들에게 날라온 '토치우드(TORCHWOOD)' 메일에 수상함을 느끼고, 렉스 매더슨의 사고에 책임감을 느껴 조사를 시작한다. 기록 보관소에서 토치우드에 관한 기록을 찾아내는데 그러자마자 눈 앞에서... 역시 캡틴 잭 하크니스답게 토치우드에 관해 다 얘기해놓고는 기억 상실을 일으키는 약인 '렛콘'을 먹여 기억을 잠시 잃는다. (제일 처음에 그웬한테 써먹은 방법.)
그래도 기어이 토치우드를 조사하는 근성을 보인다. 근데 렉스의 사무실을 왠 검은 양복들이 뒤적거리자 ㅈ망의 기운을 느끼고 동료 신분증을 쓰면서 탈출, 이제 추적받는 위치가 돼버렸다. 결국 토치우드 3에 거의 강제적으로 들어가게 되고 렉스와 함께 새로운 멤버가 된다.
그러나 그웬과 잭이 있는 상하이와 렉스와 자신이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서로 잭의 피를 은총에 흘려 보내려고 하자 그 안에 같이 있던 세 가문의 사람에 의해 총에 맞는다.
결국 잭의 피를 흘려 보내고 세상에 다시 '죽음'이 찾아오면서 에스터 또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