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일본의 피해자 행세, 일본의 우경화, 극우
정작 비꼬듯 언급된 그 작품은 여기에 없다.
목차
1 개요
일본의 원작자, 각본가, 감독, 프로듀서에 의해 자국의 우경화된 정치체제와 사상, 관념을 옹호하거나 우익 행위를 미화하는 요소가 반영되어, 작품 내에 극우적인 내용이 중요설정 혹은 시나리오 전개의 중심요소가 된 미디어를 지칭한다.
국내에서는 주로 1. 일본의 군국주의를 작품 내에서 직접 조장하거나 미화, 또는 관련 요소를 삽입한 경우, 2. 한국에 대한 비하적 표현이나 다케시마 등 국제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경박하게 다루는 경우 이로 분류된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이러한 미디어가 만들어지는 경우 이는 프로파간다로 분류된다.
사실 해당 매체의 경우는 국내 입장에서 옹호할 여지조차 없으나, 극우라고 보기에 애매한 작품들은 팬들이 실드를 쳐줄 수도 있고 이러한 존재 자체가 정치 문제, 종교 문제, 영호남 지역감정 문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으로 꼽히는 대일관계와 대일 과거사 문제와 얽혀 수정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작성에 유의하여야 한다.
반대로 일본의 극우를 비판하는 메세지를 담은 작품의 경우는 일본의 우경화 문서 '우익 비판적 메세지를 담은 작품' 문단 참고 바람.
1.1 참고
2 전제조건
후술할 예정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극우 미디어를 제작하고 애국심에 기댄 마케팅을 해 봤자 일반적인(그리고 정상적인) 대중에게는 별다른 호의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외면받거나 오히려 조롱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즉, 사회가 어지간히 혼란스럽고 각박해진 상태가 아니고서야 흥행은커녕 본전 건지기도 불가능하며, 흥행성이 없다는 것은 곧 미디어의 제작에 필요한 자본의 투자자를 찾기 극히 어렵다는 것이고, 자본의 투자가 어렵다는 것은 제작 자체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즉, 극우적인 성향을 가진 미디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
2.1 사회적 분위기
사회가 혼란기에 접어든 시기, 그러니까 극우적인 행위가 사회적으로 빈번히 벌어지더라도 이를 ‘애국심’이라고 포장하고, 이것이 또 용인되는 분위기기 필요하다.
정치적인 혼란, 대내외적인 악재나 전쟁, 천재지변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국민들의 여론을 하나로 묶고 국민적인 단결을 강조하는 행사를 빈번하게 치룬다. 이 경우 사회 전체가 우파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된다. 실제로 IMF 당시의 대한민국이 그랬고, 베트남 전쟁이나 9.11 테러 사건 직후의 미국이 그랬다.
거기다 이런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오래 지속되어 높으신 분들까지 훼까닥 돌아버리시면 국제적으로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스케일이 커진다. 당장 예시로 든 미국도 과거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극우를 지지하게 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베트남 전쟁을 일으켰고, 9.11 테러로 사회적 분위기가 극우적으로 물들어 감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자 결국 아프가니스탄 전쟁까지 일으키고 끝내, 세계금융위기를 일으켜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만든 대형사고를 쳤다. 오오 천조국 스케일 오오 그러니까 사회가 혼란기에 접어든 순간 중에서도 모두가 살짝 정줄을 놓은 밸런스가 적절한 시기여야 한다.
2.2 스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만 대주는 스폰서가 있을 경우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좌파건 우파건 활동 자금이 있어야 뭐라도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나 단체가 모금을 벌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성공하지는 못한다. 앞서 언급된 바이지만, 특정한 정치적 사상을 담은 미디어가 흥행하는 것은 어렵다. 흥행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결국 스폰서 또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므로 제작 도중 공개된 PV 등을 문제삼아 강판되는 일도 있다.
물론 개중에는 화제성을 이유로 오히려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일도 있기도 하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 다수의 에피소드가 제작되는 연작의 경우 제작진의 실수가 대두될 때 교체나 강판 등의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이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계에서 주로 찾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는 제작 시장 자체가 완구 시장에 흡수되어 상업적인 이득을 우선시하도록 성향이 변질되다 보니 돈만 던져 주고 ‘알아서 잘 팔리게 만들어’라는 식의 스폰 빈도가 증가해 감독이나 프로듀서의 개입이 쉬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3 사례
3.1 극우적인 사상이 적극적으로 들어있는 작품
작품이 파시즘, 혐한 사상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조장하는 경우에 이곳에 등재한다. 작품이 노골적으로 파시즘 미화를 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므로 등재에는 적절한 사유를 기재바람.
특히 국내 작품은 특별히 ☆로 추가한다.
- 대동아 - 여기 있는 극우 미디어물 - 정확히는 극우계 게임 - 들의 할아버지쯤 되는 물건. 보드 게임 자체를 미디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대동아 공영권을 가르치는 용도로 쓰였다는 점에서 여기 있는 극우 미디어물들의 원조라 할 수 있다.
- 감벽의 함대
-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 문제점 문서 참조. 심지어 일본 자위대에서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지원한 것은 물론 작품을 통해 자위대 홍보/모집까지 하고 있다.
- 기신병단
- 꽃피는 에리얼포스
- 끝나지 않는 미래로부터 - 주인공이 2차 대전에 참전한 카미카제 파일럿으로 등장하며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미화하는 작품.
- 다케시마 탈환!
- 대제국
- 라임색 전기담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 비판 문서 참조. 참고로, 진해항을 대량살상무기로 공격, 학살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등장한다.[1][2]
- 마법소녀 프리티☆벨 - 초반에 등장한 적 '광견 사쿠라'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카미카제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중반 이후 장르가 정치물로 바뀌면서 넷 우익들의 이론을 여과없이 표출하고 있다.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 원작에도 없는 전범사진을 걸어두는 일을 벌여 빼도 박도 못하고 극우 인증을 해버렸다. 토탈 이클립스 자체의 설정 문제도 어우러진 통에 답이 없어진 상태다.
- 안녕 절망선생
- 제멋대로 카이조 - 후반부로 갈수록 혐한 소재가 생긴다고 한다. 애초에 혐한으로 유명한 쿠메타 코지의 작품이니...
- 조이라이드 ☆- 국내 작가인 윤서인이 그린 것이다. 더군다나 극우적인 면 외에도 문제점이 엄청나게 많은데 문서 참고.
- 죠시라쿠
- 중2병 데이즈☆ - 국내 작가가 나치 독일의 선전상 괴벨스를 찬양하는 내용을 썼다. 문서 참고.
-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 끝나지 않는 미래로부터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피해자 행세, 폭력, 카미카제 미화 등의 요소가 등장한다.
- 초인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는 모양입니다! - 하필 극우 논란이 일었던 낙제 기사의 영웅담 작가가 쓴 것인데, 논란 수준으로 끝났고 나중에는 오히려 극우를 비판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전작과 달리 일본판 국뽕은 물론이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하하거나 대놓고 일본의 우경화를 지지하는 등 빼도박도 못 하게 극우 요소가 나오는데다, 설정과 묘사까지 유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 태권더 박 - 지능형 혐한만화로 노무현, 박근혜 등 한국의 전현직 대통령까지 비하하는 내용이 등장한다.[3]
-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 스토리 작가가 극우 밀리터리 작가이며, 한술 더 떠 극우적 발언이 애니메이션과 만화 양쪽에 둘 다 존재하며 배용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좀비가 죽는 묘사가 있다. #
- 헤타리아 - 우리나라의 공중파 뉴스에 뜨고 국회 청문회까지 갔을 정도의 수준. 더 큰 문제는 전 세계의 헤타리아 팬들이 일치단결하여 한국을 비판했다는 것이다. 문서 참고.[4]
- 혐한류 - 이름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100% 혐한만을 위한 미디어물.
- A군(17)의 전쟁 - 침략전쟁에 대한 미화, 남경대학살에 대한 노골적인 미화와 묘사를 하고 있다.
