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cularia purpurea 대부분의 핑크토계열이 두가지 이상의 발생을 동시에 띄는 것과 달리 본 종은 보라색 일색이다. 앤틸리스 핑크토처럼 발끝 분홍색이 희미해 잘 보이지 않는다. 중소형종이지만 성장속도가 빠르지않아 '핑크토계의 킹 바분'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그래도 꾸준히 관리해주면 잘 자라는 편이라고.