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어 11

AREA 11.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명사.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11번째 식민지가 된 일본을 뜻한다. 일본이 AREA 11로 개명된 후, 일본인들은 일레븐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침략 이전에는 중립국으로서 총리를 수반으로하는 의원내각제 국가(현실의 일본처럼 덴노가 있는지는 불명. 애당초 일본산 창작물에서 덴노 언급하는 경우가 없다시피하다. 신성불가침이니까.)

영토는 현실의 일본과 거의 동일하며, 작중 지도에서는 (현실에서 러시아가 실효지배중인)쿠릴 열도도 일본의 영토로 표기되고 있다.[1] 어차피 망하는데도 그렇게 갖고 싶었냐? 수도는 도쿄.

세계 최대의 사쿠라다이트 생산국으로[2] 후지산에 광산을 개발해서 채굴한다. 그리고 이것이 브리타니아에 의한 침공의 원인이 된다.

마지막 총리는 쿠루루기 겐부. 당시 관방장관은 사와사키 아츠시.

작중에서 AREA명칭이 부여된 식민지는 AREA 18까지 존재하지만 그 상세는 불명. 다만 AREA 10은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으며(소설에서 언급), AREA 18은 중동지역에 있다는 것 정도(1기 5화 프롤로그에서 등장)만 알려져 있다.

제 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원래의 일본 아래에 있는 또 다른 일본으로 나온다.[3]

여기서에도 사쿠라다이트가 채굴되는 이유로(다른 쪽의 일본에는 사쿠라다이트가 나오지 않는다) 7년 전에 브리타니아-유니온의 침공을 받아 이미 식민지가 되어 있다.

기동전사 건담 00사지 크로스로드가 도쿄 조계에 살고 있으며 신주쿠 게토는 장갑기병 보톰즈의 우도와 합쳐져서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1. 코드 기아스가 극우 미디어물에 포함되는 이유중 하나.
  2. 지하자원이 개거지인 현실의 일본의 꿈이 픽션에서 이루어진 케이스?
  3. 참고로 원래 일본은 진마징가쪽 일본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