- K-POP 붐 날조설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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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전사
3.2 극우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작품들
극우적 묘사가 들어가나 단순히 소재로 차용되었을 뿐 작품이 직접적으로 이를 조장하지 않는 경우 이곳에 등재 바랍니다.
주의할 점은, 여기에 등재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극우미화 미디어물로 간주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하의 내용은 논란이 있을 만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나 단순히 고증으로 들어갔거나 악역에 대한 묘사의 일환, 일본과 한국 간 견해차로 인해 일본에서는 별 생각 없이 추가되는 것이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등이며 이하의 작품들이 극우 사상을 미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삽입되었다는 근거는 부족하다. 실제로도 예시로 든 작품들이 극우물이 아니라는 반론도 충분히 존재한다.
- 걸즈 앤 판처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 일본서기를 고증자료로 썼는지라 임나일본부설이 언급된다. 다만 지나가는 정도로 언급되며 작중에 등장하는 조선에 해당하는 국가[5]에 대해서는 우호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 골든 카무이 - 203고지의 막장전투를 미화했다. 여주인공이 제국군인을 지키려고 한다. 단 작품 내에서는 제국군을 긍정적으로 묘사하지는 않는다.
- 그리자이아 시리즈 - 기미가요, 야스쿠니 신사, 정신대 등의 내용이 간헐적으로 등장한다. 애초에 이 작품의 제작사 frontwing 자체가 상술되어 있는 극우물 끝나지 않는 미래로부터를 제작하는 등 극우 성향을 띄고 있다.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데라즈 플리트가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묘사가 있다. 다만, 건담 시리즈 자체가 전쟁의 잔혹함을 묘사하는 내용인데다 군국주의자를 노골적으로 까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도 있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 오브의 만주국 미화.
- 길티 크라운 - 길티 크라운/논란 문서 참고.
- 대전략 시리즈 - 시나리오중에 일본이 독도나 한국을 침공하는 시나리오가 일부 포함되어있다고 하나 이것이 극우사상 조장인지는 확인이 필요.
- 드리프터즈
-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 배경적인 요소 문제. 미국제 폭격기를 썰어다니는 장면 때문.
- 비탄의 아리아 - 2차 대전에서 패전한 일본군 잔당들이 네덜란드, 영국에 맞서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도와줬다는 식의 서술이 들어간 반면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 저지른 침략과 만행은 서술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 소녀요괴 자쿠로 - 제국군복 입은 남자주인공들이 지킨다는 발언을 한다.
- 스트라이크 위치즈 - 모에화 된 인물 및 병기 중 추축국측 인물도 포함되어 있고 설정면에서 문제가 많은 작품.
-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 시리즈 자체에 있어서 극우적인 뼈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미디어 믹스에 이하 서술되는 여러 우익적인 요소가 노출되고 있다. 풍평피해라는 서술이 있었지만 이 항목에 작성된 모든 우익 미디어물이 그렇듯 우익적 요소가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이니 풍평피해라고 보기는 힘들다.
- MASTER ARTIST 3 11 앨범 중 미우라 아즈사의 千本桜 커버 문제. 자세한 내용은 천본앵(하츠네 미쿠)/논란 참고.
- 아이돌 마스터 사이드 M의 다이쇼 낭만 가극 이벤트 문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다이쇼 낭만 카드군 일러스트 논란. 정확히는 게임 자체가 아닌 게임상 일러스트의 문제다. 2016년 2월 12일 밀리마스에서 다이쇼 시대를 컨셉으로 여러 아이돌이 다이쇼 시대의 옷을 입는 카드군들이 발매되었는데, 그 중 키쿠치 마코토의 복장이 침략군 복장과 계급[6]을 갖춘 다이쇼 시대의 일제 제국 군복이고 멘트 중 '지킨다'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우익 논란을 참고.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해당 문서의 극우 논란 문단 참고. 들어가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히로인의 대사중 딱 4자[7] 때문에 여기 올랐다. 다만 작중 극우의 이념인 전체주의와 개인을 희생해 전체를 이롭게 한다는 공리주의[8]에 대해 비판과 거부감[9]을 보인다.
-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 이름부터가 이미....
- 은혼 - 일부[10] 인물들이 한국 침략에 연관이 있는 인물이 모티브임이 확인되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로서는 우익 요소가 없지만, 해외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작품이라는 걸 감안하면, 소라치의 실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것만 갖고 은혼과 소라치는 극우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게, 일단 작가가 인물의 모티브만 빌려왔을 뿐 실제 역사와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인터뷰도 여러 번 한 데다, 그 인물들이 사실 일본인 입장에선 근대화의 주축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면도 많고, 소라치는 친한이라고 보일 발언이나 흔적을 만화 내외적으로 많이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모르고 설정을 만들었던 듯.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문서 참고. 슈츠슈타펠 문제가 있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 - 조력자 루돌 폰 슈트로하임이 나치당 무장친위대로 나와 미화 논란이 존재했다. 단 작품이 나치를 긍정적으로 묘사하진 않는다.
- 톱을 노려라! - 작중에는 별다른 우익적 요소를 보이지 않으나 배경 설정이 그야말로 어이를 상실할 정도인데 경제적으로 잘 나가던 일본이 불황으로 허덕이던 미국에게 하와이를 사들였고 이렇게 잘 나가는 일본을 시기한 미국이 선전포고 없이 하와이를 기습공격하여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으며 결국 일본에게 패배한 미국은 일본의 속국으로 전락하고 말았고 이윽고 초강대국 일본이 지구권을 통일하여 지구 대일본제국을 설립하였다는 설정이 있다.
- 하이 스쿨 플릿
- 함대 컬렉션 - 일본 제국의 군함이라는 극우적으로 보일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공식의 방치플레이로 인한 설정의 모호함 때문에 극우 논란에서 빠지지 않는 작품. 극우 미디어물 논란에 대한 주요 비판점과 논쟁점은 함대 컬렉션/논란 문서 참고.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습격시 암호였던 '도라도라도라'라는 표현을 사용. 작가는 '기습공격한 것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변명했지만...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3.3 욱일기가 등장하는 경우
군국주의적 소재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나 단순히 욱일기만 나오는 경우에는 이하에 등재한다. 사실 욱일기 바탕은 대부분의 만화에서 강조의 의미로 한번씩 바탕으로 까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욱일이 일본에서는 단순히 행운의 상징으로만 인식될 뿐, 전범기라는 인식 자체가 없으며 반대로 이런 의견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작가가 친한(親韓)인 짱구는 못말려조차도 죽기 전에 배경으로 나왔을 정도. 사실 국내에서는 제국군/자위대의 군기로써의 욱일기와 대어기, 신년축하 등의 행운의 상징으로써의 욱일기를 크게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논란이 더 크게 부추겨지는 부분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각종 문화 속의 욱일기 참고.
3.4 원작 외부에서 극우적인 요소가 포함되는 경우
원작에도 없는 내용을 제작진이 우겨 넣은 경우다. 관련자들의 우익성 발언의 경우 여기에 추가함.
대체적으로 특정 지역이 일본의 영토라는 지도드립이 들어간 경우가 이에 해당되었는데 2013년, WHITE FOX라는 기라성 같은 제작사가 튀어나와 온갖 개드립을 시전 중이다.
- 도검난무 - 시바무라 유리의 대동아공영권 발언으로 파문이 일었다.
- 도시락 전쟁 - 독도 드립, 사죄와 배상 드립
- 딸기 마시마로 - 지도 상의 독도와 동해, 기무치는 일본음식 드립
- 슈타인즈 게이트 극장판 - 게임판을 기반으로 한 TV판은 욱일기삭제와 원작에 있던 대사를 부분적으로 조정해 어찌어찌 넘어 갔지만 오리지널인 극장판에서 본색을 드러내 온갖 극우드립을 넣는 병크를 폭발시켰다. 또한 감독인 사토 타쿠야가 혐한전적이 있었기에 극장판의 극우논란은 예정되어 있었다는 것이 예언이 완벽하게 적중한 케이스이다. 자막이 조금 다르지만 참고
-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 - WHITE FOX의 숨겨진 극우드립 찾기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계 모에물을 한화만에 극우논란으로 밀어 넣은 WHITE FOX의 장잉정신에 한일 양국의 네티즌들은 할말을 잃은 상태이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바람.
