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혼

1 차량용 경적

경적 항목을 참조.

2 응원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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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펌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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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충전식.

흔히 야구장(특히 사직구장)이나 축구장에 가면 들리는 나팔소리가 있는데 그 소리를 내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외관으로 볼때는 겨우 요만한 것이 소리가 크겠어?라 하겠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그 고정관념이 깨질정도. 작은 고추가 맵다 123dB의 엄청난 크기이며 127dB 이상부부젤라와 맞먹는 소리를 자랑한다. 보통 서포터즈들이나 응원에 미친 사람들이 쓴다.

목동야구장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1] 한 때 이 구장을 홈으로 쓰던 프로팀이 고척돔구장으로 이동했지만 KBO B SAFE캠페인에 제한된 응원도구로 이름을 올리면서 야구장에서 볼일은 없을 듯 하다.[2]

2.1 팬들의 엇갈린 반응

특히 야구팬들의 평은 극과극... 응원을 돋굴수 있어서 좋다와 너무 시끄럽다[3]는 평으로 극렬히 갈린다.

2.2 합성요소

해외에선 합성요소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

3 KBO B SAFE 캠페인으로 인한 사용 금지

이 캠페인으로 인해 일부 구장을 제외하고는 이 응원도구를 사용하지 못한다. 소음이 심한 응원도구라는 항목이 바로 이 응원도구와 부부젤라같은 나팔류와 호루라기등을 뜻하는듯. [4]
  1. 과거에는 사용이 가능했으나 목동 5단지 주민들의 소음 문제로 금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목동야구장 항목 참조.
  2. 단, 일부 구장 제외
  3. 실제로 응원석에서 이 도구를 사용하면 경기장 전체에 울려 퍼지는 점 때문에 에어혼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수가 없다. 바로 옆에서 들으면 고통일 수도 있다.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른지라 이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있다.
  4. 사실 KBO B SAFE 캠페인으로 응원도구들을 막기엔 좀 부당하다는 팬들의 의견이 꽤 있다. 사실은 이 캠페인 자체부터가 부당하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