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어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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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도구.

키라 세이지로 회장이 우연히 후지산에 떨어졌던 운석에서 발견해낸 것으로, 이 돌의 에너지를 받은 사람은 신체능력이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상승하게 된다.

그 강력한 힘은 에일리어 학원내에서도 가장 약한 제미니 스톰조차 축구 프론티어에서 우승한 라이몬 중학교를 관광태울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신의 아쿠아와 마찬가지로 지속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에너지 보충을 받아야 한다.[1] 결국 이름과 생긴것과 색깔만 빼고 신의 아쿠아와 완전히 판박이. 대신 왠지 모르게 외모가 기괴해지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

근데 정작 에일리어 학원의 최종버전인 더 제네시스는 애초에 에일리어 석을 쓰지 않았다.

3기에서는 죄다 박살나서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에 등장했다면 세계 유소년 축구의 파워 밸런스가 확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진짜 외계인이 등장하게 되면서 어떻게든 다시 쓰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등장이 없다.
  1. 대신 원거리에서 에너지 보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