- 이야기 시리즈 - 바케모노가타리 4화의 일본 지도, 니세모노가타리 8화의 칫솔 내기 장면, 츠키모노가타리에서 욱일기가 나왔다.
- 전파녀와 청춘남 - TV에 나온 스모 선수들의 이름이 다케시마와 현해탄으로 나왔다.
- 천보이문 아야카시 아야시 - 독도 드립[11]
- 파니포니 대쉬 - 호론부 드립
3.5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강조하는 작품
전쟁으로 인한 비극,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 등등, 클리셰로서 사용되는 요소인척 하면서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의 피해자라는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일본이 날린 선빵에 제2차 세계 대전, 그중에서도 태평양 전쟁이 벌어졌단 사실을 쏙 뺀다거나 "전쟁은 해선 안 되는 일이다! 왜냐고? 우리가 입은 피해를 봐라!“라는 주장을 하며 철저하게 피해자인 척 하는 형태인데 막말로 원폭 얻어맞은 거야 농성전 들어갔다가 공성병기에 지휘크리난 것인데다가 전쟁을 일으킨 주제에 피해자라고 우기는 것에 속지 말고 쉴드도 쳐주지 말자. 제2차 세계 대전은 일본이 일으킨거다. 법대로 해도 선빵친 놈이 8할 책임문다. 그런데 애네는 물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없는게 맞다.
- 나츠코의 술 - 1부에선 상관없더니[12] 2부에 와서 과거 시간대를 다루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중일전쟁을 만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거나 태평양전쟁을 미제국주의를 타도한다거나 대동아공영권의 아시아 수호로 표현한다거나.
- 더 파이팅 - 압천 관장의 과거회상편에서 미군과 일본인을 압제자와 피해자의 관계로 묘사한다.
jap[13] 주제에 미국상대로 잽도 안되는거 알고 있으면서 왜 선빵을 친겁니까? -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 애초에 야마토 설명할때 태평양전쟁 일으킨 건 일본이라는 건 쏙 빼놓고 외국의 침략에 사라진 비운의 전함으로 묘사해 놓고 있으며, 게다가 그 야마토를 통해서 반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침략의 상징인 야마토를 평화의 사자로 바꿔 놓았다. 이건 일본인들이 '전쟁은 하면 안된다, 우리도 그 전쟁의 피해자로 고통을 많이 받았다'라고 하는 전형적인 일본식 일본의 피해자 행세이며, 어찌 보면 대놓고 일본만세보다 더 교묘한 미화라고 볼 수 있다.
- 치비마루코 - 본문에도 언급된 것처럼 태평양 전쟁 때 강제징집되어 고생한 피해자라는 내용을 언급한다.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소련을 모티브로 한 듯 한 도르시아와 미국을 모티브로 한 듯한 아루스 사이에서 일본을 모티브로 한 듯 한 지오르가 피해를 입는 듯 한 모양새 때문에 초반에 우익이라는 소리를 좀 들었다.
하지만 후반 정신나간 스토리 전개에 모두가 잊었다.
3.6 극우로 오인 받은 작품들
원작이나 제작진이 극우가 아니나, 잘못 배워먹었거나, 개그랍시고 각종 개드립을 넣은 게 극우적인 내용이었던 것이 이에 해당된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 대개 미디어믹스가 진행되며 추가된 장면이나 대사로 극우로 오인 받은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간간히 우익을 까기 위해서 우익 관련 요소를 넣었는데 그걸 가지고 까이거나 우익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장면인데 누군가가 조작질을 해서 우익 작품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간단히 말하면 극우라고 누명을 쓴 케이스들이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14]
- 낙제 기사의 영웅담 - 문서의 논란 참고.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15]
- 명탐정 코난 - 작가가 칸코레를 한다는 발언을 해 우익 논란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 바람이 분다 - 문서 내 논란 참고.
- 반딧불의 묘 - 이 작품의 경우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의견이 나뉜다. 좌익에 해당되는 제작진이 제작하며 최대한 색채를 배제했으나[16] 이게 오히려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가속시켜서 극우 논란을 가속시켜버렸다.
- 사쿠라 대전 시리즈 - 작품 내의 배경이 1920년대인데 그 때가 한국에겐 가장 예민한 시기이기 때문에 극우로 보는 시각도 있다. 정작 작품 내 설정은 그와 정반대인데[17] 특히 2번째 작품인 사쿠라 대전 2의 경우 부제목부터 적 세력의 사상 등 대놓고 군국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원작자인 히로이 오지부터가 일본의 우경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인터뷰한 전적이 있다. 즉 작품 자체는 평범한 대체역사물인데 배경의 시열대 때문에 극우라 오인받은 케이스.
- 소드 아트 온라인[18]
- 은혼 - 쇼요 선생의 모티브 때문인데[19] 작품 자체가 역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대체 역사물도 아닌 가상의 일본이기 때문에 따지면 피곤해진다. 작가왈 "그 전에 에도 막부 말기에 외계인은 없습니다. 너나 똑바로 공부해!"[20] 한국 입장에서 등장인물들의 모티브와 무사도의 미화가 거슬릴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무사도는 현실의 그것과는 좀 거리가 있고(진선조가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양이전쟁 당시의 회상에서 가츠라 고타로가 전투에서 밀린 끝에 "무사도" 대로 깨끗이 자결하려 하자 긴토키가 웃기지 말라고 반박하는 장면이 있다), 그 인격자처럼 보였던 쇼요 선생의 실체는.... 그리고..진짜 한국 침략에 연관이 된 인물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가 바로...무츠이다. [21]
- 일본이외 전부침몰 - 아무래도 일본침몰과 대비되는 제목인 탓이 컸다.
- 조커 게임 - 일제강점기의 일본을 다룬 소설 원작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오히려 일본 육군의 무능함을 신명나게 까는 작품이지만 작중 배경만 보고 우익이라고 판단한 것이 오해의 원인이다.
- 진격의 거인 - 작품 자체는 크게 문제시되는 부분이 없었으나 작품 바깥에서 문제가 되었다. 문서 참고.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 문제의 욱일 제국 때문에 출시 전에는 와패니즈+극우 미디어물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충격과 공포의 유리코 오메가 컨셉아트 등이 공개되고 막나가는 병맛 개그 컨셉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사그라들었다. 그 보수적인 게임물영상등급위원회에서도 '이건 일본을 희화화한 것에 가깝다'라고 평가했을 지경이다. 물론 그 후에도 '아무리 희화화라곤 해도 일본 군국주의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게 꼭 좋지는 않다'라는 지적은 나오고 있다.
- 코드 기아스 시리즈[22]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원작과 애니메이션 본편에는 논란이 없었다. 하지만 극장판에서 만선을 기원하는 의미의 대어기(大漁旗)가 사용된 것은 둘째로 하더라도 뮤직비디오 PV를 하시마 섬에서 찍은 바람에 논란이 생겼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 UN-GO - 본래는 우익을 까는 작품이나 한 기자의 조작질로 극우 미디어물로 오해받았다. 자세한 건 UN-GO 거북선 논란 사건 참고.
3.7 영화분야의 사례
영화 분야에 있어선, 헐리우드를 앞세운 미국이 그야말로 본좌 수준의 극우 미디어 제작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대적 영화 기법을 다수 선보인 초기 영화인 국가의 탄생은 KKK를 미화하는 내용이었던 것부터 시작해서 매카시즘에 찬동한 작품들도 존재했고[23].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내의 여론이 참전에서 반전으로 기울어가는 것을 수습하고자 수많은 영화의 제작을 도와 밀리터리물의 르네상스를 열었지만 사회 전반에 정착한 반전 분위기를 반전시키진 못했다. 결국 종전 직후 영화시장에 대한 개입은 거의 사라졌으나, 베트남전이 사실상 미국의 판정패 상태로 끝나 침체된 사회의 각성제가 필요해짐에 따라 자국민의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강한 미국’과 ‘아메리칸 드림’이란 요소를 강조한 작품의 영상화에 대대적인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행동은 레이거노믹스의 일환으로 영화시장에 적극적으로 정부가 개입, 대놓고 돈을 퍼주며 언플을 친 희대의 병크로 기록되는데 아무래도 스폰서가 정부이다 보니 대놓고 반발할수도 없는지라, 상당수의 작품들이 정체성을 잃고 말았다. 정체성을 잃은 대표적인 작품으론 람보와 록키 시리즈가 있다. 람보의 경우 베트남 참전병사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다룬 진중한 작품이었으나, 레이거노믹스의 영향력 아래 제작된 람보2는 ‘미군만세, 베트콩 나쁜놈. 그러니까 베트남전은 했어야 했음’이란 내용을 강조하고 미국이 전쟁을 벌인 것은 공산주의를 막아내 세계평화를 위한 것이다는 어필을 반복해 람보를 단순반공 오락영화로 전락시켰다. 록키 시리즈는 퇴물 복서인 록키가 기회의 땅인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는 내용의 휴먼 드라마였으나 록키4는 뜬금없이 소비에트 연방의 복서가 등장, 복싱을 냉전체제의 축소판으로 묘사하며 미국의 복서인 로키가 소비에트의 복서를 꺾어야만 한다는 내용을 잡아넣어 시리즈의 정체성을 날려버리고 만 것이다.
그런데 정부의 주도 아래 자금을 퍼주어 제작된 이 두 작품이 아주 극우적인 내용으로 가버렸냐면 그건 또 아니다. 공무원 마인드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의 속편을 주요 타켓으로 잡은 일[24]과 자신이 막강한 스폰서[25]라 방심을 한 탓에 각본가의 적절한 각색과 감독의 더 적절한 편집이 가능하단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26]
람보2는 ‘군인은 국가의 명령에 충성합니다. 그것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환장하고 팔짝 뛸 만한)위험한 명령이라 해도 따른다’ 라는 형태로 베트남전의 당위성에 대해선 슬쩍 넘어가버렸고, 록키는 가족과의 화합을 주제로 내세운 후 다시 한번 가족이 모이기 위해서 싸워야한다는 내용을 강조, ‘내 가족에게는 따뜻한 주인공과 존나 짱쎈 미군이 나오는 영화’라는 형태로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체계를 완성시켜 버린 것이다.
간단히 말해 감독과 프로듀서가 제작자로서 가진 최후의 양심과 선을 지켜냄으로서 전쟁을 일으킨 사실을 왜곡하고 미화하는 최악의 사태를 막은 것이다. 물론 감독이나 프로듀서가 양심을 내다 버려도, 관객이 제정신이면 된다.
대한민국에는 초기 반공영화나 반공을 주제로 한 방화가 이와 유사한 일을 벌였는데, 정부가 북한과 공산주의를 상종 못할 놈들로 분류, 그 만행을 지나치게 과장하다보니까 역사왜곡을 해버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상술한 레이거노믹스는 그래도 창작물을 가지고 살살 언플 치는 선에서 멈추었지만, 대한민국산 반공영화들은 역사를 아예 재창조해버렸다.
3.8 애니메이션 분야의 사례
위에서도 설명 했지만 극우 미디어물이 만들어지는 데에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며 정상적인 사회구조 및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지식인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선 만들어지기가 어렵다.
무엇보다 돈이 안 된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역사 왜곡 발언이나 전쟁, 군국주의 미화 등의 병크들을 기본으로 깔아두는 제작이 성행하는 환경이 갖추어진 곳이 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소설, 영화, 애니메이션등의 형태로 극우 미디어물이 꾸준히 만들어지며 인지도 면에선 극우 애니메이션이 제일 유명하다.
3.8.1 극우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이유
일본의 경우 교육과정에서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 전 세계를 상대로 패기 넘치게 선빵을 날렸다 처참하게 발린 과거를 숨겨오다 생긴 일이다.
이 잘못된 교육을 받은 이들이 "제2차 세계 대전의 최고 피해자는 원자폭탄을 맞은 일본이다." 라는 일본의 피해자 행세가 전제된 교육을 받은 사람이 창작활동에 참여해 잘못된 내용에 근거한 극우 성향을 가진 원작이 애니메이션화 되는 경우와, 문화 계열에서 활동하는 우익들이 제작중인 작품에 슬며시 자신들의 사상이나 활동을 끼워 넣는 경우가 해당된다. 물론 대놓고 우익질 하는 놈들도 있다.
3.8.2 제작자/제작팀이 미쳤습니다.
후술할 예정이지만 특정 제작팀이나 프로듀서, 혹은 감독은 자신이 제작하는 작품내에 감독권한내지 프로듀서 권한으로 오리지널 대사를 잡아넣어 멀쩡한 작품을 극우 미디어물 의혹에 휩싸이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3.8.3 극우 애니메이션의 간단한 기준
일본산 극우 애니메이션의 기준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려우나, 다음 조건 중 몇가지가 요소가 복합적으로 겹쳐있다면 극우 애니메이션이라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워낙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고, 하청과정이 복잡하게 꼬여 있기에 후술할 지도드립 몇번 나온 것만으론 극우 애니메이션이라 주장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보는 애니는 필사적으로 쉴드를 쳐주고, 남이 보는 애니엔 사소한 트집이라도 잡아서 극우로 몰아 붙이려는 병크를 일으키진 말자. 물론 원작이 극우인건 뭘해도 극우로 나와버리니까 아무거나 트집잡아 까도 할말 없다. 그리고 아랫도리는 친일해도, 키보드는 친일하지 말자. 팬쉴드 쳐주다 자신도 모르게 주화입덕해 흔한 오덕에서 일빠나 매국노로 전직을 하게 된다.
3.8.3.1 영토를 왜곡하는 경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승리하여 아시아 전역을 지배한다는 식의 설정이 대표적. 좁게는 한국만이 이에 속하기도 한다. 개중에서는 일본이 아니더라도 제3의 나라가 넓은 영토를 지배하는 설정도 있지만, 일본은 이상할 정도로 멀쩡하게 존재하며 한국은 항상 어딘가에 지배당하곤 한다. 물론 IF물이란 것을 강조한 후 세계관적인 무대장치나 배경요소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는 우익이라고 부르기 힘들수도 있다. 적어도 특정 국가의 존재여부까지 일일이 밝히지 않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욱일기를 깔아놓고 침략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형태면 빼도박도 못하는 극우물 맞다.[27]
3.8.3.2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구 일본군이 벌인 행동과 그 구성원을 미화하는 경우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인 카미카제나 731 부대의 실험 등을 미화하거나 의도적으로 은폐, 진주만에 선빵을 치자고 날뛴 전범들의 행위를 아시아 전역의 안정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거사로 미화하거나 인류의학 발달을 위한 결단이라고 미화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클리셰 수준으로 사용하는 731 부대의 인체실험은 하필이면 731부대의 주범 격인 이시이 시로가 연구자료를 넘겨주는 대신에 미군정으로 부터 전범 까방권을 받아낸 일이 실제로 있어서, 굉장한 내용일 것이란 사족이 붙어 딱히 우익이 아니더라도 SF적인 무대장치로 사용되어 왔는데, 후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의학적인 쓸모라곤 조금도 없이 그저 잔인하기만 한 쓰레기'란 사실이 알려져 무대요소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어졌다. 물론 골수 우익종자들은 하찮은 것이었다는 미국의 발표 자체를‘귀축영미의 정보 조작’ 이라고 부정하며 여전히 잘 써먹지만.
3.8.3.3 제2차 세계 대전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경우
작중 인물이나 해설로 제2차 세계 대전은 ‘조용히 살고 있는 일본에 귀축영미가 갑자기 핵폭탄 떨구곤 항복하라고 강요했음’이란 식의 우린 피해자에요, 우린 불쌍해요 운운하거나 제2차 세계 대전이 왜 시작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고의적으로 빼거나, 혹은 진주만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짤라 먹는 경우가 이에 해당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의 피해자 행세에서 다루고 있다.
3.8.3.4 극우 사관의 역사수정주의적 관점이 들어가는 경우
흔한 대체역사물과는 다른 점은 넷 우익들이나 좋아할만한(2차대전의 일본군이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자위대가 킹왕짱 강한 군대로 나오거나, 일본이 서구 열강국을 점령하거나 혹은 앞지르는 등) 전개가 펼쳐지는 미디어물을 말한다. 흔히 이러한 미디어물은 심오있는 갈등요소 없이 언제나 일본이 승리하는 지리멸렬한 전개가 되기 마련이라 작품성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 정도 수준까지 가면 대부분 위에 열거한 요소중 한두개 이상은 거의 필수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3.9 극우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질 수 있는 이유
3.9.1 원작의 문제
원작이 극우이면 애니메이션도 극우로 만들어진다. 대표적으로 감벽의 함대가 있다.
3.9.2 잘못된 교육과정
일본은 기본적으로 자기네 역사 교육과정에서 2차대전에 관련된 부분을 거의 가르치지 않거나 왜곡해서 가르친다. 전세계를 상대로 패기 넘치게 선전포고를 했다가 처발린 과거를 숨기고, "조용히 살고 있는데 핵 떨구곤 항복을 강요받았다."는 개소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일본의 근현대사에 대해서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인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잊을만 하면 TV에서 나오는 일본 교과서 문제라거나 일본인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문제등이 이에 기반하는 것으로 교육을 저따위로 판타지로 받다 보니, 2차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핵이 떨어진 것을 ‘조용히 살고 있는데 귀축영미가 핵 떨구고 항복하라고 강요했음’ 이란 식으로 왜곡해도 별다른 의심없이 받아 들인다거나 오히려 ‘미국에게 핵을 맞은 것에 대한 보복을 해야한다’는 정신나간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
오죽하면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인 치비마루코의 경우 태평양 전쟁 말기에 이유없이 징집되어 미국 때문에 개고생을 한 적이 있다는 인물의 발언을 중심에 두는 화가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태클을 거는 사람은 없었고 잊을만하면 재방송되고 있다.[28] 물론 꽤나 오래 전에 제작된 내용이라는 점을 고려해줘야 하지만, 국민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릴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작품에서 역사왜곡을 시전하고도 별다른 탈없이 지나갔고 꾸준히 재방송된다는 점은 '제대로 된 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려준다.
교육부분의 경우 전후 서유럽과 달리 동아시아의 파시즘 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은것도 한몫 했다. 소련이 관동군을 털어버리고 일본 패전 직후 북한으로 진출하고 김일성을 내세우는 통에 공산주의에 의한 극동 적화 위기에 발등이 떨어진 천조국 측에서 동아시아의 남한과 일본을 반공의 방파제로 세우는 과정에서 일부 파시즘에 봉사한 경력이 있는 인물[29]들을 실드쳐줬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트루먼 독트린 참조.
3.9.3 우익 세력의 테러
사실상 가장 심각한 원인으로, 일본 우익 세력은 여전히 정치권과 경제계, 야쿠자 조직폭력배와 연대하여 견고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창작계에서도 암약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의 우익 세력들은 다소 양심적이거나 현실성을 중시하는 창작자들이 일본의 치부나 곡해한 역사교육에 대해 까발린 작품을 발표할 경우, 폭발적으로 항의를 퍼부어대서 작품을 매장하거나 심지어 직접적인 테러로 작가를 가해하는 사태를 여러 차례 일으켜왔다.[30]
정치권과 경제계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우익 테러는 제대로 잡히지도 않고, 붙잡혀도 범인 개인만 처벌받을 뿐. 그 뒤에 있을 조직은 별다른 수사조차 받지 않는다.
우익단체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일본인 창작인의 유명사례로는 <나라가 불탄다>의 작가인 모토미야 히로시가 있다. <김태랑 시리즈>의 작가로 유명한 모토미야 히로시는 일본내부에서도 네임드급 작가이지만 2002년, 나라가 불탄다의 연재 중 난징 대학살의 내용을 다루자 극우단체들이 슈에이사앞으로 몰려와 가두선전 차량을 이용해 고성방가 언플을 시도하고 팩스와 전화로 업무에 차질이 생길 정도로 온갖 횡포를 부렸다.
슈에이사가 경찰에 한 업무방해 신고는 왜인지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 주변 건물주들이 고성방가에 대한 부분으로 항의를 한 것이 먹혀들어 가두선전 차량은 철거되었다. 하지만 극우단체들의 항명요청을 받은 국회의원들이[31] 직접 슈에이사를 방문하여 항의를 계속했다.
결국 한달 뒤 슈에이사는 나라가 불탄다의 연재를 중지시키고, 논란이 된 부분은 단행본 발매시 삭제한다는 내용을 발표함으로 사태는 일단락 되었다.
사태가 일단락된 후 가두차량을 이용한 고성방가와 팩스와 전화를 이용한 고의적 업무방해는 ‘독자의 정당한 항의’로 분류되어 처벌없이 넘어갔고[32] 나라가 불탄다는 중국이 날조한 난징대학살을 사실인양 묘사해 일본인의 자존심에 심각한 흠집을 남겼다는 죄목으로 화형식을 당했다. 이 일을 지켜본 미디어 비평 월간지의 시노다 히로유키 편집장은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나라가 불탄다’라는 제목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우익단체의 깽판으로 연재 중지가 들어간)이번 일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며, 앞으로 난징대학살이란 소재 자체가 금기시 될지 모른다는 내용을 도쿄신문에 기고했다.
입에 발린 말을 하자니 양심이 찔리고 그렇다고 돌직구를 날리자니 밥줄과 목숨이 위협당하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케이스다. 한마디로 일본 정재계 놈들 대가리가 아직도 일본 제국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그렇다 양판소에 나온 내용을 따라한다니,양판소에는 역시 틀린게 없어!
3.9.4 서브컬처의 특이성 + 2012년
일본 서브컬쳐 시장은 1960년대 중반을 기준으로, 완구시장이 애니메이션 시장을 완벽하게 삼켜버려 '이상하면 어때? 돈만 벌면 그만이지!'라는 구조로 움직이게 되었다. 애초에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좌익활동이나 학생운동에 참가해 하던 사람들을 받아들인 이유도 싼값에 부려먹을 수 있는 인력이기 때문이기도 한데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돈을 벌어 오면 현장의 자잘한 행동에 터치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정착한 상태다. 좋게 말하면 제작환경을 보장해주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납기일만 맞추면 된다는 방임주의인데 하여간 이로 인해 특정 성향의 메시지를 직접 삽입하는 대형사고가 아닌 이상에야 어지간한 내용들은 눈감아 주었고 결국 국제지도상에서 독도나 북방영토등[33]을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소소한 개드립은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수중에 이르렀다.
그러니까 원래 우익질을 숨어서 해왔던 시장인데, 2011년부터 방사능맛을 너무 본 것 것인지 사회가 전반적으로다가 좀 많이 상당히 아주 제대로 미쳐돌면서 극우적인 발언이나 행위를 벌이는 빈도가 늘어난 상태이다.
특히 2012년 자위대의 정식군 추진이나 센카쿠 열도의 국영화 기획등에 참여한 우익 정치인들이 내각내 핵심적인 자리에 올라섰고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사회 전반에 만여한 각종 문제들로 인해 우익이 힘을 얻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완성되자 문화 계열도 자연스레 이에 동참, 멀쩡한 내용도 극우적인 내용으로 개조시키는 황당한 시대가 와버렸다. 물론 원작이 극우라거나 제작팀이 없는 내용 추가한 경우도 있다.
즉, 2012년 여름을 기준으로 신작 애니메이션 요소요소에 녹아내린 극우 바람이나 극우 드립은 일본현지의 상황을 어느 정도 대변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다. 한국의 뉴스에서도 매년 삼일절이나 광복절 뉴스 때 일본의 우경화 우려와 논란을 보도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설상가상 2012년 6월에 터진 말뚝테러 사건 등 우익 단체가 점점 극성을 부리는 것도 그렇고, 앞으로 우익성향의 애니, 혹은 극우적인 내용이 일부 들어간 애니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점점 더 많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3.10 극우 애니메이션의 문제점
3.10.1 일본의 피해자 행세의 상식화
일본에서 만든 거니까 일본에게 유리하게, 긍정적으로 그려내는게 무슨 문제냐고 말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극우성향이 언급되는 애니메이션들은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주범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라는 메세지를 집어넣고 있다. "일본은 전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전쟁은 해선 안되는 행위이다."라고 반전을 주장하는건 상관없는데, 지네가 일으킨 전쟁이란 점은 언급을 안 한다. 전쟁이 싫으면 애초에 일으키지 말면 될 걸 가지고 웬 삽질이람?
대중매체의 위력을 안다면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자기도 모르게 '일본은 전쟁의 피해자이며 주변국이 징징거리는거다.'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저기에 낚이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리고 이런 여파로 잘못된 사상을 갖는 사람이 제작자가 되는 등 악순환 마저 반복될 위험이 있다.
3.10.2 주화입덕
퍼덕퍼덕 낚인 사람들의 행동은 단순한 일빠짓과는 상당히 차이 나는 행동을 보이는데 일빠와 차별화하기 위해 편의상 주화입덕이라 표기하겠다.
제작팀/제작자가 의도한대로 낚여버리면 자기도 모르게 일본을 옹호하는 친일파가 된다. 딴에는 팬실드라고 몇자 떠든 것이라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일빠질로 받아 들이고 이 사실에 분통을 터트리다가 자폭을 계속해 돌이킬수 없는 영역으로 가버리게 된다. 괜히 웹상에서 일빠로 몰리는 사람들이 애니메이션과 관련있는 게 아니다. 보통 일빠가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주화입덕한 사람들은 팬심을 과시하다 인심을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극우적인 내용이 들어간 미디어를 본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재미를 느낀다거나 즐거움을 느낀다해도 부끄러워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자. 대다수의 미디어물은 기본적으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 제작되며 이를 위해 시청자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갖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여 만들어낸 결정체다. 그러니까 ‘재미있다’거나 ‘즐거웠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피해자인양 가장하는 메시지에 놀아나 딴에는 작품의 내용을 변호한다거나, 사람들이 이유없이 까대니 오해를 풀어준답시고 떠들고 다니는 우를 범하지 말자. 그게 바로 주화입덕이다. 애초에 잘못된 (교육을 토대로 만들어진)건 잘못된 답 밖에 낼 수 없다는 점만 기억해두면 주화입덕에 빠질 일은 없을 것이다.
히틀러도 그럼 실력만큼은 인정받는다. 하지만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재밌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쌍놈의애니는 그냥 쌍놈의 애니일뿐.
3.10.3 제작자로서 기본적인 문제
비단 서브컬쳐만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해서 떠오르는 우익성향의 정치적 문제와 얽혀있으며 서브컬쳐에 옳지못한 정치적 메세지를 퍼뜨리는건 분명 옳지 못한 행위다. 덧붙이자면 90년대만 해도 일본의 과거/현재의 대외관계는 잘못되어 있다는 묘사가 서브컬쳐에서도 서서히 거론되었었다. 2000년대 중반부턴 일본 사회의 막장화가 가속화되며 사라졌다.
메이지 정부의 대외 정책에 대해 '폭주'라고 정의한 바람의 검심이라든지, 일본인은 아시아의 암세포라는 소리가 버젓이 나오는 3X3 EYES라든지, 일본의 과거사 날조를 인정하고 비판한 맛의 달인이라든지... 극우적인 요소 없이도 충분히 일본인에게 잘 먹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 '일본 작품이니까' 하고 실드쳐주는 건 의미가 없다.
그리고 링크된 작품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만, 극우 요소를 담는다고 그렇지 않은 작품보다 딱히 더 잘 팔리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타국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에 의지하는 단발적인 전개가 잘 만든 플롯과 캐릭터에 의한 안정적인 전개보다 재미있을 리가 없다. 상업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넣는 것도 아니라는 얘기다. 차라리 상업성을 위해서라면 하이스쿨 DXD나 투러브 트러블의 히로인들처럼 벗기는 게 1000배는 더 낫다.
3.11 게임 분야의 사례
3.11.1 슈퍼로봇대전 OG
이 시리즈의 경우 초기작에서 시나리오에 중심에 있는 비안 졸다크의 행동이 군국주의에다가 전범에 해당 하는 젠가 존볼트의 행동도 ‘정의를 위해서였다.’는 말 한마디로 미화에 미화를 반복했고 이름의 어원부터 하는 짓까지 모조리 카미카제미화 캐릭터인 오우카 나기사가 등장해 사실상 쐐기를 박아 버렸다.
또한 최초로 발매된 버전인 GBA판에서 진주만 공습 에어로게이터 공습에 사용된 작전 구호가 "도라 도라 도라"였던 걸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초반의 이것 외에는 이런 요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극우 미디어물로 봐야할지는 미묘한 편, 특히 오우카의 경우에는 특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디 인스펙터에서 증명된 터라...(오우카는 생체부품으로 개조당했기 때문에 탈출은 불가능.)
그리고 도라도라도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지. 이후 OG 시리즈(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을 포함)에서 "오랴오랴" 로 대처된다.
3.11.2 마브러브 시리즈
이 경우도 2차 세계대전 때 조건부 항복으로 식민지를 버리는 대신 체제 유지를 인정받아 일본제국의 국명을 그대로 쓰거니와 사기리 나오야의 행동을 보면 이거 빠를 가장한 까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준으로 병맛나는 내용이 나온다. 그나마 외전들은 극우 색채를 벗어내려고 노력하지만 본편이 극우 중의 극우라 별 의미가 없다.
3.11.3 다케시마 탈환!
아주 대놓고 한일간 독도를 두고 영토분쟁을 다룬 게임. 게다가 일본 정부가 아주 대놓고 장려를 하고 있으며, 최종보스가 다름아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으로 나오는데, 게임 프롤로그에서 실존 인물과 관련 없습니다라고 아주 대놓고 거짓을 고하고 있다. 결국 국내에서 기사화까지 되었다. 허나 마고열 각주에서 언급한 대로 정작 마고열은 기사화가 안된 채 묻혔다.
3.11.4 기타 논란 케이스
란스4 이후의 란스 시리즈가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등장한 캐릭터들에 한해 극우적인 묘사가 있으며, 대제국은 문제 내용이 너무 많아 해외의 웹사이트 접속을 막았다.
세계정복그녀의 경우 우익사상을 아이덴티로 내세우는 히로인이 나온다. 보통 개그성 캐릭터이거나 여러 이벤트를 거치며 개심하는게 정석이나 팬디스크까지 쭈욱 극우 노선을 유지한다.
니트로플러스 소속 라이터이자 칼덕으로 유명한 나라하라는 칼이 현역으로 활동하는 시기를 만들기 위해 각종 역사왜곡을 거리낌없이 한다. 칼덕질하다가 역사왜곡에 손을 대어버린 것에 대해 ‘현역 검술사범이자 검단경험이 가진 도공이 칼덕후 짓하다가 벌인 또라이짓이니 굳이 우익으로 구분할순 없다'는 주장이 있긴한데 주화입덕의 사례를 보면 우익으로 분류해도 될 것 같다. 엄밀히 말해 성향이나 작품 및 대인관계는 살짝 좌익인 보통사람, 그러니까 흔한 잘못된 교육을 받은 일본인에 가깝다. 그래서 탄생한게 도검난무
다케다 세이지는 일본입장에선 껄끄러운 식민지같은 민감한 소재를 작품모티브로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좌익에 해당하는데, 영토문제에선 보수적인 혐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는 평소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듯 국내의 종북몰이처럼 워낙 매국노 취급을 받은 탓에 아예 친한계 좌익과 선을 그어버린 탓으로 보인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제로센 사랑이 넘치는 바람이 분다 탓에 한국에선 숨은 우익 취급을 받게 됐는데, 이 영감님은 일본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빨갱이 취급을 받는 사람이다. 계속해서 바람이 분다때문에 우익으로 좌표찍고 공격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예 미야자키 하야오 문서에서 그의 마인드를 보여줄 문단을 끌어온다.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은 서양 열강에 지배되지 않으려던 결과 자신들이 제국주의를 흉내냈다. 결과적으로 300만명의 사망자를 낸 전쟁을 했고, 원폭이 두 번이나 떨어지는 일을 당했다. 주변국의 원한은 없어지지 않는다. 법적으로 해결한다 해도 감정이 풀리지 않고 남아 있다."라며 일본이 침략전쟁으로 주변국들에게 피해를 줬으며 일본 정부가 법적으로 해결되었다고 주장해도 주변국들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일본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 라는 소신 발언을 그치지 않았다. 또한 단세포적인 아베 총리를 비판하면서 일본이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참고로 일반적으로 일본의 좌익/진보 계통은 일본 제국을 비판하고 독일처럼 주변 피해국에 대해 영구한 사죄와 지원, 참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스탠스를 취한다. 기본적으로 언론 중에선 NHK,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교도 통신 등이 대표적인 진보언론이며, 지역적으로는 홋카이도 도민들이 진보 성향의 인물들이 많고, 재일교포 비율도 많다. 국내에선 일본하면 무조건 쓰레기 취급하느라 참된 언론이나 인물이 없는것처럼 서술한 항목이 간간히 보이는데, 이런식으로 우호적인 손조차 내쳐버린다면 그것이야 말로 극우 행보다.
카와구치 카이지의 작품의 경우 언제나 군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뭘로봐도 우익으로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극우와는 이질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침묵의 함대와 지팡구 문서 참조. 심지어 일본에서도 이사람의 성향을 두고 논박이 일어날 정도. 좌익계열 사람들에게는 우익작가로 못박혀 있는데, 우익 쪽에서는 또 반일좌익 취급을 받기도 한다. 질문 : 이사람 좌익이에요? 우익이에요?, 우익들이 이용하는 좌익인물사전 리스트
고식의 주인공 쿠죠 카즈야는 자신을 '제국 군인의 3남'이라고 자주 칭하는데, 물론 여기서 '제국'이란 일제를 칭한다. 또 주인공의 아버지나 큰형은 전형적인 일본 극우의 모습을 드러낸다. 당시 일제 내에서도 극단적인 우익 집안. 게다가 애초부터 주인공은 구 일본군에 입대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나중에는 관동군에 소속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극우 집안 출신의 구 일본군이 주인공인 셈.
최근 들어서는 무기 모에화 사태 때문에 이걸 취향으로 볼 것인지 사상적 갈등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많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우리 조상들을 죽였던 무기들을 모에화한 걸 파고 싶냐?"또는 "결국 그 무기들을 파면서 그 무기들이 사용되었던 전적들을 통째로 정당화하게 되어버리는 것도 있지 않겠냐?"는 등의 의견이 있고,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무기만 귀엽거나 잘생겨서 팔 뿐, 그 사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 강하다. 각각 여덕 쪽에서는 도검난무, 남덕 쪽에서는 칸코레가 있다. 특히 칸코레는 모에화된 함선들이 2차 대전에 쓰인 함선들이다 보니 도검난무보다도 더더욱 껄끄럽게 보는 입장들도 많았는 데, 2015년 7월에 터진 시나리오 라이터의 대동아 공영권드립[34]과 과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던 카미카제/학도병 미화 일러스트 때문에 도검난무 팬덤도 발칵 뒤집히고 도검난무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도 칸코레만큼 차가워졌다. 자세한 사항은 도검난무 참고.
슈타인즈 게이트 원작 게임에 오카베의 폰 배경화면 중 욱일기 스킨이 등장하고, TVA 11화에서는 사죄와 배상 혐한드립이 등장해서 논란이 되었다.관련 링크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 카피리에이스가 사죄와 배상 드립을 처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참고
페르소나 시리즈도 지속적인 욱일기 등장과, 사죄와 배상을 요구합니다 드립을 그대로 국내에 정발해서 논란이 되었다.
3.11.5 만화
- 대사각하의 요리사 - 베트남편이 끝날 즈음부터 전반적인 구조가 프로파간다 형태로 변했다는 비난을 받았으며 이와중에 난징대학살에 대한 정당성 주장, 일본의 문제는 정당하다 주장하며 타국가의 문제(홍위병, 고엽제 살포 등)은 고의로 문제를 은폐하지 말라는 지적 등등 이중잣대의 극치를 보였다. 시나리오를 전직 대사관요리사에게 검수 받은 부분도 있기에 그냥 일본 외교쪽을 반영하다 이런 일을 벌였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 진격의 거인 - 이전까지는 별다른 충돌은 없었으나 작가 자체에 트위터 계정 및 우익 논란이 불거졌다. 자세한 것은 작가인 이사야마 하지메 문서 참조.
3.12 타국의 사례
3.12.1 대한민국의 사례
-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도 군대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장면이 속출해 많은 시청자들의 강한 분노를 사고 있다. 가짜 사나이 문서 참조.
- 초창기 KBS 대하드라마 작품 중 하나인 개국의 경우 방영 당시에는 나름 괜찮은 사극이었지만, 신군부를 옹호하기 위한 어용사극이라는 견해가 제기된 후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이환경 작가의 작품 중 현대사를 다룬 작품(무풍지대, 야인시대, 영웅시대 등)들이 극우 세력이나 재벌 미화 관련으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연개소문의 경우 국수주의 사관에 유사역사학의 주장을 여과없이 반영한 내용을 방영하여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이것 말고도 드라마 자체가 희대의 괴작이라 아무래도 상관없다. 합판소문 항목 참고. - 똘이장군 시리즈 등 반공 애니메이션도 일본의 것에 버금가는 극우성향을 보여준다. 이 쪽은 애초에 반공을 소재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 1904 대한민국에선 2000년대의 대한민국이 20세기 초로 돌아가서 제국주의를 하고 제물포 조약을 비롯한 일본이 우리에게 했던걸 그대로 일본에게 투사한다.
3.12.2 중국의 사례
-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FPS 광영사명의 민간용 온라인 버전은 일본군과 싸우는(2차 상하이 사변, 루거우차오 사건) PvE 코옵 모드야 그렇다고 쳐도 센카쿠 열도를 침공(...) 하는 자위대(해상자위대)와 맞써 싸우는 유례없는 코옵 모드 때문에 일본 언론과 네티즌이 신나게 깠다.
침략국이 탈환국으로부터 영토를 뺏기지 않으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을 묘사한거다 카더라
3.12.3 기타 국가들의 사례
- 나치 독일이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만든 보드 게임 ‘우리는 적에 맞서 싸운다’(Wir Kampfen gegen den Feind) : 위의 '대동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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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리드로 악명(?)을 떨친 폴란드의 Destructive Creations에서 IS Defense 라는 게임을 발표했는데 제목 그대로 유럽 본토를 침공하는 다에쉬들을 무찌르는 게임이다. 현재 스팀 그린라이트 등록까지 되어 있으며 예약판매 중이다.[35] -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에서 만드는 각종 홍보물
3.13 극우적인 행동이나 문제 발언을 일삼는 서브컬처 계열의 인물 및 단체
- 사토 타쿠야(3번 문단의 감독)
- 맡은 작품은 얼마 안 되지만 극우드립이 아주 많다. 딸기 마시마로의 독도드립이나 슈타인즈 게이트에서의 혐한 드립 등... 그래서 국내에서 이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신보를 양반으로 보이게 할 정도.
- 신보 아키유키
- 샤프트의 애니메이션에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메시지를 서브리미널 메시지의 형태로 자꾸만 쑤셔 넣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앵간한 애니메이션이 극우로 몰린다면 이인간 때문인 확률이 90%라고 해도 오버가 아니다. 예를 들면 괴물이야기, 전파녀와 청춘남에서의 다케시마 발언, 안녕 절망선생에서의 묘사 등등이 이에 해단된다. 까놓고 말하면 이 인간의 개입덕에 멀쩡한 애니도 극우 애니메이션이라고 까이고, 보통 등장인물이 자기 자신의 극우적 드립을 암암리에 내포하는 인물로 착각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다만 신보 아키유키의 작업방식을 보면 그림콘티나 레이아웃 체크를 스탭들에게 맡기고 원작 파괴를 우려해 수정을 잘 안 해 극우 메세지를 넣었다고 하기는 애매하다.
- 쿠메타 코지
- 그냥 잊을만 하면 사고를 친다. 제대로 진상 사고뭉치. 엄밀히 말해 우익이라기 보단
행보관이 2년 내내 갈궈도 제정신 못차릴관심병종자에 가깝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그냥 잊을만 하면 사고를 친다. 제대로 진상 사고뭉치. 엄밀히 말해 우익이라기 보단
- WHITE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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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못하는 흑여우놈들2013년부터 온갖 극우드립을 쑤셔 박기 시작한 극우드립의 기라성 같은 신예 제작사이다. 슈타인즈 게이트의 극장판을 시작으로 알바 뛰는 마왕님과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에서 숨은 극우요소를 넣어 넷 우익들의 지지와 관심을 얻고 있다.정식 수입하는 국내 방영사, 애니플러스는 뒷목을 부여잡고 있다.제작사가 극우드립을 치는 경우 원작에 있는 대사를 보다 과격하게 바꾸거나, 지도에 주작질을 가하는 형태였는데 화이트 폭스는 대놓고 욱일기를 사용하거나 혐한 발언을 넣으며, 숨은 그림찾기 식으로 극우드립을 치고 있다. 무엇보다 원작이 정치나 사상과 전혀 관련없음에도 극우드립을 쑤셔 넣어, 극우 애니메이션으로 몰아서게 만드는 기행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슈퍼소니코는 희생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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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게코
- 문서 참고.
- ↑ 애석하게도, 국내 어느 언론도 여기에 대해 조명하지 않고 넘어갔다. 정작 비슷한 시기에 나온 또 다른 애니의 특정 글자를 연상케 하는 한 장면 가지고는 JTBC의 썰전에서 신나게 깠는데도 말이다. 애니가 나온 분기는 달라도 분명 비슷한 시기에 가깝게 나온 애니인데 왜 마고열은 그냥 넘어갔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 ↑ 사실 비판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이 아닌 곳에서조차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정도로 내용 전개나 필력에 문제가 있다. 문서 참고.
- ↑ 실제로 운지드립이 나온다! 원작자는 그 화의 코멘트로 이 화의 정보로 한국의 일베저장소를 참고하였다 한다.
- ↑ 웃기는 것은 헤타리아 때는 뉴스에 나왔는데 정작 2010년대 이후에는 슈퍼 소니코의 한 장면이 우익 논란을 일으켰다는 언급이 JTBC 방송국의 썰전에 나온 것 빼고는 더 이상의 극우물에 대한 매스컴은 타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 주인공 아오이 토리의 아버지가 이 국가 출신의 인물이다.
- ↑ 제국군 소위.
- ↑ 팔굉일우
- ↑ 히키가야 하치만의 일부 처세술
- ↑ 그 처세술에 대한 유키노시타 유키노와 유이가하마 유이의 반감 및 실망.
- ↑ 특히 이 인물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빼도박도 못한다. 왜냐하면 명성황후 시해사건인 을미사변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 ↑ 간접적으로 연출하는 다른 애니들과는 달리 상당히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 ↑ 살짝 일본술이 최고라는 국뽕이 있긴했다.
- ↑ 일본인을 비하하는 명칭
- ↑ 막강한 과학기술을 가진 이들이 침략을 위해 움직인단 내용과 주인공인 케로로의 모자 실루엣이 구 일본군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덤탱이를 썼다. 내용은 익히 알려진 대로 건프라 홍보 애니메이션이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무능한 일본군을 상징적으로 조롱하고 있다. 여담으로 코스프레 동호회에서는 케로로의 모자 실루엣으로 인해 한때 신청 불가 작품 목록에 오르는 불상사가 있었다.
- ↑ 일본 인터넷 상의 개드립을 잘못 사용했다가 몰린 케이스. 애니메이션에선 해당 대사를 삭제했다.
그러나 이건 우익 논란 말고도 까일 게 워낙 많은지라.... - ↑ 지브리에서 막 일을 시작한 안노가 극 사실주의로 전함을 그려오자, 군국주의 냄새난다고 디테일 다 뭉뜽그려버렸다는 일화가 있다. 밀덕인 안노는 이 일로 멘붕, 지브리 일은 더러워서 안받는다고 아직도 투정을 부리는 중이었는데 바람이 분다에서 성우를 맡았다.
?? - ↑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경우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하면서 일본 제국은커녕 열도에 틀어박혀 있다는 설정이다.
- ↑ 글로벌pk 문제와 웹연재본 출판 문제 등으로 인해 혐한이나 극우로 몰린 케이스. 이걸 인정해주면 어지간한 겜판소는 죄다 극우소설이 되고 만다.
사실 더 큰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인명경시. - ↑ 역사 속의 요시다 쇼인은 정한론을 주장했으며 그의 제자들 중 상당수가 정한론을 주장했기 때문.
- ↑ 무츠의 모티브인 무츠 무네미츠 출신지와 사투리의 상관관계를 지적한 독자에게 한 답변
- ↑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을미사변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던 인물이었다. 이 사실이 밝혀진 건 비교적 최근 일이라 소라치가 알고서 넣을 가능성은 적다.
- ↑ 진영논리와 나라 간의 대립 등이 우익적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일본 팬덤에서는 되려 좌익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망국의 아키토 이후론 그러한 평가도 실드도 많이 사라진 상태. 자세한 건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의 비판 문단 참고.
- ↑ 하지만 헐리우드의 상당수 제작자, 배우 등은 이에 저항했다. 매카시즘에 굴복한 엘리아 카잔에 대한 논란은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
- ↑ 홍보 영화를 제작했는데 흥행이 안되면 돈낭비다.
- ↑ 공군/육군/해군의 제작 협찬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론 미국 정부 그 자체다.
- ↑ 시리즈물이라 전작부터 참가한 제작스탭의 발언력이 영향을 가질 수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 ↑ 물론 이 경우에도 상황 자체를 비판하는 의도라면 괜찮다. 그런 작품이 없어서 문제지.
- ↑ 물론 지금은 그나마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사람의 수가 늘고 있고, 외국인들이 지적한 부분을 수용해 그나마 나은 교육을 받은 일본인 단체가 이에 대해 항의를 하고 있긴 하다. 그런데 계속 튼다.
- ↑ 남한의 친일파, 일본의 구일본제국 종사자.
- ↑ 이 문제는 들어가면 매우 심각한 것이 밑에 쓴 정치권 지원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정치적으로 협력 관계인 야쿠자까지 얽혀들어가서 해결이 불가능한 수준
- ↑ 우익단체의 대표자 셋이라는 설이 있긴한데, 비서나 보좌관등의 수행원을 수에 포함했다는 말도 있어 확실한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여간 국회의원이 움직였다는건 사실이다.
- ↑ 회사는 다르지만, 점프 편집부에 두달간 항의전화를 계속한 사람은 5개월 형이 떨어졌다고 한다.
- ↑ 그런데 전자는 무조건 우리땅이지만 후자는 애매하다. 이쪽은 오히려 일본 공산당도 반환 받아야한다고 주장한다.
- ↑ 수위로만 따지면 그 난리가 났었던 진격의 거인만큼이나 수위가 세다. 대동아공영권 자체가 침략 미화를 위해 사용된 단어이기 때문.
- ↑ 작품 내에서 묘사되는 적이 ISIL이므로 극우미디어로 분류될수 없다. 오히려 ISIL이 극우로 분류된다!! 아니, 이슬람 자체가 극우의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